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2일 조간)

▲ 경향신문 = 일본의 '군사 대국화' 용인한 미국 결정 우려한다

'국민 승리'라 한 민주당, 견제·수권 능력 보여야

윤 대통령, 사람과 생각 다 바꾸고 협치하라

국정쇄신하려면 尹 대통령부터 달라져야

▲ 서울신문 = 단단해진 미일 동맹, 한미일 3국 공조 시너지 돼야

與 쇄신, 소통과 공감의 국정 운영 초점 맞춰야

巨野, 몸집 걸맞게 성숙한 자세로 민생 살펴라

▲ 세계일보 = 나라살림 87조 적자, 새 국회선 재정준칙 법제화해야

巨野, 또다시 타협 없이 입법 폭주 땐 대선에서 심판받을 것

"국정쇄신" 강조한 尹 대통령, 본인이 변하는 게 가장 중요

▲ 아시아투데이 = 비대면 진료, 이제는 제도화 적극 검토할 때

대통령, 정무감각 있는 참모 두고 소통 나서길

▲ 조선일보 = 국가채무 비율 50% 첫 돌파, 여야 선심 공약 재검토를

범죄자, 막말꾼, 투기범 다 당선시킨 선거

尹 "국민 뜻 받들어 국정 쇄신", 대통령이 바뀌어야

▲ 중앙일보 = 나라 위기 극복 위한 여야 협치가 총선의 명령이다

▲ 한겨레 = 민생회복에 중점 두고 경제 정책기조 전면 전환해야

검찰도 심판받은 것, 민심의 경고 엄중히 받들어야

윤 대통령, 국정운영 기조 바꾸라는 민심에 응답해야

▲ 한국일보 = 총선 뒤 공개한 악화일로 '나라 가계부'… 이게 건전재정인가

'입법 권력' 잡은 민주당, 책임있는 수권정당 모습 보여야

윤 대통령, 당장 이재명 대표부터 만나 '불통 국정' 풀어라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21대 국회, 마지막까지 경제·민생 챙기는 모습 보여라

책임감 커진 민주당, 윤 대통령 아닌 국민 보고 정치해야

▲ 디지털타임스 = 나랏빚 사상 최대… 감세속도 조절하고 무리한 공약도 손봐야

입법권력 장악한 민주, 국정 난맥 책임도 크다는 점 명심해야

▲ 매일경제 = 총리·대통령 참모 사의…尹 쓴소리할 인물로 인적쇄신을

192석 巨野, 보복정치 말고 국정 협조로 민생 챙겨야

이번 총선에서도 드러난 한국 정치의 후진성

▲ 브릿지경제 = 여당 총선 완패로 갈 곳 잃은 부동산 정책

▲ 서울경제 = 반도체 전쟁·동북아 정세 급변, 국력 결집해 미래로 나아가야

尹대통령·여당의 대변화와 쇄신이 국민의 명령이다

▲ 이데일리 = 늦춰지는 미국 피벗 시계, 성급한 금리 인하 경계해야

22대 국회 새 정치, 첫 단추는 의원 특권 내려놓기다

▲ 이투데이 = '1126조' 역대 최대 나랏빚…퍼주기 공약 걷어내야

▲ 전자신문 = 4·10표심, 용산 변화 원했다

▲ 파이낸셜뉴스 = 나랏빚 1127조인데 그많은 선심정책들 어쩔텐가

與 국정쇄신 서두르고 野 국론통합 앞장서야

▲ 한국경제 = 나랏빚 GDP 50% 돌파 … 선심성 총선 공약 재검토해야

한동훈이 보여준 가능성과 한계

총선 압승 민주당, 수권·책임정당 면모 보여야

▲ 경북신문 = 이겼다고 너무 들뜨거나 자만하지 말라

▲ 경북일보 = 與 참패, TK 중진 국정 조율 역할 막중하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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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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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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