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0일 조간)

▲ 경향신문 = 여야서 분출하는 개헌론, 22대 국회 개헌특위서 풀어가길

사흘 만에 접은 해외직구 KC 의무화, 졸속행정 책임 물어야

거부권을 '대야 협상권 삼으라'는 윤 대통령의 초법적 인식

▲ 서울신문 = 병원 돌아오는 전임의… 의료개혁 속도 높이자

결 다른 의장 후보 선출에 반란표 색출하라는 '개딸'

우려스런 북핵 안보관 드러낸 전직 대통령 회고록

▲ 세계일보 = 秋 탈락에 다시 발호한 '개딸'… 野, 팬덤 정치와 결별하라

중·러 비호 속 北 위협 커지는데 文, '평화 타령' 회고록인가

해외 직구 'KC 인증' 규제 오락가락, 시장 혼란만 키웠다

▲ 아시아투데이 = 국제기구 잇단 경고에도 재정 심각성 못 느끼나

文, '김정은 수석대변인' 노릇 계속할 것인가

▲ 조선일보 = 누구나 아는 총선 참패 원인 놓고, 與 40일째 백서 공방

객관적 사실보다 김정은 말을 더 믿는다는 전직 대통령

반복되는 정책 시행착오, 국민이 실험 대상인가

▲ 중앙일보 = 북 비핵화 실패를 동맹 탓으로 돌린 전직 대통령

의·정 갈등 3개월 … 환자들은 속이 탄다

▲ 한겨레 = 해외직구 규제도 오락가락, 정책 신뢰 허무는 정부

윤 대통령, 채 상병 특검법 거부 말고 공포해야

'R&D 예타' 폐지 지시, 조변석개하는 미래 정책

▲ 한국일보 = 고용상 성차별 사건, 대부분 남성 위원이 판단해서야

日정부 AI 지원 속도 내는데, AI기본법도 처리못한 한국

"김정은 비핵화 진심" 文 회고록… 중요한 건 말보다 행동

▲ 글로벌이코노믹 = 기업가정신 살려야 경제가 산다

푸틴과 시진핑의 동상이몽 밀월

▲ 대한경제 = 해외직구 둘러싼 정책 혼선, 더 이상 되풀이 말아야

내수 진작 위해 조기 금리인하도 검토할 만하다

▲ 디지털타임스 = 정부부채 GDP 넘는다는 경고, 이래도 '전국민 25만원' 쏠텐가

21대 국회 끝까지 특검공세 野 … '명심' 아닌 '민심'에 충성하길

▲ 매일경제 = 核무력으로 남한 평정한다는데 김정은 '핵불용 약속' 옹호한 文

방사성 폐기물법 처리 대가로 '기업 담합' 허용하자는 野

'KC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없던일로 … 소비자 안전 걱정된다

▲ 브릿지경제 = HBM 시장 압도하려면 정부 지원이 절대적 요소다

▲ 서울경제 = 의정 갈등 3개월, 의사들 법원 판단 외면 말고 대화 나서라

AI발 전력난 속 원전 회귀 바람, 재도약 위해 민관정 총력 다해야

文 "金 비핵화 진정성" 책 낸 날 北 미사일 쏘고 "핵무력 강화"

▲ 이데일리 = 결격 사유투성이 공수처장 후보, 자진 사퇴가 답이다

고금리 뚫고 4만 돌파한 다우지수, 부러워만 할 일인가

▲ 이투데이 = 정년 연장 아닌 고용 연장에 일자리 해법 있다

▲ 전자신문 = R&D 강화, 비R&D에 영향 미쳐선 안돼

▲ 파이낸셜뉴스 = R&D 예타 폐지로 기술혁신 전쟁서 이겨야

인술 강조해온 원로 의사들은 왜 말이 없나

▲ 한국경제 = 다우지수 4만 돌파 … 게걸음 한국 증시는 언제 볕 드나

시종 '김정은 평화쇼' 두둔한 文 회고록

'해외 직구 금지' 덜컥 꺼냈다 사흘 만에 뒤집은 정부

▲ 경북신문 = 황병우, 뉴 하이브리드 뱅크로 거듭난다

▲ 경북일보 = TK 행정통합, 지방행정체제 개편 본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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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에 아이 열나면?…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처요령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과 임시공휴일, 한글날이 이어지면서 무려 1주일의 황금연휴가 됐다.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할 기회지만,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긴 연휴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낯선 지역을 방문하거나 문을 여는 병원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가 갑자기 열이라도 나면 당황하기 쉽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불안해하기보다 차분하게 아이의 상태를 살피고, 연휴 전 미리 방문할 지역의 응급 의료기관을 확인해두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아이 발열은 정상 면역반응…"잘 먹고 잘 자면 해열제 불필요" 발열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몸에 침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체온이 38도 이상일 때를 말한다. 39∼40도 이상이면 고열로 분류된다. 발열 자체가 곧 위험 신호는 아니다. 아이가 열이 있으면서도 평소처럼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 상태라면 지켜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다만, 만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열로 인해 질환이 더 악화할 수 있는 만큼 해열제를 먹여야 한다. 발열 후에는 아이의 전신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기침, 가래, 천명, 쌕쌕거림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폐렴이나 모세기관지염을, 다른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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