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3일 조간)

▲ 경향신문 =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예의주시하며 국내 파장 최소화해야

한·미 훈련 전날 북의 강경 대응 예고, 정세 관리 절실하다

국민 분노·일본 외면 속 "미래 위한 결단"이라는 윤 대통령

▲ 국민일보 = 잇따른 죽음, 남 탓과 투쟁으로는 의혹 해소 쉽지 않을 것

SVB 파산 사태, 우리 경제에 미칠 파장 최소화해야

▲ 서울신문 = 美 SVB 파산 후폭풍 다각도 대책 세우길

벌써 5명…'죽음의 행렬' 이 대표가 멈춰야

글로벌 전운 높인 시진핑 3기 강경파 체제

▲ 세계일보 = 前비서실장 발인날 '반일 몰이' 장외투쟁 나선 이재명

시진핑 절대권력 3기 출범, 中 안보·경제 리스크 대비하길

美 역대 2번째 규모 은행 파산 사태…위기대응 빈틈없어야

▲ 아시아투데이 = 국민연금 개혁, 공감대부터 형성해야

이재명, 진정 국가와 국민 위한다면 정치 떠나야

▲ 조선일보 = 비대면 진료 3600만 건에 사고 0, 도입 망설일 이유 없다

美 역대 2위 규모 은행 파산, 고조되는 '제2 리먼' 공포

측근 장례날도 정치 선동, 정말 도의는 관심도 없나

▲ 중앙일보 = SM 인수전 타결…K팝 재점검, 재도약의 계기 돼야

위기설 이틀 만에 무너진 미국 16위 은행, 남의 일 아니다

▲ 한겨레 = 지금도 한국은 '4일 연속 24시간 근무'로 과로사한다

이재명 전 지사 비서실장 사망, 정치공방 소재 안된다

"강제동원 없었다"는 일본, 이게 윤 대통령 '해법'인가

▲ 한국일보 = 88% 호응 얻은 비대면 진료, 더 이상 막을 명분 없다

커지는 SVB 파산 파장…'제2 리먼' 우려 조기 불식시켜야

한일정상회담 앞둔 일본 '무성의' 우려된다

▲ 디지털타임스 = SM 인수한 카카오…소니 넘는 K팝 '글로벌 레이블' 기대한다

美 SVB 파산, 국내시장 과도한 패닉 없도록 선제 대응해야

▲ 매일경제 =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에 전세계 긴장, 우리도 경각심 가질 때다

여행수지 적자 눈덩이, 국내관광 촉진시킬 특단대책 마련을

尹 대통령 강제징용 결단에 기시다 총리도 성의있는 조치 내놔야

▲ 브릿지경제 = 중국의 해외 단체여행 한국 '왕따'에 대처해야

▲ 서울경제 = 美 IRA 이어 EU 원자재법…K밸류체인 구축해야 살아남는다

한미일 경제·안보 공조 절실한데 "자위대 군홧발" 운운하는 李

美SVB 파산, 리스크 전이 없도록 금융시스템 점검 서둘러라

▲ 이데일리 = 방탄 쳐놓고 집단 외유 민주, 이게 민생인가

美대형은행 역대급 파산…선제 대응 나서야

▲ 이투데이 = 미 SVB 파산, 국내 피해 방지에 만전을

▲ 전자신문 = 협치의 정치로 경제 살려라

SVB 사태, 면밀히 점검해야

▲ 한국경제 = 李대표 "자위대 군홧발 한반도 더럽힐 수도", 믿으라고 한 말인가

세계는 '보조금 전쟁' 중인데 느긋하기만 한 한국

미국발 은행 파산 충격…급격한 변동성 파도 대비해야

▲ 대한경제 = 표류 중인 부동산 거래 활성화 법안 통과 시급하다

미 SVB 파산, 금융당국 치밀하게 대처해야

▲ 파이낸셜뉴스 = 세계 5대 도시 서울을 향한 '한강 프로젝트'의 꿈

타워크레인 악질 태업 등 '건설 불법' 뿌리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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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자살대응 현장 실무자 간담회…"예방센터 보강"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자살예방센터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분야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자살 예방 사업 현황과 애로 사항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자살은 조용한 재난"이라며 "고립의 사회에서 연결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신속한 위기 대응과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시도자 등의 위기 지원, 자살 사망 사후 대응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전국에 255개소가 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55개소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소속된 팀 등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복지부는 자살 사망자 유족에 대한 원스톱 심리·법률·일시 주거·행정 처리 지원 서비스 지역을 9개에서 12개 시도로 확대했으며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배활립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관련 인력이 자살예방센터 1개소당 3.6명으로 열악해 고위험군을 밀착 관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준희 서울 노원경찰서 형사와 홍승택 서울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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