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5일 조간)

▲ 경향신문 = 여당 참패가 의대 증원 탓이라는 의사단체들의 아전인수

검찰이 '김건희 수사' 뭉개지 말라는 것이 총선 민심

내각·대통령실 쇄신, 지금 거론되는 인사들로 가능하겠나

▲ 서울신문 = 총리·비서실장 인선, 국정 쇄신 의지 한눈에 읽히도록

중동전 위기 고조… 공급망·유가 선제 대응해야

특검 앞서 민생·경제 입법부터 챙겨라

▲ 세계일보 = 공론화 시작한 연금개혁, 이번 국회서 합의처리하라

이란 참전에 5차 중동전 위기, 안보·경제 위험 대비해야

尹, 비서실장·총리 화합형 인물로 협치 의지 보여주길

▲ 아시아투데이 = 인적쇄신 하더라도 국정기조 흔들림 없길

전쟁 발발 경고, 미·일 안보망에 적극 동참해야

▲ 조선일보 = 이재명 무죄 노린 이화영의 진술 조작설, '한명숙 구하기' 닮아

反尹 정서 덕 본 野, 압승을 '황당 정책' 면허로 착각 말아야

불편한 인물 발탁하는 쇄신이어야 대통령 바뀌었다 느낄 것

▲ 중앙일보 = "대통령이 변했다" 총리·비서실장 인사로 보여주길

5차 중동전쟁 비화 우려, 외교·경제 비상 플랜 마련을

▲ 한겨레 = 오르는 유가·환율, '상저하고' 엉터리 전망 되풀이 말길

'채상병 특검' 조속 통과가 총선 민심 받드는 길이다

이란·이스라엘 충돌, '확전' 피할 외교적 노력 절실하다

▲ 한국일보 = 연금개혁 숙의토론 진행… 21대 국회서 개혁 첫삽 떠야

이란·이스라엘 보복전에 불붙은 중동, 최악 상황 대비를

與 중진들 '총선 참패' 수습할 지도부 정비 앞장서라

▲ 글로벌이코노믹 = 구리 가격 상승세, 中 제조업 살리나

미국발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비상

▲ 대한경제 = 플랜트 건설 인력난 해소 위해 외국인 고용 허용해야 한다

총리 인선·비서실 개편에 필히 국정쇄신 진정성 담아야

▲ 디지털타임스 = 尹, 인적쇄신에 '돌려막기' 유혹 뿌리치고 진정성 담아야

'중동전쟁' 경고음 고조… 비장한 각오로 선제 대응 나서야

▲ 매일경제 = 대선 2년 만에 與에 등돌린 321만명, 민심은 무섭다

尹대통령, 민정수석실 복원해 국민 여론 더 귀기울여야

중동전쟁에 유가·환율 급등 … 경제비상사태에 與野 힘모으라

▲ 브릿지경제 = 총선 끝났다고 '밸류업' 프로그램 흔들려서야

▲ 서울경제 = '마통' 의존 재정, 여야 선심 공약 폐기하고 경제 살리기 힘 모아야

尹대통령, 국정 쇄신 위해 진정한 변화 의지 보여야 할 때다

이란·이스라엘 전면전 위기, 유가·환율 불안 대비 '안전벨트' 조여라

▲ 이데일리 = 중동 정세 악화 일로, 위기 대응에는 여야 따로 없다

고삐 풀린 나랏빚… 총선 공약도 현실 맞게 정비해야

▲ 이투데이 = 중동 불길, 경제·안보에 미칠 파장 폭넓게 살펴야

▲ 전자신문 = 의료계 내분 끝내고 한 목소리 내야

▲ 파이낸셜뉴스 = 공공기관장 빈 자리, 낙하산 아닌 전문성 따지길

중동발 경제 충격 최소화할 비상플랜 짜야

▲ 한국경제 = 우려스러운 의료계 일각의 정치 행보

국민의힘, 용산 비판만 하지 말고 '책임지는 여당' 자세 보여라

살얼음판 경제에 또 불붙은 중동 … 여·야·정 위기 상황 직시해야

▲ 경북신문 = 국회가 범죄자 피신처가 돼서는 안 되는 이유

▲ 경북일보 = 방폐물 시행계획 승인…고준위 방폐물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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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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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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