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여성 관절 건강 위한 '화애락 액티브미' 출시

 정관장은 중년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에서 '화애락 액티브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애락 액티브미는 여성들의 관절과 연골 건강을 위한 효능 특화 제품이다.

 항산화,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피로 개선, 면역력 증진 등 5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6년근 홍삼을 사용했다.

 100% 식물유래 성분인 구절초 추출물이 포함됐고 이외에도 비타민 D3, 비타민 B12, 녹용, 동충하초, 상어연골 등 뼈 건강 및 재생에 특화된 부원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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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린이 5~10% 비알콜올성 지방간 추정…"가공식품·생활습관 탓"
딸 다니가 여덟살 때 지방간에 걸렸다는 말을 의사에게 들었을 때 엄마 카르멘 우르타도는 무섭기보다 혼란스러웠다. 지방간은 술배 나온 아저씨들이나 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니와 같은 사례가 미국에선 이제 드문 일이 아니다. 최근 미국에서 지방간 진단을 받는 어린이가 늘어나 의학계가 원인과 역학 파악에 애쓰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임상 간질환 학술지에 실린 한 연구는 미국 어린이의 5∼10%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갖고 있다고 추정하면서 소아 지방간은 소아천식처럼 흔한 질병이 됐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발표된 한 논문은 미국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2015년 8천310만명에서 2030년에는 1억90만명으로 늘 것으로 예측했다. 어린 나이에 간을 이식받는 경우도 늘었다. 미국 장기기증 네트워크(UNOS)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간이식을 받은 11∼17세 청소년은 25%, 18∼34세는 배로 증가했다. 소아 지방간은 비만율이 높은 미국 남동부에서 특히 심각하다. 그러나 의사들은 지방간을 가진 모든 어린이가 비만은 아닐뿐더러 증상이 심각한 어린이 상당수는 체질량 지수가 낮은 사실을 확인했다. 역학 연구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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