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5일 조간)

▲ 경향신문 = 과거사 반성 없이 군사적 역할 키운다는 일 총리의 방미

돌파구 못 찾은 대통령·전공의 첫 대화, 총선용 이벤트였나

한 표의 가치,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른다

여전히 70년대식 개발 공약 꺼낸 후보들… 옥석 가려내야

▲ 서울신문 = 재판 누더기 만든 피의자 정치인들, 이게 농단

늘어난 박빙 승부처, 중도 표심 역할 더 커졌다

尹·전공의 첫 만남, 의정 대화 여는 열쇠 되길

▲ 세계일보 = 재외투표율 '과대포장' 선관위, 이러고서 국민신뢰 얻겠나

오늘·내일 사전투표… 냉철한 판단으로 불량후보 걸러내야

尹 "의료개혁 전공의 입장 존중", 사태 해결 모멘텀 이어가길

▲ 아시아투데이 = 신생아 특례대출 확대, 긍정적 효과 기대

샤이보수·2030 투표가 증오·폭주정치 막는다

▲ 조선일보 = 총선 와중에도 쉴 틈 없이 전진하는 北의 전략 무기 5대 과업

140분 면담 후 대통령 "입장 존중", 전공의 "미래 없다"

2030 세대가 자신들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

▲ 중앙일보 = 오늘부터 사전투표 … 유권자의 힘은 투표에서 나온다

사태 46일 만에 만난 윤 대통령과 전공의, 이견 좁혀 가길

▲ 한겨레 = 일기예보에 '파란색 1' 썼다고 법정제재, 도가 지나치다

선거전 막판 '막말' 난무, 선거 이후는 생각 않나

총선 앞 민생토론 자화자찬, 선거 도움된다 생각하나

▲ 한국일보 = 4년 만에 가계 '여윳돈' 최저… 민생 초점 서민에 맞출 때

쟁점 된 최저임금 차등 적용,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막말 후보들 버티면 그만인가… '나쁜 정치' 투표로 심판해야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SOC 공약, 재원대책 등 구체방안 없으면 선거용에 불과

입찰비리 근절 제도개선 나선 국토부에 거는 기대

▲ 디지털타임스 = 尹 "의사증원 전공의 입장 존중"…전공의들도 복귀로 화답해야

글로벌 '3대 AI강국' 청사진… 민·관·학 똘똘 뭉쳐야 가능하다

▲ 매일경제 = 尹·전공의 첫 만남, 입장차 좁혀나갈 대화 이어가야

AI 전환 성공하면 年310조 경제효과, 혁신에 사활 걸어야

총선 사전투표 시작…유권자 한 표에 국가미래 달렸다

▲ 브릿지경제 = 한경협이 또 강조한 '초격차 기술'에 답이 있다

▲ 서울경제 =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최상목 경제팀 근본 처방 집중해 실천해야

尹·전공의 만남, 존중과 대화로 '의대 정원' 접점 찾는 계기 삼아라

사전투표 돌입, 상식의 정치 복원하려면 유권자가 깨어 있어야

▲ 이데일리 = 9.7조원대 사우디 잭팟… 제2 중동 붐 이끌 마중물 돼야

총체적 부실 새마을금고, 관리·감독하기는 한 건가

▲ 이투데이 = 마침내 선택의 시간… 민생 살리는 주권 행사를

▲ 전자신문 = 광저우 LCD 매각, 대안 마련 급하다

▲ 파이낸셜뉴스 = 난장판속 사전투표 개시, 냉철하게 표로 심판해야

대통령-전공의 첫 만남, 사태 해결 물꼬 트길

▲ 한국경제 = 지금 같은 3중 규제로는 재건축 활성화 어렵다

새마을금고 부실 … 행안부 감독체제 한계 온 것 아닌가

오늘부터 사전투표, 자유민주주의 가치 흔들려선 안 된다

▲ 경북신문 = 국민의힘, 운명의 갈림길 5일 남았다

▲ 경북일보 = 총선 투표 시작…막말·파렴치 정당 심판해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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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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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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