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2일 조간)

▲ 경향신문 = R&D·지방교부세 깎으며 또 '감세 폭주', 이 악순환 멈춰야

일제 강제동원 직접 배상하라는 대법, 정부·일본 존중하라

국민의힘 혁신 끝이 '검사 대통령·검사 비대위원장'인가

▲ 국민일보 = '간호사 간병' 확대, 충분한 인력과 재원 마련이 관건이다

달빛철도법 결국 밀어붙이나… 여야 없는 포퓰리즘

▲ 서울신문 = 만시지탄 '간병지옥' 대책, 건보 구조조정 병행해야

총선용 '김건희 특검', 거대 야당 횡포일 뿐

한동훈 비대위, 중도 아우르는 혁신 면모 보이길

▲ 세계일보 = 요양병원 간병비 건보 적용, '간병 지옥' 해소 첫걸음 되길

'선거용 감세' 논란 자초하는 대주주 양도세 대폭 완화

한동훈 비대위원장, 대통령에 할 말 하고 혁신 속도내야

▲ 아시아투데이 = 국가총부채 6000조 돌파… 빚 줄이기 매진해야

韓 장관, 총선 승리로 당과 정부 다 살리길

▲ 조선일보 = 서울 도심 재개발, 고질적 주택 문제 해결책 될 수 있어

오세훈표 '안심소득제' "근로 의욕 높였다"는 결과 주목할 만

'한동훈 비대위' 대통령과 관계에 성패 달렸다

▲ 중앙일보 = 총선 앞 봇물 터진 금융 포퓰리즘에 경제 원칙 무너져

용산에 할 말 할까 … '한동훈 비대위' 앞에 놓인 난제들

▲ 한겨레 = 은행 팔 비틀어 187만명 85만원씩, 선거 때마다 이럴 건가

강제동원 또 승소, 이래도 '3자 변제안' 고집할 텐가

'한동훈 비대위'로 '용산' 직할체제 구축한 윤 대통령

▲ 한국일보 = 대주주 양도세, 결혼 증여세… 누굴 위한 감세인가

깜깜이에 짬짜미… 어정쩡한 타협에 그친 내년 예산

한동훈 비대위, 맹종하지 않겠단 약속 행동으로 보여야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도 넘은 레미콘 가격인상안 건설업계가 수용할 수 있겠나

깜깜이·늑장 통과에 포퓰리즘으로 얼룩진 내년 예산

▲ 디지털타임스 = 尹 "재개발절차 원점 재검토"… 공급부족 닥치기 전 서둘러야

한동훈 비대위원장, 용산과 관계재정립에 성패 달렸다

▲ 매일경제 = 민주당 경로당 공짜점심 공약, 명백한 매표행위다

與 비대위원장 한동훈, 수직적 당정관계 바꿔야 국민 신뢰 회복

끝내 달빛철도 예타면제, 망가지는 재정 안중에 없나

▲ 브릿지경제 = 중소기업은 금리 부담 완화를 원한다

▲ 서울경제 = 폐기 양곡법까지 되살려 단독 처리…巨野의 끝없는 입법 폭주

국가 총부채 6000조…예타 면제 '달빛철도' 밀어붙일 때인가

한동훈 비대위, 광폭 쇄신과 당정관계 재정립으로 외연 넓혀라

▲ 이데일리 = 겉도는 남성 육아휴직… 여성 독박 육아 이대로 좋은가

지각 예산안 처리… 언제까지 밀실 짬짜미 반복할 텐가

▲ 이투데이 = OECD 국가 중에 한국만 오른 총부채 비율

▲ 전자신문 = 언론 위장 웹사이트, 즉시 차단부터

은행 상생자금 투입, 보안대책 필요

▲ 파이낸셜뉴스 = 은행권 2조원 '상생' 확정, 강제보다는 자율로 가야

또 늑장 또 선심, 예산 고질병은 왜 못고치나

▲ 한국경제 = "US스틸, 일본에 못 준다" … 거세지는 기간산업 보호주의

'재정 블랙홀' 우려되는 간병비 지원 … 재원 대책부터 내놔라

한동훈, 기성 정치꾼 흉내 말고 보수 정체성 확립해야

▲ 경북신문 = 이기는 총선?… 건설경기 회복부터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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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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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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