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2일 조간)

▲ 경향신문 = '총체적 부실' 드러난 홍콩 ELS 판매, 금융당국 책임은 없나

형해화된 '윤석열 법치', 나라 밖에서도 울린 '독재 경보'

후쿠시마 원전 사고 13년, 아직 폐로 시작도 못했다니

한·미 훈련 반대자, 5·18 음모론 유포자 공천 취소해야

▲ 서울신문 = 종북인사 국회 무혈입성, 이게 국민 뜻인가

'문항거래' 사교육 비리 방지책 마련해야

국민연금 개혁, 21대 국회 마지막 임무 돼야

▲ 세계일보 = 홍콩 ELS 손실 20∼60% 배상, 재발 막는 근본 해법 시급

반미·사드 반대 운동가가 민주 위성정당 비례 1번이라니

사교육과 손잡고 공교육 불신 키운 교사들의 '검은 거래'

▲ 아시아투데이 = 반도체 규제 '원샷' 해결, 시급한 과제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종북·반미가 당론인가

▲ 조선일보 = 은행이 홍콩 ELS 손실 배상, 반복되는 금융 후진성

진보당원이 '시민단체' 둔갑, 민주당 비례대표 다시 검증해야

교사는 학원서 거액 받고 제자들은 학원으로, 사교육 요지경

▲ 중앙일보 = 범죄 단체를 방불케 한 교사들의 시험문제 장사

반미·반국가 세력의 '비례대표 1번' 철회돼야

▲ 한겨레 = 반복되는 펀드 불완전판매, 감독당국 책임도 크다

정권 총력 기울인 이종섭 도피극, 왜 이렇게까지 하나

'집단 아사' 문앞에 선 가자지구,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

▲ 한국일보 = 홍콩 ELS 배상기준 내놓은 당국… 이번이 마지막 개입이어야

'문항 거래' 피라미드 조직까지… 학원 다녀야 할 이유 있었다

취지 벗어난 비례대표 공천, 무용론 안 나오면 다행

▲ 글로벌이코노믹 = 해외 보험시장 진출 성공의 조건

규제의 사각지대 플랫폼 기업

▲ 대한경제 = 전공의 파업 계기로 고질적인 의료계 폐단 개선하라

'고위험 파생금융상품' 판매사·투자자 책임 명확히 해야

▲ 디지털타임스 = 野, '이종섭 출국' 탄핵 엄포… 수사외압논란 정치쟁점화 안 된다

홍콩 ELS 배상하되 분쟁 없도록 당국은 끝까지 책임 다하라

▲ 매일경제 = 혁신도시 재도약하려면 파주 한민고 성공사례 참고하길

산업硏 "원低에도 대기업 이익 감소" … 수출경쟁력 관건은 결국 기술

ELS 배상안 발표, 투자상품 불완전 판매 더는 없어야

▲ 브릿지경제 = 전고체 배터리 개발, 정부와 원팀 이뤄 앞당기길

▲ 서울경제 = 비례 당선권 한미훈련 반대 후보…민주당, 反美 주장 공감하는가

中 쇼핑앱 공습 거센데 대형마트 새벽배송법 자동 폐기라니

'ELS 사태' 재발 않게 판매제도 정비하고 투자자 책임 강화해야

▲ 이데일리 = 오히려 후퇴한 의제숙의단의 연금개혁안

고개든 막말·흑색선전, 언제까지 이럴건가

▲ 이투데이 = '뒷돈 받고 문항 거래' 사교육 카르텔 엄단을

▲ 전자신문 = 글로벌 독점기업 횡포, 반복 막아야

▲ 파이낸셜뉴스 = 정책 대결 실종되고 또 막말 범벅 된 선거판

불완전판매 근절로 금융 후진국 오명 벗어야

▲ 한국경제 = 금융사가 ELS 손실 보상하도록 강제 … 나쁜 선례 또 남겼다

대형병원, 이참에 중증환자·전문의 중심으로 바꿔야

국민의힘, '행복 공약'이 거슬리는 이유

▲ 경북신문 = 국민의힘 공천, 막판 네거티브 공방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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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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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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