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 경향신문 = 정시 반영한다는 학폭 대책, 엄벌주의 부작용도 살펴야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윤 대통령의 '반쪽 소통'

기후위기 극한 가뭄 속 웬 4대강 보 논쟁인가

▲ 국민일보 = 의사 모자란데 응급실 늘린다고 '뺑뺑이' 사라지나

잡음만 들리는 국민의힘, 이래서야 여당 역할 하겠나

학폭 기록, 대입·취업까지…엄벌하되 부작용도 돌아보길

▲ 서울신문 = 납치살해 앞에서야 가상자산 피해방지법 만지는 국회

부산 엑스포 유치, 온 국민이 기원하자

후쿠시마 방류, 선동 말고 사실과 과학으로 대응하라

▲ 세계일보 = 김재원 최고위원 잇단 설화, 한 달 활동중단으로 끝낼 일인가

강남 납치·살인' 10명 연루…낮잠 잔 암호화폐 법안 탓도 크다

학폭 정시 반영·기록보존 연장하되 부작용 최소화해야

▲ 아시아투데이 = 최저임금안, 업종·지역별 차등화 인정해야

민주당, 실효성도 없는데 일본은 왜 가나

▲ 조선일보 = 이번엔 다리 붕괴, 아직도 후진국 체질 못 벗어난 선진 한국

출범 한 달 보여준 건 설화와 분란뿐 與 지도부

과학과 사실을 거부 '괴담 정치' 유혹 못 버리는 민주당

▲ 중앙일보 = "해변에 놀러 온 사람들"…지금 여당 지도부가 그렇다

학폭, '취업 제한' 처벌 우선보다 어른들 반성 먼저여야

▲ 한겨레 = 여권 압력에 와해된 KT 경영, 누가 책임질 건가

대통령실 엉터리 'KBS 수신료' 의견수렴, 의도가 뭔가

집권당 잇따른 실언과 폄하, 우연으로 보이지 않는다

▲ 한국일보 = 납치에 마약, 유인까지…도심 한복판 치안이 불안하다

학폭 가해 정시에 반영…피해 회복 조치도 함께

이재명 기본대출 무리수, 퍼주기 경쟁 치달아선 안 돼

▲ 대한경제 = 4월 국회에서 '소부장법안' 통과시켜 산업경쟁력 강화해야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소장고 건설인들 관심으로 채우자

▲ 디지털타임스 = 노동계 최저임금 25% 인상요구…'협상용'이라도 너무 나갔다

美에 발목 잡힌 원전수출, IRA 전철 밟아선 안 돼

▲ 매일경제 = 양곡법 대안으로 '밥 한공기 다 먹기' 들고나온 與의 블랙코미디

나랏빚 천조인데 정부보증으로 천만원 대출해주자는 이재명

최저임금 25% 올리라는 양대노총, 협상용이라지만 과하다

▲ 브릿지경제 = 반시장 입법독주 언제까지 봐야 하나

▲ 서울경제 = 이번엔 기본대출…재원 대책도 없는 '기본 시리즈' 접으라

재도약 기회'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민관정 원팀'으로 뛰어라

입법 폭주·거부권 충돌, 방송·노란봉투법에서 반복하면 안된다

▲ 이데일리 = 폭증하는 나랏빚, 국회는 왜 재정준칙 도입 미적대나

꼬리 무는 코인 범죄, 사각지대 메울 입법 시급하다

▲ 이투데이 = 잃어버린 10년' 경고, 무겁게 새겨야

▲ 전자신문 = 벤처 투자 혹한기 길어지면 안 된다

KT 지배구조 개선, 주주 동참 필수

▲ 파이낸셜뉴스 = 글로벌 혈투 전기차 '허브구축'에 통큰 지원해야

막 오른 최저임금 전쟁, 무리한 요구보다 균형 찾길

▲ 한국경제 = 스타트업 규제 완화 나선 여야 '유니콘팜', 모처럼 반갑고 신선하다

불황에 생존 위협받는 중기·자영업…최저임금 올릴 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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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자살대응 현장 실무자 간담회…"예방센터 보강"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자살예방센터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분야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자살 예방 사업 현황과 애로 사항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자살은 조용한 재난"이라며 "고립의 사회에서 연결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신속한 위기 대응과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시도자 등의 위기 지원, 자살 사망 사후 대응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전국에 255개소가 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55개소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소속된 팀 등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복지부는 자살 사망자 유족에 대한 원스톱 심리·법률·일시 주거·행정 처리 지원 서비스 지역을 9개에서 12개 시도로 확대했으며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배활립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관련 인력이 자살예방센터 1개소당 3.6명으로 열악해 고위험군을 밀착 관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준희 서울 노원경찰서 형사와 홍승택 서울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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