[주요 신문 사설](30일 조간)

▲ 경향신문 = '오발 사격 소동'이 드러낸 일촉즉발 한반도 정세

실내 마스크 자율화 시작, 혼선 최소화 노력해야

이재명 수사, 민생 현안 '블랙홀' 되지 않도록

▲ 국민일보 = 마스크 해제에도 영업시간 정상화 반발하는 금융노조

결국 법정서 가려질 이재명 혐의…檢 사법절차 서두르길

▲ 서울신문 = '전교조 특채 유죄' 조희연, 서울 교육수장 자격 있나

일방 주장 진술서 내고 12시간 반 침묵한 李

더 내고 늦게 받는 연금개혁, 장년 고용확대가 필수

▲ 세계일보 = 대공수사지원단 신설, 경찰 한계 보완하되 부작용 없어야

"전교조 보은 특채 유죄"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자격 있나

개발 비리 수사가 "법치주의 파괴"라는 이재명의 적반하장

▲ 아시아투데이 = 경제위기 극복과 회생, 대통령이 직접 챙겨야할 최우선 과제

▲ 조선일보 = 8차례 인상 묵살하다 대선 패배하니 요금 올린 文정부

"폼 잡는 게 장군이 아니다"라는 합참의장의 경고

'사법 정의' 누구보다 외쳤던 李 대표의 정반대 처신

▲ 중앙일보 = 결국 교육감직 박탈 위기 맞은 조희연의 기소상태 출마

교육 현장 혼란 막아야 마스크 자율화 정착한다

▲ 한겨레 = 드디어 '노 마스크', 더욱 절실해진 자율적 생활방역

'에너지 빈곤층' 통계조차 없는 주먹구구 난방비 지원

국정원 수사권·검찰 범정, 권력기관 개혁 역주행하나

▲ 한국일보 = 이재명 수사…檢 조속 매듭짓고 여야 공방 끝내야

14세 마약사범이라니…수사·예방교육 강화 시급하다

'곳곳 구멍' 난방비 지원, 사각지대부터 메워라

▲ 디지털타임스 = 3년 만의 '노 마스크'…구체적 지침 속히 나와야 혼선 줄인다

의혹소명 외면하고 檢비난만 쏟아내는 李, 국민이 납득할까

▲ 매일경제 = 양곡법 입법강행 예고한 민주당, 이게 시급한 민생현안인가

진술서만 내고 진술은 거부한 이재명, 국민이 어떻게 보겠나

챗GPT가 신문 사설을 쓰게 되는 날

▲ 브릿지경제 = 노마스크 시대, 어렵지만 경제에 훈풍 감돌게 해야

▲ 서울경제 = "권력 사유화" 비난한 李, 되레 '巨野 사당화' 지적 새겨야

尹도 관심 보인 챗GPT…혁신과 인재 양성이 저성장 돌파구다

도지사마저 "활주로 드러눕겠다" 절규해야 하는 규제 공화국

▲ 이데일리 = 무늬만 출석에 사실상 여론전…이재명, 당당한 소명 맞나

밑빠진 독에 혈세 퍼붓기…양곡관리법 강행 이유 뭔가

▲ 전자신문 = 해킹 이렇게 쉽게 당해서야

전기화물차 보조금 조정 필요

▲ 한국경제 = 진술 거부 李대표, 이제라도 깔끔한 처신으로 법 집행에 솔선해야

與의원까지 나선 난방비 추경론…공공요금을 왜 세금으로 바꾸나

7년 뒤 연금수지 적자전환, '지급액 늘리기'는 공멸로 가는 길

▲ 대한경제 =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에 더 절실해진 자율 방역

'녹슨 혁신의 갑옷 내려놓으라'는 어느 도백의 절규

▲ 파이낸셜뉴스 = 세금 땜질하는 공무원연금, 개혁대상엔 예외 없어

마스크 착용 해제는 규제 않고 자율에 맡긴다는 뜻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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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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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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