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1일 조간)

▲ 경향신문 = 한덕수 이어 조태용도 '엑손모빌 임대료', 가벼이 볼 일인가

탈당파 제3지대, 이합집산 원칙·비전 분명히 밝히라

또 다주택자 손 들어준 주택정책, 특혜·투기 우려 크다

▲ 국민일보 = 친명계 징계 논의 이재명·정성호, 사당화 논란 자초했다

초고령사회 대한민국… 정년연장, 노인 일자리 확충 시급

▲ 서울신문 = 성희롱 징계도 李대표 뜻대로라면

野 핼러윈특조위 강행, 또 '재난의 정쟁화'인가

尹 "부동산 규제 철폐", 시장 활력으로 이어지길

▲ 세계일보 = '李 선거법' 판사 사표 파문, 재판 지연 막을 실질 대책 시급

北 "대한민국 주적" 위협, 전방위 도발에 철통 대비할 때다

'재건축기간 단축' 공급 확대 필요하나 시장과열 경계해야

▲ 아시아투데이 = 민주 윤영찬 탈당 번복…결국 공천 때문이었나

돈 풀기보다 규제 개선 택한 1·10 부동산 대책

▲ 조선일보 = 거의 매일 쏟아지는 선심 정책, 뒷감당되나

며칠 새 민주당에서 벌어진 혀를 찰 일들

장난처럼 되는 재판, 판사들 무책임 정치편향 도 넘고 있다

▲ 중앙일보 = 재건축 규제 완화 필요하지만 시장 불안 세심하게 관리를

비명계 연쇄 탈당, '이재명 사당화 심화' 성찰해야

▲ 한겨레 = 민주당 분열 현실화, 이 대표 '통합'·'혁신' 노력 기울여야

비뚤어진 정치 신념이 낳은 테러, 혐오의 뿌리 밝혀야

김정은 "주적, 전쟁, 초토화" 말폭탄, 남북관계 현주소

▲ 한국일보 = 가계 빚 사상 최대인데 빌라·오피스텔 사라는 게 맞나

'윤 정부 성공' 위한다면서 양지만 찾아서야

이재명 "전쟁 같은 정치 종식", 여야 다짐과 정치변화 계기로

▲ 글로벌이코노믹 = 중·대만 충돌, 한국 경제에 직격탄

삼성전자, 애플과 격차 줄이려면

▲ 대한경제 = 주택공급·건설경기 규제완화에 국회도 입법으로 지원하라

세계경제 성장률 2.4%… 내우외환 한국경제 돌파구 찾아야

▲ 디지털타임스 = 특별감찰관 추천 오랜만에 공감한 여야, 속히 협의 시작하라

尹 "재건축규제 확 풀겠다"… 총선용 아니라면 野 설득 나서야

▲ 매일경제 = 제3지대 확대에 놀란 野, 또 위성정당 만들 꼼수는 안돼

"AI혁명서 도태되면 국가 미래 없다" CES포럼이 던진 화두

尹 "재건축 기간 6년 단축"…공급 확 늘려 청년 집 걱정 덜어줘야

▲ 브릿지경제 = 기업에 '모래주머니' 언제까지 무겁게 채워둘 텐가

▲ 서울경제 = 이번엔 "주적" 협박…北의 집요한 총선 개입에 치밀하게 대응해야

재건축 절차 간소화, 주택 공급 확대 위해 규제철폐 속도 내라

막말 징계에 "너무 심하다" …제 식구 감싸기로 재발 막을 수 있나

▲ 이데일리 = 교육교부금의 저출산 대책 활용, 실보다 득 훨씬 크다

정치권 눈치 보기 바쁜 판사들, 사법부 독립 누가 믿나

▲ 이투데이 = '최고 고용률' 뜬구름 그만 잡고 기업 족쇄 풀어야

▲ 전자신문 = '넛크래커'에 끼인 韓 반도체 장비

▲ 파이낸셜뉴스 = 획기적 재건축 규제완화에 野 어깃장 놓지 말라

고용률 최고보다 나빠진 청년고용에 주목해야

▲ 한국경제 = 김정은 "전쟁 피할 생각 전혀 없다" … 결코 엄포로 들리지 않는 협박

주거 안정 위한 부동산 규제 철폐, 민주당도 결자해지 나서야

"중국이 한국 추격하는 시대는 끝났다"

▲ 경북신문 = 총선, '文의 검사들' 도 출마 시사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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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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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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