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2일 조간)

▲ 경향신문 = 성폭력 '2차 가해' 변호사를 국회의원 후보 만든 민주당

의대 정원 몰아주기만으론 지역의료 못 살린다

현실화한 '피의자 대사' 리스크, 외교에도 부담 주는 이종섭

가산점까지 주면서 성범죄 옹호한 변호사 공천했나

▲ 서울신문 = 불안한 중장년 고용, 노동개혁 속도 높여야

美, 인텔 파격 지원… 반도체 전쟁 총력 대응을

막 오른 총선, 유권자의 냉철한 판단이 국운 가른다

▲ 세계일보 = "200석 얻어 탄핵 추진", '코인 의원' 복당… 野 오만 도 넘었다

ILO가 외면한 전공의, 명분 없는 집단행동 접고 복귀해야

이종섭 귀국했지만 수사 준비도 안 된 '식물 공수처'

▲ 아시아투데이 = 다가올 연준發 금리인하, 우리도 잘 준비해야

한국, 자체 핵무장 결단할 시점 다가오나

▲ 조선일보 = '다 퍼주기' 이 대표가 "아르헨티나 된다" 걱정한다니

성범죄자들 전문 변호인을 '인권 변호사'라며 공천한 민주당

의료계서 나온 대화 단초, 정부가 사태 해결 계기 만들 수 있다

▲ 중앙일보 = 선진국은 정부 주도 산업정책 올인, 우리도 뒤처지지 말아야

'이종섭 구하기' 공관장 회의 급조 과연 옳은 일인가

▲ 한겨레 = 여성단체 사퇴 촉구, 조수진 후보와 민주당 무겁게 들어야

부의 대물림 구멍 뚫은 '가업 상속 공제' 이미 넘쳐난다

'이종섭 귀국용' 회의 급조, 나라망신·세금낭비

▲ 한국일보 = 아동 성폭행에 통념 벗어난 변론… 조수진, 의원 자격 있나

인텔에 26조 지원 미국… '팀코리아'로 K반도체 지켜야

공수처, 이종섭 수사 외풍에 떠밀리면 안 된다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갈길 잃은 특정공법심의제, 개선안 신속히 제시해야

금융권은 건설업계 요구에 동반자 입장의 답 내놔야

▲ 디지털타임스 = 美 인텔 파격 보조금… 삼성도 최대치 받도록 외교력 발휘하라

이종섭 사태로 드러난 '요지경' 공수처, 폐지 심각히 검토해야

▲ 매일경제 = 성범죄자 전문변호사 공천한 뻔뻔한 민주당

ILO의 퇴짜…무모함 드러난 전공의들의 '정부 압박' 기도

AI 무료법률상담에 제동 건 변협, 혁신의 싹 잘라선 안돼

▲ 브릿지경제 = '장인화號' 포스코그룹에 거는 기대 크다

▲ 서울경제 = "北 핵개발 재원 40% 해킹으로 조달"…사이버 국제공조 강화해야

위성정당 '이념 잡탕'에 '몰빵·뷔페' 논쟁, 이런 비례제 필요한가

美 인텔 파격 지원…전방위 속도전으로 '반도체 1위' 되찾아라

▲ 이데일리 = 중장년층 일자리 불안 세계 최악, 이 역시 개혁 과제다

자국 산업 보호로 경제질서 '새 판'… 인텔 보조금 보라

▲ 이투데이 = 미·일 반도체 경쟁사는 알 길 없는 '물 부담금'

▲ 전자신문 = 금융위 데이터미러링, 실효성 있나

▲ 파이낸셜뉴스 = 핵개발에 해킹자금 쓰는 北, 대책은 강력 제재뿐

논란의 李대사 귀국, 신속 조사로 흑백 가려라

▲ 한국경제 = 이재명 "與 이기면 아르헨티나처럼 폭망" … 적반하장도 유분수

의대 증원에 "정권 심판" … 안하무인 특권의식에 찌든 증거

삼성 반도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 경북신문 = 초헌관 이철우, 신라 시조왕에 태평성대 빌어

▲ 경북일보 = 증원 지역의대, 지방 의료 개선에 초점 맞춰야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