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전라권 중심 돌풍 동반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월요일인 24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마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충청 남부, 경북 북부, 전라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전라권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60mm(전남권 일부 지역 시간당 7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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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 호우'에 밥상물가 비상…'2%대 물가지수'와 괴리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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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은행 건전성 '비상'…상반기에만 부실채권 2.2조원 털어냈다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의 여파로 대출 연체율 등이 빠르게 높아지자 은행들이 부실 채권을 대거 상각 또는 매각을 통해 장부에서 털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5대 은행의 상반기 상·매각 규모만 이미 2조원을 넘어 작년 전체와 맞먹고, 개별 은행에 따라서는 3∼4년 내 가장 많은 상·매각 처리가 이뤄지고 있다. 그만큼 올해 들어 연체율이나 고정이하여신(NPL)비율 등의 건전성 지표가 눈에 띄게 나빠져 관리가 시급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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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아파트 실거래가에 등기여부 표시…집값띄우기 막는다

정부가 오는 25일부터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 때 등기 여부를 함께 표기한다. 아파트 매매를 완료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실거래가 띄우기'를 통한 부동산 시세 조작을 막겠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대법원 등기 정보와 연계해 올해 1월 이후 거래 계약이 체결된 전국 아파트의 등기일을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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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오면 불안"…'천재지변 트라우마' 상담 매년 1천여건

"비가 내리면 불안해져요." "침수된 집을 잘 복구해야 한다는 걱정이 들어요." 지난 13일 저녁 거센 장맛비에 축대가 무너져 급히 대피해야 했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이재민들에게는 그날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한 악몽과 같다. 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는 이런 일을 겪고서 불안 증세를 호소하는 서대문구 이재민의 상담 요청이 최근 여러 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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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신호 켜진 보이스피싱…통장협박·간편송금 악용 막는다

정부의 단속에도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당정이 통장 협박과 간편송금을 악용하는 신종 사기를 법으로 규제하기로 했다. 이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5년간 3조원에 달하고 자영업자 등을 노린 신종 사기 수법이 판을 치면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24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과 협의를 거쳐 통장 협박과 간편송금을 악용한 악질 보이스피싱 근절을 골자로 하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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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부모 사망해 받은 즉시연금보험금 상속재산 아냐"

상속형 즉시연금보험에 가입한 부모가 사망한 뒤 자녀가 받은 보험금은 상속재산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A씨가 사망한 B씨의 자녀들을 상대로 낸 대여금 소송을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지난달 29일 사건을 부산지법에 돌려보냈다. 생전에 B씨는 1998년 A씨에게 3천만원을 주기로 약속하고서 지키지 않았다. A씨는 B씨를 상대로 소송을 내 2008년 승소 판결을 받았다. 그런데도 B씨는 끝내 돈을 갚지 않다가 2015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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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 또 사상 최대…연금 지급액만 1조원 돌파

상반기 전반적인 주택시장 침체 분위기 속에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가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택연금 가입자에게 상반기에 지급한 연금액은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고, 전체 지급액 역시 9조원에 달하는 등 고령층 소득 지원이라는 주택연금 본연의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24일 주택금융공사(HF)가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는 8천109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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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년 집권' 훈센, 총선 "압승" 선언…집권당, 의석 싹쓸이 기대

올해로 38년째 장기집권 중인 훈센(70) 총리가 이끄는 집권 캄보디아인민당(CPP)이 23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에서 압승을 선언했다. 이번 총선에서 CPP가 승리하면 훈센은 5년간 집권 연장이 가능하다. 캄보디아 총리는 국왕이 국회 제1당의 추천을 받아 지명한다. 속 이산 CPP 대변인은 이날 총선 투표가 끝난 뒤 선거 결과와 관련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면서 "하지만 우리가 차지한 의석수는 아직까지 정확히 계산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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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만6천 부동산 중개보조원'…신분 안밝히면 과태료 500만원

앞으로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원이 의뢰인을 만날 때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으면 과태료 500만원이 부과된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오는 10월 19일부터 중개보조원은 의뢰인에게 반드시 신분을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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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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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공공의료 협의체 출범…지역필수의료법 시행준비
보건복지부는 17개 시도,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참여해 지역필수의료현안을 논의하는 공식 협의기구인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를 출범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지역필수의료법이 시행되는 내년 3월까지 지역필수의료 사업 기획, 하위법령 제정 등 준비해야 할 과제가 집중돼 있어 협의체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조율 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7일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1차 협의체 회의에는 17개 시도 보건국장과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복지부 주관으로 월 1회 운영하고, 권역 단위 세부 조율을 위한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권역별 협의체도 이달 중 구성해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내년 3월 11일 지역필수의료법 시행과 함께 중앙 필수의료정책심의위원회, 5대 초광역권 협의회, 17개 시도 필수의료위원회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각 시도가 자체 현황에 기반해 사업을 구상하고, 복지부가 제시하는 공통 기본 방향에 따라 지역별 특성에 맞게 투자 비중을 조정하기로 했다. 참석한 지자체 보건국장들은 응급·분만·소아 등 분야별 의료 공백 실태와 지역 특성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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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삼삼한 주간'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회 '삼삼한 데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나트륨과 당류를 줄여서 먹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삼삼한 주간'을 운영한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삼삼한(3·3·1)'에서 착안해 매년 3월 31일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을 통해 나트륨·당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확산시켜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K-푸드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려는 목적이다. 올해는 일상 속 삼삼하게 먹는 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삼삼한 주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해당 기간 업계·학계·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24일 식약처장과 함께하는 '오유경 안심톡톡, 삼삼한 일주일, 평생을 가볍게!' 라이브 방송으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비결 등을 공유함으로써 '삼삼한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26일에는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을 자율적으로 표시하는 우수 급식시설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28일에는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하며 29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대국민 참여 행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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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지투지바이오와 장기지속 비만치료제 개발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에피스넥스랩이 지투지바이오와 미세구체(microsphere) 기반 약물 전달 기술을 활용한 장기 지속형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해당 파이프라인의 개발·상업화 권리를 도입(license-in)해 제품화를 추진하고, 에피스넥스랩은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지속형 약물 전달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투지바이오와 장기 지속형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성분 비만치료제를 포함한 후보물질 2종에 대한 독점적 개발권을 갖고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지급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에피스넥스랩은 장기 약효 지속형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지투지바이오는 이후 신약 후보물질을 포함한 3종을 추가로 개발할 수 있는 우선협상권 보유 조건에도 합의했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 및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지투지바이오가 발행하는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에 투자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 김경아 사장은 "이번 계약은 환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