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신규 변이(JN.1) 백신 총 755만회분(mRNA 723만 회분·합성항원 32만 회분)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제조사별로는 화이자 523만회분, 모더나 200만회분, 노바백스 32만회분 등이다.
정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계획에 따라 오는 10월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백신을 도입할 예정이다.
도입 예정 백신은 유행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JN.1 신규 백신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균주 변이를 고려해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권고한 균주를 참고해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와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