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일 조간)

▲ 경향신문 = 무력화되는 대북제재, 윤석열 정부 책임도 크다

한동훈의 '사교육 세액공제' 공약, 공교육 무너뜨릴 셈인가

부동산 투기·편법대출 '공정' 상실 후보 국회의원 자격 없다

▲ 서울신문 = 투표소 몰카, 불신 조장 엄단하고 선거관리 만전을

대화 아닌 '정치 투쟁' 불사하겠다는 의협

러에 막힌 대북 감시… 동맹 호흡 더 긴밀해야

▲ 세계일보 = 생후 33개월 유아 병상 없어 숨진 현실 의사들은 직시하라

與 아무리 표 급해도 '현금살포' 공약 내걸고 막말해서야

野 부동산 의혹에 국민 억장 무너지는데 버티면 그만인가

▲ 아시아투데이 = 유아 무상보육, 초당적 협력 필요

부정선거 가능성, 철저하게 차단해야

▲ 조선일보 = "낙선 운동" "여당 참패" 의사인가, 정치인인가

세계 최고 상속세가 촉발한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中측 "한반도 자유민주 통일은 위험" 이게 그들 본심

▲ 중앙일보 = 대북제재 역행하는 러시아, 상임이사국답게 처신해야

편법 대출·황당 궤변 … 양문석 후보 의원 자격 있나

▲ 한겨레 = 고물가 힘겨운데 유가·환율 들썩, '민생' 제대로 챙겨야

'명품백' 옹호·강제해직 주도, YTN 사장 자격 있나

'대출 의혹' 얼버무린 채 적반하장 태도 보인 야당 후보

▲ 한국일보 = 민주주의 근간 흔드는 사전투표소 몰카… 선관위는 뭐했나

편법대출 피해자 없다는 양문석의 적반하장, 의원자격 없다

이송 거부 끝에 숨진 33개월 아이… 의정 당장 대화해라

▲ 글로벌이코노믹 = 고금리 고물가 부실기업 리스크

원·달러 환율, 위안화에 취약한 이유

▲ 대한경제 = 해상풍력 발전, 에너지안보 위해 국내 기업도 키워야

KTX 개통 20주년, 전국을 이웃 동네로 만들었다

▲ 디지털타임스 = 3%대 고물가 자극하는 여야 돈 풀기 공약 경쟁 자제해야

편법대출·갭투자·아빠찬스 후보들, 낯 들고 유세할 수 있겠나

▲ 매일경제 = 최저임금 1만원 코앞, 업종별 차등적용 절실하다

與 "5세부터 무상보육"… 총선후 숙의해 결론낼 사안

사기대출 의혹 보도에 "언론 고소하겠다" 野 후보의 적반하장

▲ 브릿지경제 = 최저임금 차등적용, 법 취지 맞고 현실에도 적합하다

▲ 서울경제 = OECD보다 높은 법인세에 징벌적 상속세, 경쟁력 가질 수 있나

"진료실서 낙선 운동" 겁박 멈추고 '의대 증원' 갈등 대화로 풀어라

'부동산·전관' 논란에도 반성 없이 적반하장, 몰염치 그냥 둘 건가

▲ 이데일리 = 최저임금 심의 개시, 올해는 업종별 차등화 실현해야

투표소 몰카 무더기 발견, 투·개표 준비 더는 허점 없나

▲ 이투데이 = 9년 만에 '무더기 순손실'… 저축銀에 선제 대응을

▲ 전자신문 = 구조적 금융후진성 족쇄 끊어야

▲ 파이낸셜뉴스 =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적용 이제 도입할 때

끝없는 선심 경쟁, 재정 후폭풍 누가 책임지나

▲ 한국경제 = 삼성 스마트폰 1위 회복 … AI시대 주도권 확실히 잡아야

치솟는 저축은행 연체율 … 부실 PF 관리 긴장 늦춰선 안 된다

사과·바나나·감자 값 세계 1위 … 날씨 아닌 유통구조의 문제

▲ 경북신문 = 간 큰 경주 농협… 선거 앞두고 선심성 관광?

▲ 경북일보 = 본격 총선전, TK 발전 이끌 적임자 가리자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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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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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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