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9일 조간)

▲ 경향신문 = 북·러 정상회담과 한·중 안보대화, 동북아 진영화 막아야

또 업무개시명령 대 총궐기, 의·정 대치 '끝과 답'을 원한다

민주당, 새 국회 '검찰·언론 개혁' 입법 정도로 가라

북·러 밀착에 무력해진 대북 제재… 실효적 수단 복원해야

▲ 서울신문 = 제약사 뒷돈 챙긴 의사들의 대국민 갑질

푸틴 방북, 불량국가 의기투합 좌시 못해

희대의 재판에 희대의 착오… 실수라 뭉개면 그만인가

▲ 세계일보 = 국가경쟁력 순위 '역대 최고', 규제 풀어 민간 활력 더 키워야

침수 대비 없는 지하차도 수두룩, 바뀌지 않는 안전불감증

푸틴 24년 만에 방북, 한반도 평화위협 '신조약' 체결 우려한다

▲ 아시아투데이 = 韓경쟁력 '역대 최고' … 새삼 느낀 기업의 힘

상임위원장 배분 갈등, 헌재 이전에 의회가 풀길

▲ 조선일보 = 선진국보다 터무니없이 비싼 식료품과 서울 집값

민주당 종부세 상속세 개편 입장은 빈말이었나

세계가 AI·반도체 전쟁인데 부족한 우리 인재는 그나마 해외로

▲ 중앙일보 = 판결 이후 수정해야만 했던 법원의 황당한 실수

북·러의 위험한 밀착 … 한반도 정세 악영향 경계한다

▲ 한겨레 = '채 상병 사건' 증인들, 청문회 출석해 진실 밝혀야

하명수사 자인한 '윤 대통령 명예훼손' 수사

북-러 '전략적 동반자' 격상, 윤 정부 편향외교 탓은 아닌가

▲ 한국일보 = 의사 1000명 리베이트, 자정 목소리는 왜 안 들리나

상법 개정과 배임죄 폐지는 맞바꿀 사안 아니다

한동훈의 당권도전, 국민 납득할 명분부터 제시를

▲ 글로벌이코노믹 = 불붙은 AI스마트폰 성능 경쟁

북한-러시아 군사협력 경계경보

▲ 대한경제 = 국가경쟁력 '역대 최고'에도 뒷걸음질치는 정부효율성

아파트 하자 판단기준 일원화 요구, 타당하다

▲ 디지털타임스 = 방송 장악 노골화하는 巨野… '애완견' 길들이려 하는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저축은행 부실, '컨틴전시 플랜' 가동해야

▲ 매일경제 = 野 방송3법 상임위 통과, 언론에 재갈 물리려는 시도다

이재명의 애완견 된 민주당 의원들

韓銀 오죽 답답했으면 정부에 농산물 수입 늘리라 충고했겠나

▲ 브릿지경제 = 세수 확충 방안 내놓고 종부세·상속세 고쳐야

▲ 서울경제 = 북러 '위험한 거래'…국제 제재·중국 역할 유도로 '뇌관' 제거해야

"높은 생활비 통화정책만으론 해결 안돼" …구조개선이 근본 대책

국가경쟁력 발목 잡는 세제, 글로벌 스탠더드 맞게 개혁해야

▲ 이데일리 = 28년 묵은 상속세, 시대 변화에 맞춰 대폭 손질해야

비상구 없는 인구위기… 패러다임 전환에 미래 있다

▲ 이투데이 = '中企'에 대기업 규제 적용하는 나라

▲ 전자신문 = 정문술 기업가정신 이어 가야

▲ 파이낸셜뉴스 = 미온적 정부 태도 질타한 환자 목소리 되새겨야

껑충 뛴 국가경쟁력, 정부 효율성은 되레 뒷걸음질

▲ 한국경제 = 방북 푸틴, 레드라인 넘을 땐 상응 조치 각오해야

국가경쟁력 갉아먹는 세제, 22대 국회의 최우선 개혁 과제다

꾸준히 개선된 소득 불평등, '헬조선' 양극화 선동 멈춰야

▲ 경북신문 = 경제 살리기… 건설경기 회복부터?

▲ 경북일보 =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가 가장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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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가평·양평·안성·포천·여주 등 분만취약지역 임산부에 교통비 100만원 지원
경기도가 내년부터 분만취약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교통비를 1인당 100만원 지원한다. 경기도는 민선 8기 '러브아이 프로젝트'의 일부로 이런 내용의 포함된 도민 체감형 임신·출산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교통비 지원 대상은 임산·출산 의료 기반 시설이 열악한 연천, 가평, 양평, 안성, 포천, 여주 등 분만취약지역 6개 시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이다. 아울러 이들 시군과 협의해 현재 출생아 1명당 50만원의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으로 상향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교통비 신규 지원과 산후조리비 상향 조정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 등을 거쳐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한다. 다자녀 가정의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두 자녀 이상 50% 감면 기준을 앞으로는 최초 2시간에는 100% 감면해주고 이후 시간에는 50% 감면받도록 하며, 요금 감면 시 지역주민 제한 조건도 폐지하기로 시군과 협의 중이다. 이밖에 임신·출산 예정 부부 55쌍에게 임신·출산·육아 과정을 교육하는 '엄마·아빠가 처음 학교'를 올해 8~11월 운영한다. 10월부터는 출산 가정에 도지사 축하 카드를 전달하고,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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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단백질 가공, 세포 밖으로 이동시키는 '골지체' 이온통로 찾아…치매 치료 열쇠?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세포소기관 '골지체'의 이온 채널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규명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골지체의 기능 이상으로 나타나는 인지 장애 치료를 위한 새로운 표적으로 제시했다. 골지체는 단백질을 가공해 세포 밖으로 옮기는 역할을 한다.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이온 채널을 통해 내부를 약산성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이온 채널은 이온이 드나드는 통로 역할을 하는 막 단백질로, 자극에 따라 여닫으며 이온 농도를 조절한다. 이온 채널에 문제가 생기면 골지체에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알츠하이머병 등 인지 기능 장애에서 종종 골지체 기능 이상이 발견되지만 어떤 이온 채널에 의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이창준 단장 연구팀은 뇌 별세포(뇌 속 별 모양의 비신경세포)에 높게 발현하는 것으로 알려진 'TMEM87A'라는 막 단백질이 골지체의 산도를 조절하는 이온 채널임을 확인했다. 이어 바이오분자 및 세포 구조 연구단 김호민 CI 연구팀과 함께 '초저온 전자현미경'(Cryo-EM)을 이용, 초고해상도로 TMEM87A의 3차원 분자 구조를 밝혀냈다. 또 전기생리학 실험과 분자동역학 분석을 통해 이 단백질이 전압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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