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9일 조간)

▲ 경향신문 = '피의자' 유병호 감사위원 임명, 정권보위 감사 계속하란 뜻

직업윤리 망각한 전공의 집단행동, 윤 정부 물러서지 말아야

한국 이공계의 어두운 미래 보여준 카이스트 '입틀막 사태'

▲ 서울신문 = '법관 300명 증원' 조희대法, 조속 추진을

친북세력 위성정당 참여, 민주당에 독 될 뿐

의사는 국민을 이길 수 없다

▲ 세계일보 = 883일 만의 간첩단 1심 유죄, 재판 지연 막을 방도 절실

선거구도 안 정하고 후보자부터 발표하는 정치권 코미디

"의사 못 이긴다"는 의료계 오만… 이번엔 용납 안 될 것

▲ 아시아투데이 = 정의당 불참… 명분 잃은 범야권 위성정당

정부-의료계 한발 물러서 파국은 막아야

▲ 조선일보 = 의대 정원 늘린다고 파업하는 유일한 나라, 한국

'민주·개혁·진보' 내걸고 벌이는 의원수 나눠 먹기 샅바 싸움

'범죄 의원' 9명 임기 30개월 누려, 17명은 아직도 재판 중

▲ 중앙일보 = 교사가 '방검복'까지 입고 출근해야 하는 교육 현장

개혁신당, 이런 식으론 중도 표심 못 잡는다

▲ 한겨레 =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 비판 목소리는 안 듣나

총선 코앞인데, 선거구 획정 언제까지 미룰 건가

"의료 대재앙" 위협한 의협,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

▲ 한국일보 = 국내 PF 부실에 미 상업용 부동산 위기, 리스크 심상찮다

'총선용 이합집산' 오명 부르는 개혁신당 주도권 다툼

말기암 수술도 연기… 이러면서 국민과 환자 위하는 척하나

▲ 글로벌이코노믹 = 일본증시 상승세 어디서 멈추나

글로벌 유통업계 덮친 중국산 덤핑

▲ 대한경제 = 국민과 싸우겠다는 집단에는 단호히 대응해야

해외 부동산 투자 '휴지조각' 속출, 금융사 부실 차단해야

▲ 디지털타임스 = 美상업용부동산 發 위기… 손실 회피 대응에 실기 말아야

생명 지키는 본분 망각한 전공의 집단행동, 용납 안 된다

▲ 매일경제 = 판사 증원 호소한 대법원장, 빠른 재판 위해 제도 개선도 추진을

통진당 잔당과 손잡으면서 이승만 깎아내리는 민주당의 정체성

서울 아파트 40%가 상속세 대상, 서민 세금될 판

▲ 브릿지경제 = 일자리 '불일치' 해결책 못 찾는 이유 있다

▲ 서울경제 = 21대 마지막 임시국회, 경제 법안과 선거룰 조속히 처리하라

환자 떠나는 의사 지지할 국민 없다…정부·여야·의협 머리 맞대라

주주환원과 미래 성장 투자 함께 고려하는 '밸류업'이 답이다

▲ 이데일리 = 김여정 북일회담 발언… 한·쿠바 수교 맞불로만 볼 건가

파국 불사한다는 의료계, 국민이 왜 볼모 돼야 하나

▲ 이투데이 = '오늘 개막' 2월 국회, 민생 챙길 마지막 기회다

▲ 전자신문 = 의대 증원, 더 늦춰선 안 돼

▲ 파이낸셜뉴스 = 中 이커머스 무법질주, 시장 혼란 막을 조치를

국내외 부동산 부실자산 처리 '속도'가 관건이다

▲ 한국경제 = "美, 인텔에 13조 보조금" … 반도체는 국가 대항전

'야만적 독재' 본성 또 드러낸 러시아 나발니 의문사

의사들은 명분 없는 투쟁으로 국민에 맞서지 말라

▲ 경북신문 = 의대생 증원 국민 대환영… 전공의는?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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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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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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