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3일 조간)

▲ 경향신문 = 감사원, 공수처 봐주기 의혹

▲ 국민일보 = 태어나면서 사라졌다 2236명 뒷북 전수조사

▲ 매일일보 = 수출 회복 중…고개드는 '경제 바닥론'

▲ 서울신문 = 사라진 아기 2236명 전수조사로 찾는다

▲ 아시아투데이 = "베트남과 안보·방산 협력 확대"

▲ 일간투데이 = 내달부터 '9월 모의평가' 킬러문항 배제 출제 착수

▲ 조선일보 = 나라가 버린 2236명의 천사들

▲ 중앙일보 = 사교육 유발 킬러문항 19개대 논술에도 있다

▲ 한겨레 = 영아 1명 사망 추가 확인 '출생통보제' 도입 언제쯤…

▲ 한국일보 = 출생신고 구멍…반복되는 '유령 아이' 비극

▲ 대한경제 = '금융판 중대재해법'…CEO가 사고책임 진다

▲ 디지털타임스 = 소상공인 아우성에도 勞의 최저임금 무리수

▲ 매일경제 = 퇴직연금 美처럼 굴리면 '年8%' 효자

▲ 브릿지경제 = CEO·임원 책임 기준도 면책조항도 모호

▲ 서울경제 = 美中 경쟁에…특허도 '동맹' 따라간다

▲ 아시아타임즈 = 전력반도체 시장 돈 되는 화합물 반도체 '주목'

▲ 아주경제 = '금융판 중대재해법' 나왔다…시스템 실패 땐 CEO도 중징계

▲ 에너지경제 = 이재용·정의선, 지난해 경영 성적 A+

▲ 울산경제 =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20년 만에 본궤도

▲ 이데일리 = 1만2210원이라니…

▲ 이투데이 = 민관, 기후테크 145兆 '베팅'…脫탄소·경제성장 '두 토끼'

▲ 전자신문 = 인텔, 내년 파운드리 톱3 진입 '시장 재편'

▲ 파이낸셜뉴스 = "혁신 신약 경쟁력이 국가 보건 안보 좌우"

▲ 한국경제 = 4년 뒤엔 국민연금 보험료 수지 적자

▲ 전국매일 = '집회·시위 해석 논란' 법령 정비 추진한다

▲ 경기신문 = 민간업체 "데이터센터의 수익성 마지노선은 수도권 외곽"

▲ 경기일보 = 기적같이…72년 만에 찾은 '아버지 유해'

▲ 경인일보 = '유령 아기' 경기도에만 641명…알았지만 대책 늦었다

▲ 기호일보 = 유 시장 얼어붙은 한중 관계 훈풍 불어넣을 해결사 기대감

▲ 신아일보 = '금융·건설·유통' 역대 최대 경제사절단, '베트남' 홀린다

▲ 인천일보 = 취임 1년 유정복 시장 "세계 초일류도시로"

▲ 일간경기 = "인천을 세계 10대 도시로 키우겠다"

▲ 중부일보 = 복구도 못했는데…장마 온다

▲ 현대일보 = '1000만 도시 인천'…세계 10대 도시로 키우겠다

▲ 강원도민일보 = 먹고 사는 벽에 부딪힌 귀촌인…결국 되돌아갔다

▲ 강원일보 = 道 2청사 소모성 비용 올해만 '10억' 훌쩍

▲ 경남도민신문 = 경전선 진주∼광양간 전철 준공…내달부터 운행

▲ 경남도민일보 = 도의회, 행복 교육지구·마을 학교 추경 '전액 삭감'

▲ 경남매일 = 백병원 부지 공동주택 용도변경 안된다

▲ 경남신문 = "똑같이 싸웠는데 참전 수당 차별 웬 말"

▲ 경남일보 = 진주실크 베를린 무대서 '합창'

▲ 경북매일 = '총선 민심' 심상찮다…최경환 37.9%·우병우 30.3% '1위'

▲ 경북일보 = "낙동강 방어선에 호국 성지 만든다"

▲ 경상일보 = "징집된 날 바로 전장으로…잠 못 자고 싸웠지"

▲ 국제신문 = 북항·가덕 기후테크 단지로 '그린엑스포' 구현

▲ 대경일보 = 경북 새로운 수출 먹거리는 '방산'

▲ 대구신문 = '홍준표號 대구' 활기 살아난 경제

▲ 대구일보 = 홍준표호 1년, 4조5천억 투자유치·경제지표 역대급 질주

▲ 매일신문 = 대구 경제지표 역대 최고…성장률, 전국 4배 넘어

▲ 부산일보 = "PT 압도로 엑스포 '부산 유치' 자신감 얻었다"

▲ 영남일보 = 대구, 30년 만에 '1인당 GRDP 탈꼴찌' 가능

▲ 울산매일 =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20년 만에 첫 관문 넘었다

▲ 울산신문 = 영남알프스케이블카 20년 만에 1차 관문 넘었다

▲ 울산제일일보 =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첫 관문 통과…20년만 사업 탄력

▲ 창원일보 = 창원 구산해양관광단지 잔여 부지 날로 먹나

▲ 광남일보 = 여수 엑스포공원·순천만정원 관광객 몰려

▲ 광주매일 = 광주 인접 담양 대덕·고서 '新주거단지' 주목

▲ 광주일보 = 광주·전남 내년 총선 4가지 변수 '주목'

▲ 남도일보 = '침체된' 건설업계 갈 곳 잃은 근로자

▲ 전남매일 = '강기정호' 연이은 성과…갈 길 여전히 멀다

▲ 전라일보 = 유학생 불법 체류율 산정방식 개선 절실

▲ 전북도민일보 = "대출 상환에 폐업도 못해" 영세 소상공인 깊은 한숨

▲ 전북일보 = 왕궁 현업축사 매입, 감정가에 '발목'

▲ 금강일보 = 대전 리틀돔야구장 결국…대덕구가 품나

▲ 대전일보 = 치솟은 보양식값 몸보신 '그림의 떡'

▲ 동양일보 = 목숨 바쳤지만…참전 유공자 예우 '제자리'

▲ 중도일보 = 한국임업진흥원 1차 이전…공공기관 '대전 시대' 본격화

▲ 중부매일 = 역대급 '엔저' 청주공항 일본 여행객 북적

▲ 충남일보 = "대학 구조개혁 학생에 맡겨야"

▲ 충청신문 = 대전시, 일류 산림산업도시 조성 기대감 '솔솔'

▲ 충청일보 = "당신의 희생, 다시 새깁니다"

▲ 충청투데이 =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 구성 갈등 '완전 봉합'

▲ 뉴제주일보 = "찬반 의견만 전달, 직무 유기" 제2공항 '吳 입장' 밝힐 시간

▲ 제민일보 = 제주항공 지상조업 인력난 하늘길 '뚝'

▲ 제주매일 = 제주특별법 단계적 제도개선 안된다 '회의론' 대두

▲ 제주신문 = "IB 제주서 꽃피우기 시작…지원해 줘야"

▲ 제주일보 = 제2공항 개발에 대한 제주도 의견 제출 시기 임박 자기만의 입장 표명 있나 없나

▲ 한라일보 = 70여년 만에 '잃어버린 무공훈장' 받는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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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하반기 중입자치료 풀가동…난치 3대암 생존율 제고
국내 최초로 암세포를 정밀 타격해 없애는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한 연세암병원이 올해 하반기 치료기 1대를 추가해 중입자 치료를 완전히 가동하면서 치료 암종을 확대한다. 여기에 로봇 수술, 빅데이터 연구 등을 강화함으로써 폐·간·췌장암 등 3대 난치암 생존율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연세암병원은 17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밝혔다. 1969년 국내 최초로 암 치료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연세암병원은 처음으로 선형 가속기를 국내로 들여오고, 첫 골수 이식에 성공한 데 이어 2023년에는 최초로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했다. 중입자 치료기는 탄소 이온을 거대한 입자 가속기에 주입해 암세포를 빛의 속도로 정밀 조준 타격함으로써 없애는 장비다. 연세암병원은 하반기에 치료기 1대를 더해 총 3대를 가동하고, 두경부암, 골육종암 등으로 치료 암종을 늘린다. 연세암병원은 2년 전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해 전립선암 치료에 활용하다가 지난해부터는 췌장암, 폐암, 간암 등으로 적용 범위를 늘렸다. 지난해 말까지 중입자 치료 누적 환자는 총 538명이다. 치료기를 모두 가동하지만, 치료 대기 인원보다는 아직 적은 수준이기에 향후 병원만의 프로토콜을 개발해 대응한다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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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으로 자폐청소년 사회성 개선…디지털치료 효과확인"
모바일 게임 형태의 디지털 치료가 자폐스펙트럼장애나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를 가진 청소년의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유숙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유재현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최태영 대구가톨릭대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모바일 게임으로 만든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는 2023년 8월부터 11월 사이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대구가톨릭대의료원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 또는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를 진단받은 10∼18세 청소년 38명을 대상으로 수행됐다. 연구팀은 이들을 약물·심리치료 등 기존 방식으로 치료받은 19명과 기존 방식에 모바일 게임 훈련을 병행한 19명으로 나눠 6주간 관찰했다. 모바일 게임 훈련은 뉴다이브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사회적 의사소통 장애 청소년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개발한 'NDTx-01'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주로 접하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사용자가 게임을 하듯 임무를 수행하며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예컨대 친구와의 첫 만남을 가정한 상황에서 사용자가 적절한 반응을 선택하게 해 대화를 이어가는 식이다.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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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실패' 제약바이오 기업들 경영도 '흔들'
신약 개발을 추진하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최근 임상에 실패하면서 경영상 어려움에 부닥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1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신약 연구·개발기업인 오스티오뉴로젠은 오는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 해산의 건을 상정한다. 오스티오뉴로젠은 임시 주총 소집 통지서에서 2020년 ONG41008 특발성폐섬유화 치료제의 임상 1상 승인을 목표로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유치하고 코스닥 상장사 출신 개발 임원을 영입해 목표 달성을 전사적으로 추진해왔지만 개발 물질의 합성 공정을 다시 개발하는 등 여러 개발상 난항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개발 지연과 예산 부족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오스티오뉴로젠은 올해 3월까지 확보된 최신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제약업계 전문 기술중계기관의 한국지사장을 비롯한 여러 전문가를 만나 기술평가 및 사업추진방안을 수개월에 걸쳐 논의한 결과 안타깝게도 상업적 개발 추진이 어려움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 및 기관투자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꾸준히 논의한 결과 현시점에서 지분구조 및 기술 수준 등을 종합할 때 더 이상 자본금 조달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이사회 및 기관투자자 주주들과 논의한바 주주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