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베어'(Dr.Bear+)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엄선한 프리미엄 원료로 대웅제약이 설계해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모토로, 건강기능식품 제품군 카테고리를 넓히고 경쟁력을 갖춰나가기 위해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명칭은 곰을 뜻하는 영어 단어 'BEAR'에다 기본에 충실한 제품(Basic), 전문 연구원이 직접 검증 완료(Expert), 자신 없는 제품의 거부(Against), 합리적 가격 제공(Reasonable)이라는 고객과의 4가지 약속을 담아 정했다고 설명했다.
제품군은 우선 닥터베어 EX와 닥터베어 RX 두 가지로 구성했다. 닥터베어 EX는 곰돌이 젤리 모양의 멀티비타민 구미 등 1만원대 '가성비' 라인이고, 닥터베어 RX는 '다이어트유산균&혈당케어'와 '리포좀 글루타치온 맥스' 등 프리미엄 기능성 라인이라고 대웅제약은 전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소비자 수요를 적극 반영해 추가 라인업을 지속 보강, 닥터베어를 대웅제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