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1일 조간)

▲ 경향신문 = '875원 대파' 소동 부른 윤 대통령 행차, 국민 고통과 멀다

의대별 증원 확정한 정부, 환자 우선한 파국 대책 세워야

떠밀려 사퇴한 황상무, 이종섭은 바로 경질하라

주총장마다 터져 나오는 "주가 제고·주주 환원" 목소리

▲ 서울신문 = 이재명 대표 재판 불출석, 국민이 어떻게 보겠나

'공시가 현실화' 폐지… 징벌과세 손보기 방향 맞지만

의대 증원 배정안, 지역의료 도약 마중물 되길

▲ 세계일보 = 황상무 사퇴 만시지탄, 이종섭 논란도 속히 정리해야

총선 핑계 재판 안 간 李, 법원 "강제 구인" 경고로 끝내선 안 돼

의대 증원 배분 확정, 醫·政 이젠 출구전략 마련할 때다

▲ 아시아투데이 = 의사 총파업 대비한 비상계획까지 마련해야

尹 대통령, '李 귀국·黃 사퇴' 결단 빛났다

▲ 조선일보 = 1% 지지 종북 정당에 최대 5석 주고 정책까지 연대하는 민주당

'2000명 증원' 확정, 그래도 정부·의사는 대화해야

"탄핵" 외친 李 대표, 법정서 발뺌 이화영, 벌써 선거 이긴 듯

▲ 중앙일보 = '윤·한 충돌' 속히 일소하고 '예측 가능한 정권'되길

증원 배분 발표가 끝이 아니다 … 대화 포기 말아야

▲ 한겨레 = 이종섭 자진귀국은 임시변통, 대사직 사퇴부터 해야

대통령 가자 떨어진 대파값, 물가 대책의 어설픈 민낯

2천명 배정, 수도권 쏠림 없는 의사 배분으로 이어져야

▲ 한국일보 = 의대 증원 쐐기 박은 정원 배분… 이젠 현실적 대화를

본인 재판 안 나가고 "권력 회수" 외치는 제1야당 대표

'이종섭 거취'도 尹대통령이 결단 해야

▲ 글로벌이코노믹 = 일본 금리정책이 시장에 주는 신호

고물가 시대 이커머스 초저가 마케팅

▲ 대한경제 = '잃어버린 30년' 벗어난 日本의 금리 인상이 부럽다

서울시와 대전도시공사의 적극행정이 돋보인다

▲ 디지털타임스 = 이종섭 귀국·황상무 사퇴… 與, 더는 민심 역린 없어야 희망 있다

'의대정원 대못' 尹정부, 그래도 대화의 문은 닫지 말라

▲ 매일경제 = 의대 증원 82% 지방에 배정…지역 필수의료 돌파구 돼야

박용진 득표율 공개한 민주당, 이런다고 '사당화' 가려지나

ESG 대신 EPG로 저출생 해소 제안한 국민보고대회

▲ 브릿지경제 =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전세제도 대체할 수 있겠나

▲ 서울경제 = 대장동 재판 출석 않고 "권력 회수" 외치며 탄핵 시사한 野대표

"정규직 과보호에 중장년 고용 불안" …노동 유연화 서둘러야

의대별 정원 확정, 특위에서 필수·지역 의료 정상화에 머리 맞대라

▲ 이데일리 = AI 인재 양성에 팔걷고 나선 LG, 정부도 제 역할 해야

진흙탕 비례대표, 벼랑끝 집안싸움… 민심 두렵지 않나

▲ 이투데이 = 비수도권 82%, 경인 18%… 의사 이탈 명분 없다

▲ 전자신문 = 의대 증원, 타협과 조율 병행해야

▲ 파이낸셜뉴스 = 의대 2000명 증원 확정, 극한대치 접고 대화 나서야

경제 주축 40대 고용 감소, 서둘러야 할 구조개혁

▲ 한국경제 = 한국 기업 현실 돌아보게 만드는 젠슨 황의 'AI 혁신'

'농민 보호' 프레임 벗어났더니 오히려 수출상품 된 포도

의대 2000명 배분 확정 … 후속 개혁 차질 없이 추진해야

▲ 경북신문 = 국회의원 바로 뽑아야 하는 이유

▲ 경북일보 = 민심에 유연해야 할 야당이 민심 외면해서야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