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1일 조간)

▲ 경향신문 = 해수부의 방사능 검사 '구멍'

▲ 국민일보 = 가상자산 위험한 베팅 외부 출고 최소 150조

▲ 매일일보 = '규제 지옥' 한국 혁신기업 성장 막는다

▲ 서울신문 = 존폐 건 지방대 대거 탈락 '글로컬대發 혁신' 후폭풍

▲ 아시아투데이 = "韓·佛, 미래 첨단산업 협력 확대"

▲ 일간투데이 = 드론작전사 9월 창설

▲ 조선일보 = 前 수능 출제위원이 학원에 문제집 장사

▲ 중앙일보 = 하반기 전세 만기 아파트 10곳 중 6곳 역전세 위험

▲ 한겨레 = 전현희 감사보고서 '결재 조작' 의혹

▲ 한국일보 = 남성 위주 제조업 '천국'…청년 여성 등 떠민다

▲ 대한경제 = 책임준공이 뭐길래…건설사 파산 내몬다

▲ 디지털타임스 = IMD 방만재정 일침에도 추경 떼쓰는 野

▲ 매일경제 = 엘리엇 1조 소송…"韓, 690억만 배상"

▲ 브릿지경제 = '삼중고' 양대 포털, 돌파구를 찾아라

▲ 서울경제 = 폐업·이탈 쏟아져 힘겨운 '노란 우산'

▲ 아시아타임즈 = "대한-아시아나항공 통합·HMM 민영화 올해 마무리"

▲ 아주경제 = 尹 "가장 완벽한 엑스포, 부산 준비됐다"

▲ 에너지경제 = 수소·LPG '복합충전소' 도심지 들어선다

▲ 울산경제 = "혼자 벌어 못산다"

▲ 이데일리 = "AI인력 스카우트 멈춰" 네이버, SKT에 경고장

▲ 이투데이 = 현대차 "10년간 109兆 투입…전동화 선도"

▲ 전자신문 =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에 109兆 투자

▲ 파이낸셜뉴스 = 현대차, 전기차 직진…"2030년 200만대 팔 것"

▲ 한국경제 = "부산 엑스포로 韓 개발 경험 세계와 공유"

▲ 전국매일 = 해남 솔라시도, 2030년까지 생태·에너지·관광·첨단도시로

▲ 경기신문 = 인력 충원해도 교사 행정업무 안 줄어

▲ 경기일보 = 공무원 1명이 77건 담당 아동학대 전담 인력 '헉헉'

▲ 경인일보 = "수요 대응" "합법 역차별"…불법 캠핑장 양성화 불 지폈다

▲ 기호일보 = 롯데, 송도에 바이오의약 메가플랜트 세운다

▲ 신아일보 = "팔아도 남는 게 없어요" 소상공인, 겹악재 비명

▲ 인천일보 = 개인택시 개혁 앞장 공무원 '석연찮은 인사이동'

▲ 일간경기 = "정부 노동정책, 파행만 거듭"

▲ 중부일보 = 30년 쌓인 道데이터 '포화 직전'

▲ 현대일보 = '인천고법 유치 염원' 시민단체로 확산

▲ 강원도민일보 =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 강원도 내 3곳 포함

▲ 강원일보 = 글로컬 대학 사업 도내 4개大 첫 관문 통과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 우주항공산업 맞손

▲ 경남도민일보 = 낙동강 상류 벌써 뒤덮은 녹조 보 개방 않으면 식수 안전 위협

▲ 경남매일 = 고성군, 경남 첫 청년 민회 '정책 참여' 기반 마련 활짝

▲ 경남신문 = "한 끼 1∼2만원 훌쩍…밥 사 먹기 무서워"

▲ 경남일보 = '글로컬 대학 30'사업 예비 지정 도내 경상국립대·인제대 선정

▲ 경북매일 = 안동-경북도립대·포항공대·한동대 '글로컬大 예비 지정'

▲ 경북일보 = "지역발전 원동력"…최종 선정 총력 지원한다

▲ 경상일보 = 의원 30명 줄이고 불체포특권 포기

▲ 국제신문 = "韓이 받은 도움, 연대로 보답…엑스포가 그 플랫폼"

▲ 대경일보 = 경북 4곳 글로컬大 예비 지정 '전국 최다'

▲ 대구신문 = '글로컬大 예선' 대구권 모두 탈락 충격

▲ 대구일보 = '글로컬 대학'에 사활 걸었던 대구권 대학 전멸

▲ 매일신문 = 경북대 '글로컬大' 충격의 탈락…경북 3곳 지정

▲ 부산일보 = 도전의 도시 부산, 마지막 PT에 혼신

▲ 영남일보 = 대구권 '글로컬 대학' 고배 경북은 3곳 예비 지정 선방

▲ 울산매일 = '지·산·학 일체형' 울산대, 글로컬 대학 첫 관문 통과

▲ 울산신문 = 울산시, 전담 부서 구성 10월 본지정 사활 건다

▲ 울산제일일보 = 울산대, 글로컬 대학 첫 문턱 넘었다

▲ 창원일보 = 경남 전세보증금 폭탄 터지나

▲ 광남일보 = 솔라시도, 네옴시티 버금가는 '꿈의 도시' 조성

▲ 광주매일 = 8조8천억 투입 '솔라시도 기업도시' 서남권 거점 육성

▲ 광주일보 = 일본 오염수 방류 임박…23일 완도서 대규모 해상 시위

▲ 남도일보 = 김부겸 "내년 총선 광주 러브콜, 정도 아니다"

▲ 전남매일 = 솔라시도 기업도시, 전남발전 견인차 거듭난다

▲ 전라일보 = 전북 스타트업 육성 '1조 펀드' 주춧돌 쌓았다

▲ 전북도민일보 = 전북대 '글로컬 대학 30' 예비 지정

▲ 전북일보 = 벤처펀드 1조 조성, 스타트업 육성 박차

▲ 금강일보 = 글로컬 대학에 대전은 없었다

▲ 대전일보 = 통폐합 초강수에도 줄줄이 고배…글로컬 대학 '대전패싱' 논란

▲ 동양일보 = 역세권개발 성공 키워드는 상업용지 확대

▲ 중도일보 = 대전권 대학들 전부 탈락…'지역 균형'은 없었다

▲ 중부매일 = 5년간 1천억 지원 '글로컬 30' 충북대·교통대 1차 관문 통과

▲ 충남일보 = '글로컬大30' 대전권 전부 고배…충남북 각각 1곳 선정

▲ 충청신문 = 글로컬 대학 신청 대전지역 대학 모두 탈락 '침울'

▲ 충청일보 = 살아남은 충북대·교통대·순천향대 '혁신안'

▲ 충청투데이 = 글로컬 대학 충청권엔 2건 뿐…

▲ 뉴제주일보 = "혼자 벌어선 못 살아요" 제주, 맞벌이 비중 최고

▲ 제민일보 = 곶자왈 보전·관리 조례 결국 '심사 보류'

▲ 제주매일 = 6년째 표류하던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갈등 '종지부'

▲ 제주신문 = 도의회 '곶자왈 보전조례' 제동

▲ 제주일보 = 곶자왈 보호지역 지정 산 넘어 산

▲ 한라일보 = 제주대 2023년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 탈락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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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임력검사 예산 벌써 '소진'…"제도는 좋은데 문제는 돈"
경기 고양시에 거주하는 A(33)씨는 지난달 임신을 계획하고 가임력 검사 지원을 신청하러 동네 보건소를 찾았다. 그러나 '올해 사업은 이미 다 마감됐으며 내년 초에나 신청할 수 있다'는 답을 들었다. 나이 등을 고려해 계획한 임신 시기를 더는 미룰 수 없었던 A씨는 지원금을 포기하고 자부담으로 검사를 받기로 했다. A씨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반기가 지나기도 전에 마감이라고 하니 아쉬웠다"며 "임신 계획 시기는 사람마다 다른데, 예산 때문에 하반기에 준비하는 부부들은 지원받기가 어려운 것은 문제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의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어 지자체들이 줄줄이 신청을 조기 마감하고 있다. 지난 13일 기준 국비(평균 50%) 또는 지방비 소진을 이유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접수를 중단한 지자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 부산, 세종 등 5곳이다. 이 사업은 결혼을 했는지, 자녀가 있는지와 무관하게 모든 20∼49세 남녀를 대상으로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남성의 경우 정액 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여성은 최대 13만원, 남성은 최대 5만원을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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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 의학계의 화두, 장내 세균 지난 칼럼에 언급한 대로 현대인은 실질적인 영양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따라서 영양이 풍부한 건강한 음식을 찾아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무엇이 좋은 음식이고, 어떤 음식을 찾아 먹어야 할까? 결론은 장내세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왜 내가 아닌 장내세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야 할까. 여기에 답을 하려면 우선 장내세균이 무엇이고, 장내세균이 왜 중요한가에 대해 알아야 한다. 흔히 장내세균, 즉 우리 장 속에 있는 세균이라고 하면 대장균을 떠올릴 것이다. 대장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여름철 식중독,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하는 나쁜 세균으로 생각한다. 대장균은 흔히 위생 상태가 나쁜 곳에서 발견되는 균으로 인식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일부만 맞다. 어떤 음식에 대장균이 있다는 것은 본래는 동물의 대장에 있어야 할 대장균이 대변을 통해 그 음식으로 들어갔다는 말이므로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음을 뜻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대장균은 장내세균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장내세균은 우리에게 엄청나게 중요한 균이다. 수십조 마리의 장내세균이 우리 몸속에서 살아가며 우리 몸의 건강과 면역기능 수행에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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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 위식도역류질환약 자큐보정 위궤양 적응증 승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P-CAB) 기전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인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시트르산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궤양 치료제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제37호 국산신약인 자큐보정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이어 위궤양 치료에도 단독 처방이 가능한 복수 적응증 치료제가 됐다. 자큐보정의 위궤양 임상 3상 시험은 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박종재 교수를 책임연구자로 해 전국 39개 주요 의료기관에서 329명의 위궤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는 무작위 배정과 이중 눈가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피험자에게 자스타프라잔 20㎎ 또는 대조약인 란소프라졸 30㎎을 1일 1회, 4주 또는 8주간 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분석했다. 임상 결과, 8주차 내시경 평가 기준 누적 치유율은 자스타프라잔군이 100%를 기록하며 자스타프라잔의 비열등성이 입증됐다. 또한 치료 4주차 시점에서 측정된 삶의 질(QoL) 평가에서 자스타프라잔 투여군은 '불안 및 우울'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여 전반적인 치료 경험 개선에도 기여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