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5일 조간)

▲ 경향신문 = 민생토론·민생특위·민생특보, 뭐 하다 총선 앞에 급한가

'유명인 사칭' 광고 속출, 오죽하면 직접 기자회견 열겠나

일 교과서 '과거사·독도 도발' 가속화, 정부는 손 놨나

▲ 서울신문 = 경총도 우려한 과도한 성과급, 사회통합 해친다

"중국에 셰셰 하면 된다"는 인식, 국익만 해칠 뿐

정부가 푼 의정 갈등 실마리, 대화로 완전히 풀어야

▲ 세계일보 = 민주, 이번엔 '갭 투기 의혹' 공천 취소… 참사 책임은 누가 지나

모스크바 테러에 전 세계 경악… 우크라 확전 빌미는 안 돼

尹 "의사 면허정지 유연 처리", 교수들도 전공의 설득해야

▲ 아시아투데이 = 의료개혁 원칙 살리는 의·정 대화 물꼬 트길

양안 문제 우리와 상관없다는 이재명 대표

▲ 조선일보 = 범죄자가 재판받으러 오고 싶어 하는 나라

中 대만 침공 땐 한반도 불붙는데 '무슨 상관 있냐'는 李 대표

尹 "전공의 면허정지 유연한 처리", 의료개혁은 협상으로 풀어야

▲ 중앙일보 = 의대 증원 '2000명', 이 혼란 감내할 만큼 금과옥조인가

정부·의사, 증원 규모 포함해 논의해야

▲ 한겨레 = 도 넘은 일본 '역사 왜곡', 친일파 재산환수까지 트집

모스크바 테러, 왜 죄없는 시민에게 총을 겨누나

'영장 밖 자료' 보관이 합법이라는 검찰의 위헌적 주장

▲ 한국일보 = 오늘 의대 교수들 사직서 제출… 정부, 대화에 매진할 때

참혹한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배후 밝히되 호도 없어야

기재부 '돈 풀기' 연쇄 발표, 총선용 민생토론 2탄 아닌가

▲ 글로벌이코노믹 = 돈과 기업 날린 홍콩 기본법 23조

고금리 칼날에 선 각국 중앙은행

▲ 대한경제 = 정치적 고려 인한 전기요금 역전, 원가주의로 정상화해야

집단행동 불참 의사 조리돌림은 엄벌 대상이다

▲ 디지털타임스 = 韓, 의대교수와 첫 회동… 의·정 협상 타결에 여당 적극 역할해야

이재명 '또 지원금'… 400조 빚 재정 파탄 낸 당이 할 소리인가

▲ 매일경제 = 4년 전 꼼수정당 고치겠다 해놓고…52㎝로 더 길어진 투표용지

친북세력 국회입성 도우면서 "전쟁나도 이상할게 없다"는 이재명

中이커머스만 배불리는 직구면세 제도, 서둘러 손봐야

▲ 브릿지경제 = 외국인력 '빈 일자리' 넘어 산업경쟁력 확보해야

▲ 서울경제 = 尹·韓 "협의체 구성" …정부·의사 건설적 대화로 의료대란 막아라

野 '갭투자' 후보 부실 공천 드러난 직후 '1인당 25만원' 선심 공약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위해 세계 최고 수준 상속세 수술해야

▲ 이데일리 = 중국엔 '셰셰'하며 反曰 자극… 표만 낚으면 그만인가

유럽 원자력 유턴, 우리도 지속가능 원전 박차 가해야

▲ 이투데이 = 젊은이들에게 기회의 문 열라는 경총의 권고

▲ 전자신문 = K칩스법 처리 급하다

▲ 파이낸셜뉴스 = 노동시장 이중구조 심화, 대기업 임금 억제를

등돌린 의정, 남탓만 말고 마주 앉기부터 하라

▲ 한국경제 = IPO 예비심사에 역대급 병목 … 거래소·주관사의 직무유기

부박한 정당 정치 보여주는 투표용지 51.7㎝

전공의 징계 무기연기, 정부·의료계 실질적 대화 나서라

▲ 경북신문 = 장인화 포스코 그룹 회장에 거는 기대

▲ 경북일보 = 유럽 원전 복귀선언…경북 산업연계 급하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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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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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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