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0일 조간)

▲ 경향신문 = 의대정원 발표는 미루고 '의사상' 만들겠다는 윤 정부

'윤심' 아래 한 줄 서기, 표류하는 인요한 혁신위

한·중 정상회담 불발된 APEC, 대중외교 재점검 계기 돼야

▲ 국민일보 = 이·팔 교전 일시 중단 임박…평화 정착 계기 되기를

▲ 서울신문 = 횡재세에 달빛철도까지…총선만 보고 내달리는 여야

한미일 공고화, '유연한 중국' 지렛대 되길

행정전산망 먹통은 재난…전화위복 계기 삼아야

▲ 세계일보 = 나라살림 경고음 커지는데 총선용 예산 증액 경쟁할 건가

'디지털 정부' 행정망 먹통 대혼란, 재발 방지책 시급하다

민주당의 청년 비하 현수막, 이러고도 표 달라고 하나

▲ 아시아투데이 = 총선 앞서 믿음 주는 선거제 개선안 마련하라

이재용 재판 106차례, 경영은 언제 하란 말인가

▲ 조선일보 = 공매도 금지 2주, 국제 신뢰 떨어지고 주가는 도로 제자리

행정전산망 '먹통' 사태, 사흘 지나도록 원인도 모른다

소형 원자로 332억 깎고 국회 예산 364억 늘린다니

▲ 중앙일보 = 불발된 한·중 정상회담…양국 대화채널 점검 계기 삼아야

장관 '디지털 정부' 홍보 외유 중 행정망 먹통 망신

▲ 한겨레 = 언론 불통 1년, "질문 받는 대통령" 약속 언제 지키나

한-중 정상회담 불발, 미·일 편중외교 우려 커졌다

행정망 마비에 갈팡질팡, 총체적 무능 드러낸 정부

▲ 한국일보 = 원인도 즉각 못 찾은 행정망 마비, 이게 디지털 정부인가

IMF "한국 5년간 저성장" 경고, 구조개혁 더 미룰 수 없다

아쉬운 尹·시진핑 회담 불발…대중외교 정상화 시급하다

▲ 디지털타임스 = 연금개혁 서둘라는 IMF…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 일 없어야

초유의 행정전산망 셧다운…대기업 공공사업 참여 제한 풀어야

▲ 매일경제 = 野 비명계 의원 모임, '악성 팬덤정치' 청산 기폭제 되길

주무장관이 유럽서 '디지털 정부' 홍보 중에 터진 행정망 마비

총선 앞두고 네이버 댓글 전쟁 우려, 아웃링크가 답이다

▲ 브릿지경제 = 소비자는 안중에도 없는 물가 '편법 인상' 웬말인가

▲ 서울경제 = '백년대계' 국토 개발, 총선 득표 수단으로 악용하지 말아야

"네트워크 장애" 뒤늦은 해명…디지털정부 근본부터 들여다보라

기업 부채·부도 증가 세계 2위…옥석 가리기로 '빚 굴레' 벗어나야

▲ 이데일리 = 미적대는 의대 입학정원 수요조사 발표, 이유 뭔가

초유의 행정전산망 올스톱, IT강국 외칠 자격 있나

▲ 이투데이 = "연금·노동 개혁 필요"…한국 급소 따끔히 짚은 IMF

▲ 전자신문 = 기대되는 삼성-네이버 AI 반도체 자립

행정 전산망, 안전대책 재점검하라

▲ 한국경제 = "포퓰리즘 집권 시 GDP 10% 추락" 한국 유권자가 총선서 새길 말

이 판에 지역구 軍공항 옮기자는 국회의장, 수원 市의원인가

행정전산망 먹통 대란…안보·재난·에너지·SOC망엔 이상 없나

▲ 대한경제 = '꼼수 경영' 방지 가이드라인 마련, 시민단체에 미뤄선 안된다

'인터넷 강국' 무색케한 초유의 국가 행정망 셧다운

▲ 파이낸셜뉴스 = 준비 부족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은 시기상조

저성장·고금리 뉴노멀 시대, 시급한 전방위 구조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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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위염 건보급여 적용…10㎎ 용량 출시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급여 확대로 연간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위염 환자들은 앞으로 약값의 30%만 부담하면 펙수클루를 처방받을 수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대웅제약은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위염 시장 진입을 계기로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펙수클루를 연 매출 1천5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의 위염 급여 적용은 500만 위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