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 경향신문 = 학폭 피해자, "소용없을 것 같아" 신고 안 한다니

국민의힘, 전광훈 목사 그냥 둘 텐가

오늘도 보수가 할퀴는 '제주 4·3'

▲ 국민일보 = 후쿠시마 방문하겠다는 민주당, 외교까지 정쟁화해서야

전기·가스 요금, 계속 누르다간 더 크게 터진다

▲ 서울신문 = '보수지지층만 본다'는 쓴소리, 與 새겨들어야

강남 여성 납치살해…경찰 치안대책 재정비하라

먹구름 가득한 4월 국회, 巨野 입법 폭주 안 된다

▲ 세계일보 = 美 IRA 사태 피해 최소화했지만 탈중국 시급하다

서울 강남 한복판서 40대 女 1분 만에 납치, 살해되다니

세수 부족 경고등, 재정 망치는 포퓰리즘 정책 멈춰야

▲ 아시아투데이 = 20조원 '세수펑크', 선제적 재정관리 나서길

국수완복'으로 간첩 천국 되는 것 막아야

▲ 조선일보 = 세수 16조 감소, '퍼주기 국정' 멈추라는 경고

후쿠시마 가서 수산물 수입 막겠다는 野의 허무맹랑 '정치 쇼'

ROTC 복무 단축 추진, 연쇄 부작용 낳는 국방 포퓰리즘

▲ 중앙일보 = 한계에 달한 수출 한국, 산업구조 혁신할 때

포퓰리즘이라면 경제 정상화도, 선거 승리도 어렵다

▲ 한겨레 = 국민의힘, 전광훈 등 극우 막말 세력 선 그어야

여론 눈치 보며 오락가락, 길 잃은 에너지요금 정책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뒤 첫 오너 기소, 의미와 과제

▲ 한국일보 = 세수 부족 비상…경기회복만 기다려야 하나

이어지는 전광훈 논란…국민의힘, 확실히 선 그어라

IRA 우려 덜었다지만 수출전략 재정비해야

▲ 대한경제 = 국민의힘, '도로 꼰대당' 이미지로 내년 총선 치르겠나

과잉입법에 무리한 기소…'중처법' 취지 오히려 퇴색

▲ 디지털타임스 = 비례대표 확대에 82% 반대 국민여론, 극에 달한 정치 혐오

세수 부족 빨간불…경기진작·건전재정 두 마리 토끼 잡아야

▲ 매일경제 = 유동규와 첫 법정대면한 이재명, 거짓으로 진실 가릴순 없어

美 IRA 지침 공개, K배터리 한숨 돌렸지만 긴장 늦춰선 안돼

정상회담 국조'에 외교조약도 사전검열, 野의 반헌법적 횡포다

▲ 브릿지경제 = 아파트 '작명', 또 다른 규제가 되지 않아야

▲ 서울경제 = 반도체 등 전략산업 '어닝쇼크', 첨단 인재 양성이 돌파구다

PIGS보다 나쁜 재정 전망, 포퓰리즘 멈추고 저성장 극복해야

北 "구멍 뚫린 美 핵우산"…확장억제 강화로 압도적 대응력 보여라

▲ 이데일리 = 제도·현실 따로 노는 최저임금…차등화 이래도 미루나

은행 규제 조이는 美, 우리도 건전성 규제 속도내야

▲ 이투데이 = 美 IRA 불확실성 해소는 일단 반갑지만

▲ 전자신문 = SW영향평가, 강도·속도 높여야

간편결제 수수료율 '정부 관리' 중요

▲ 파이낸셜뉴스 = 나라 곳간 거덜 나기 전에 세수 확보책 마련해야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깎아먹는 KT 경영공백 장기화

▲ 한국경제 =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안 한다는데 현지 가겠다는 野 의원들

"소득 42% 국민연금 낼 수도"…이쯤 되면 미래세대 대상 사기극 수준

의욕만 앞세운 탄소중립 후폭풍, 시멘트 파동은 시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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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자살대응 현장 실무자 간담회…"예방센터 보강"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자살예방센터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분야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자살 예방 사업 현황과 애로 사항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자살은 조용한 재난"이라며 "고립의 사회에서 연결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신속한 위기 대응과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시도자 등의 위기 지원, 자살 사망 사후 대응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전국에 255개소가 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55개소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소속된 팀 등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복지부는 자살 사망자 유족에 대한 원스톱 심리·법률·일시 주거·행정 처리 지원 서비스 지역을 9개에서 12개 시도로 확대했으며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배활립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관련 인력이 자살예방센터 1개소당 3.6명으로 열악해 고위험군을 밀착 관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준희 서울 노원경찰서 형사와 홍승택 서울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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