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 경향신문 = 이태원 참사 특별법 통과, 올해 넘겨선 안 된다

'김건희 명품백' 사건 배당한 검찰, 또 수사 시늉만 낼 건가

'미·일'에 '대통령 외유' 치중한 윤석열 외교, 지속 불가능하다

▲ 국민일보 = 저출산에 생산성마저 추락하면 역성장 늪에 빠진다

▲ 서울신문 = 증원 막겠다고 거리 나온 의사들, 반감만 키운다

'북핵은 무용지물' 각인시킬 억지력 갖춰야

86퇴진론 거센 판에 野 '운동권특혜법'이라니

▲ 세계일보 = '고문치사' 李 측근 공천자격 번복, 검증 못한 건가 안 한 건가

내년 한·미 '핵작전' 훈련…핵보유 버금가는 억지력 돼야

한동훈 비대위원장 카드, 국민 혁신 요구에 부응하겠나

▲ 아시아투데이 = 반도체 등 핵심기술, 안보 차원서 유출 막아야

내년 UFS 때 핵 보복 훈련하는 한·미

▲ 조선일보 = 총선용 스펙 위해 임명됐다 3개월도 못 채우고 옷 벗는 산자부장관

"학생인권조례 놔두라"는 李대표, 현장 교사들의 아우성은 안 들리나

與 비상 초래한 대통령실이 비상대책위원장 고른다니

▲ 중앙일보 = 정치 권력과 대형 플랫폼에 경고한 EU의 언론자유법

불안한 부동산 PF, 연착륙시키되 정치 바람 타지 말아야

▲ 한겨레 = '북핵' 합동 대응 강화하는 한미, 긴장 완화도 모색해야

국민 공감 못 얻는 '의사 파업', '의료 붕괴' 못 막는다

종속적 당정관계 바로잡긴커녕 "한동훈 비대위"라니

▲ 한국일보 = 의사에 등 돌린 여론…현실 직시하고 파업 운운 멈추길

'1군 건설사' 위기설 번진 부동산 PF 상황 긴밀 대응해야

이 대표 부적격 측근 꽂기…윤 정부 검증 부실 비판하겠나

▲ 글로벌이코노믹 = 통화가 국가 신용의 거울인 이유

전기차 미·중 경쟁 남의 일 아니다

▲ 대한경제 = 북핵 '확장억제' 강화에도 상존하는 '독자 핵무장' 카드

민주당의 총선용 '입법 드라이브 쇼', 볼썽사납다

▲ 디지털타임스 = 한은, 2040년 韓경제 후진 경고…노동·자본의 質에 사활 걸어야

부동산PF 부실, 임시변통 만기연장만 하다 위기 키워선 안 돼

▲ 매일경제 = 50년간 年6.4% 성장 韓경제, 10년 후엔 0%대 성장이라니…

국가가 물어준 전세금 3조원…국회는 전세사기특별법 방치

K기업가정신은 국가 자산, 전국 확산 정부가 나서길

▲ 브릿지경제 =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차기 회장 어깨 무겁다

▲ 서울경제 = 국민 89% 의대 증원 찬성하는데 나홀로 반대 투쟁 나선 의협

수평적 당정 관계로 재편하고 '몸 던져 일하는 내각' 만들어야

"2030년대 0%대 저성장"…생산성 제고 위해 구조개혁 서둘러라

▲ 이데일리 = 더 암울해진 인구 전망, 새틀 짤 획기적 대책 시급하다

巨野, 이자제한법…표심 노린 금융 선심 이래도 되나

▲ 이투데이 = "혁신 없으면 10년 후 역성장" 한은 경고 되새겨야

▲ 전자신문 = AI 시대, 한국기업이 앞서 가자

교사 디지털 역량 강화 시급

▲ 파이낸셜뉴스 = 반도체 기술 中유출 또 적발, 엄벌 없인 재발 못 막아

태영건설發 PF 위기설, 금융 전이 전에 싹 잘라야

▲ 한국경제 = 생산성·인구 '동시대란'에도 무덤덤한 한국病

프랑스發 IRA 발진…공급망 전쟁 전 세계로 격화

與 '한동훈 비대위원장' 논란에 기대와 우려 교차하는 이유

▲ 경북신문 = "총선에 도움이 된다면 악마라도"…충격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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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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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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