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0일 조간)

▲ 경향신문 = 의혹 줄 잇는 '김건희 명품 백' 왜 침묵하나

'119 대 29' 부산 엑스포 좌절, 국익외교 역량 키워야

병립형 비례·위성정당 거론한 이재명, 또 공약 파기할 건가

▲ 국민일보 = 수천만원 '뇌물 승진' 횡행…이런 경찰 어떻게 믿나

엑스포 유치 노력과 실패 경험, 미래 자산으로 삼아야

▲ 서울신문 = 엑스포 외교총력전, 글로벌 자산으로 이어 가자

'尹정권 퇴진'이 존재 이유라는 민주노총

文정부 선거개입 '유죄', 법치 문란 진상 가려야

▲ 세계일보 = "현실 무시할 수 없다"는 李 대표, 선거제 약속 말 바꾸나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아쉽지만 교훈 곱씹어 볼 때다

'靑 울산시장 선거 개입' 유죄, 다신 이런 관권 선거 없어야

▲ 아시아투데이 = 엑스포 유치 불발, 그러나 얻은 게 더 많다

민주당의 무리한 탄핵 폭주, 이제는 멈춰야

▲ 조선일보 = 부산 엑스포 유치 재도전 검토할 만하다

경찰 승진 브로커가 있고 그에게 돈 주면 승진하는 나라

'울산 선거 공작' 마침내 징역형 판결, 모든 책임은 文 전 대통령

▲ 중앙일보 = 울산시장 선거 개입 유죄, "국가 질서 무너뜨린 국기 문란"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를 국가적 경험의 자산으로

▲ 한겨레 = 부산 엑스포 참패, '졌잘싸' 위안보다 냉정히 돌아봐야

'울산시장 선거개입' 1심 유죄, 무겁게 받아들여야

민주당, '병립형' 퇴행은 대국민 약속 위반이다

▲ 한국일보 = "정권 끝장"이 연임 일성인 민주노총 위원장…입지만 좁아질 뿐

고배 마신 엑스포 유치, 냉엄한 국제현실 돌아봐야

文정부 청와대 '선거개입'…3년 10개월 만에 유죄

▲ 글로벌이코노믹 = 고금리 지속 부동산 황금기 끝나나

엑스포 유치 실패에서 배우는 교훈

▲ 대한경제 = 엑스포 유치 불발에도 부산 현안사업은 차질 없어야

윤석열 정부 2기 개편, 탕평인사로 국정쇄신 의지 보여라

▲ 디지털타임스 = 엑스포 유치활동으로 쌓은 네트워크, 세계시장 확대 자산 돼야

홍콩 ELS 대규모 손실 우려…뒷북 불완전판매 감독도 문제다

▲ 매일경제 = 15만 전문자격사 법사위 개혁 요구, 국회는 응답하라

부산 엑스포 유치 무산, 경제·외교지평 확대 노력 계속해야

'4년만에 유죄판결' 울산시장 선거 靑개입, 민주주의 파괴다

▲ 브릿지경제 = 부산 엑스포 유치 불발, '실패'로 끝낼 수는 없다

▲ 서울경제 = '小소위'로 넘어간 새해 예산안…밀실 담합·쪽지 예산 근절해야

탄핵안 재발의한 巨野…강성 지지층 의식한 폭주 중단해야

완만한 경기 반등 예고…반도체 회복에만 기대선 안 된다

▲ 이데일리 = 일상화된 막말 비하 선동, 삼류 정치가 국격 망친다

아쉽게 접은 부산엑스포…그래도 경제·외교 신지평 열었다

▲ 이투데이 = 노란봉투법 거부권, 망설일 시간도 이유도 없다

▲ 전자신문 = 엑스포 여정, 또 다른 미래 도약대로

AI 공교육 예산 아껴선 안된다

▲ 파이낸셜뉴스 = 엑스포 무산됐지만 지원에 열정 쏟은 재계에 박수를

가업 승계 가로막는 세계 최고 상속·증여세

▲ 한국경제 = 만시지탄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1심 유죄 판결

경제·외교 지평 넓힌 엑스포 유치전, 부족함 없었는지 돌아볼 때

어쩌다 연 3.5% 성장이 이다지 아스라한 목표가 됐나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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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보료 오를까…건보공단·의약단체 의료 수가 협상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들의 내년도 보건의료수가(酬價·의료서비스의 대가) 협상이 시작됐다. 정기석 공단 이사장은 지난 9일 서울가든호텔에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조산협회 등 6개 의약단체장과 2026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협상을 앞두고 상견례 격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정 이사장은 "건보료율 2년 연속 동결, 관세 갈등과 세계적 경기 침체, 비상진료체계 지원·필수의료정책 추진, 동일 진단의 고가 행위 대체로 건보 재정 부담은 커질 것"이라며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강조했다. 이어 "2026년도 계약에서 재정 운영의 엄중함을 고려하면서도 필수의료 중심으로 수가를 보다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며 "의료 현장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의료행위에 합당한 보상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료 수가는 정부가 의료서비스의 대가로 건강보험 재정에서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것으로, 개별 행위별로 정해지는 '상대가치점수'에 '환산지수'를 곱한 값이다. 건보공단은 매년 병원, 의원, 약국, 한의 등을 대표하는 단체들과 각각 협상해 환산지수 인상률을 결정한다. 인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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