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4일 조간)

▲ 경향신문 = 사법 리스크 품고 '조국신당' 강행, 바람직하지 않다

되풀이되는 기후재난, 주거취약 대책은 하세월이라니

'선심성 홍보쇼' 치닫는 민생토론회, 관권선거 아닌가

▲ 국민일보 = 마약 밀반입 봉쇄 위한 국제 공조, 철저히 진행하길

2심 유죄 조국의 신당 창당은 유권자 우롱이다

▲ 서울신문 = 조국 신당, 국민·사법 우롱이다

백현동 로비스트도 유죄, 커지는 李 사법 리스크

"돈 안 내면 러 공격 독려" 트럼프의 위험한 동맹관

▲ 세계일보 = 전공의들 파업 유보, 정부와 대화로 문제 푸는 계기 되길

백현동 로비스트 1심 유죄, 더 커진 이재명 '사법 리스크'

막 오른 여야 공천 전쟁, 혁신에 총선 승패 달렸다

▲ 아시아투데이 = 노조 채용 비리, 발본색원해야

트럼프의 '안보 장사' 동맹 불신 키운다

▲ 조선일보 = '백현동' 로비스트 징역 5년 중형, 李 대표 또 '모른다' 할 건가

의료계 집단 이익 대신 국민의 존경과 신뢰 얻길

"독립운동가가 돈봉투 받고 룸살롱 가나?"

▲ 중앙일보 = 집단행동 시동 걸었지만, 의사는 민심을 이길 수 없어

조국 신당, 가당치 않다

▲ 한겨레 = '2심 유죄' 조국 총선 참여, 국민이 납득하겠나

더욱 위험해지는 '트럼프 리스크'

'정부가 의사 못 이긴다'는 특권의식부터 버려야

▲ 한국일보 = 올트먼發 반도체 판도 변화… 한국 기업 돌파구 돼야

감독 없이 아시안컵 평가할 판… 축구협회가 결자해지하라

조국의 사과 없는 '신당 창당'… 의원 배지가 면죄부 될 수 없어

▲ 글로벌이코노믹 = 전기차 급감 탓 리튬 니켈 폭락

2억 개미 겨냥한 증시부양책 통할까

▲ 대한경제 = 여당 발 무더기 감세 법안, 희망고문에 그치지 않을 전략 있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촘촘한 인프라 구축이 관건이다

▲ 디지털타임스 = 징역형 조국 신당창당… 총선이 범죄자 방탄장 된 기막힌 현실

尹 "부산을 싱가포르처럼"… 野 직접 설득해 특별법 통과시켜야

▲ 매일경제 = 중산층에 대학학자금 지원 확대, 또 총선 포퓰리즘인가

백현동 로비스트 징역형 선고 … 이재명은 '책임 없다' 할 수 있나

부산서 '지방시대' 선언한 尹, 청년들 살고싶은 메가시티 육성을

▲ 브릿지경제 = 삼성 리스크 또 만드는 검찰의 잘못된 항소

▲ 서울경제 = 방탄용 꼼수정당 만들려는 조국, 유권자가 정치 희화화 막아야

트럼프 '나토 발언'에 안보 강화하는 유럽…힘이 평화 지킨다

해외 부동산펀드 손실 눈덩이, 금융 건전성 선제 관리하라

▲ 이데일리 = 초호황 누리는 미·일 증시, 한국만 맥 못추는 이유 뭔가

총선 전 꺼낸 소득세 물가연동제, 타당해도 과제 많다

▲ 이투데이 = 안보와 경제 두루 챙길 '컨틴전시 플랜' 필요하다

▲ 전자신문 = 中 전기차 공습에 대비하라

▲ 파이낸셜뉴스 = 유죄 선고에도 반성없이 출마 뜻 밝힌 피고인 조국

글로벌 AI 속도전, 파격 지원과 혁신만이 살 길

▲ 한국경제 = 동맹을 돈으로 보는 트럼프의 위험한 안보관, 한반도도 불안하다

"채용 5000만원, 승진은 1억", 부산항운노조의 충격적 일탈

거세지는 총선 포퓰리즘 … 구조개혁 공약은 어디로 갔나

▲ 경북신문 = 국회의원 세계수준 처우… 신뢰는 꼴찌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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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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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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