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 경향신문 = 일본 총리에 '라인 사태' 유감 표명조차 안 한 윤 대통령

원가 줄어도 가격 올리는 식품기업, 정부 보고만 있을 건가

'3대 개혁'이라더니, 연금개혁안 처리 반대한 이해불가 여권

▲ 서울신문 = 의대 증원 확정, 의대 교육 혼란 없게 총력을

한일중, 글로벌 경제 협력의 구심체 돼야

이틀 남은 연금개혁, 대타협 미룰 명분은 없다

▲ 세계일보 = 4년 반 만의 한·중·일 정상회의, 동북아 협력 복원 계기돼야

연금개혁 22대 국회로 미루는 건 대통령실 직무유기 아닌가

의대 증원 확정, 교수·시설 확충 전문의 중심 병원 속도 내라

▲ 아시아투데이 = 청년·미래세대 고려한 지속가능한 연금개혁을

4년 반만의 한·일·중 정상회의, 정례화하길

▲ 조선일보 = 0%대로 떨어진 기업 생산성 증가, 혁신 동력 꺼지면 미래 있겠나

중국, '한반도 비핵화' 원칙이라도 확인해야

연금 '내는 돈' 13% 합의 먼저 처리하자는 국회의장의 제안

▲ 중앙일보 = 한·일·중 정상회의, 동북아 안보 안전핀 되길 기대한다

여당·대통령실, 22대 국회 연금개혁 즉각 처리 약속해야

▲ 한겨레 = "연금안 처리" 의장 제안 거부한 여권, 개혁 의지는 있나

4년만의 한·중·일 정상회의, '편향 외교' 극복 계기 삼아야

비뚤어진 스타 의식·팬덤 문화에 경종 울린 김호중 구속

▲ 한국일보 = 정호성 중용하고, 언론과 '김치찌개 만찬' 한 尹

9년 만에 방한 중국 총리… 외교 제1원칙은 상호주의

연금개혁 못 하는 구실만 늘어놓는 당정

▲ 글로벌이코노믹 = 글로벌 상장사 순익 감소 추세

복잡해진 글로벌 금리정책 방정식

▲ 대한경제 = 내년 SOC 예산 28조원 이상 편성 요구 일리 있다

눈앞의 연금개혁 기회 놓치고 뒷감당 자신 있나

▲ 디지털타임스 = 연금개혁, 더 따져보고 22대 국회서 최우선 처리하는게 옳다

4년반 만의 한중일 만남… 3국 협력체 복원 계기 돼야

▲ 매일경제 = 美, 이더리움ETF 승인 … 급변하는 자산시장 대비할 때

韓中 경제·안보·문화 전방위 협력 물꼬 … 한한령 해제부터 처리를

21대 국회서 연금개혁 처리하고 구조개혁 일정까지 합의해야

▲ 브릿지경제 = '연금 개혁', 21대 마지막 본회의에서 처리하라

▲ 서울경제 = 저성장 벗어나려면 임금체계 개편으로 노동 생산성 높여야

지속 가능한 연금 되도록 '더 내는' 방식에 초점 맞춰 개혁해야

국정 쇄신에 역행하는 대통령실 인사와 여당의 당권 싸움

▲ 이데일리 = 쐐기 박은 의대 증원, 의료 개혁 힘 합쳐야

민생법안 '나 몰라라'… 문 닫는 맹탕 국회

▲ 이투데이 = 에너지공기업 적자, 미래세대에 떠넘길 건가

▲ 전자신문 = '도전과 파격'의 우주항공청 기대

▲ 파이낸셜뉴스 = 연금개혁 합의안 우선 처리가 협치의 첫걸음

우주항공청 개청 '우주강국' 새 전략 마련을

▲ 한국경제 = 군 간부 대이탈 … 국방까지 흔드는 포퓰리즘의 그늘

경제 넘어 안보까지 … 韓·中 관계발전 가야 할 길 멀다

야당의 잇단 '종부세 폐지' 주장, 이제 정부·여당이 마무리해야

▲ 경북신문 = 행정통합, 대권 잠롱들의 의기투합 왜?

▲ 경북일보 = 반도체 26조 지원…또 수도권 집중 정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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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해외여행 급증…지역별 감염병 '맞춤 예방' 필수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이들이 늘면서 출국 전 올바른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부산의 한 병원에서 서아프리카 지역을 여행 다녀온 남성이 고열과 기력 저하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그는 열대열 말라리아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출국 전 예방약을 복용했지만, 내성이 있는 말라리아균에 감염돼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했고 결국 숨졌다.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여행지별 유행 질병과 그에 맞는 맞춤형 예방 조치가 중요하다. 국가나 지역마다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이 모두 다르며 수돗물, 벌레, 야생 동물과의 접촉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감염될 수 있다.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동남아시아에서는 A·B형 간염, 장티푸스뿐 아니라 모기 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등이 활발히 퍼지고 있다. 이정규 부산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최근 베트남과 몽골에서는 홍역이 유행 중인데, 우리나라 성인 중에는 항체가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동남아시아에서 소아 치사율 1위인 뎅기열 역시 우리나라에는 없던 병인데 베트남이나 캄보디아에서 걸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감염병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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