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8일 조간)

▲ 경향신문 = '정치 제로' 70일 만에 출구 찾는 여야

▲ 국민일보 = 민생위해 정쟁 휴전 여야정 협의체 추진

▲ 매일일보 = 잘나가는 K-브랜드… 국내선 맥못춰

▲ 아시아투데이 = 초유의 휴대폰 검열… 임종룡은 몰랐나

▲ 일간투데이 = 6월 경상수지 흑자 6년9개월 만에 최대

▲ 조선일보 = MZ세대, 1세대 기업가들 불러내다

▲ 중앙일보 = 여·야·정 "민생부터" 동시에 협치 꺼냈다

▲ 한겨레 = "이 비경 수몰된다니" 기후대응댐의 역설

▲ 한국일보 = 전세사기법 이달 처리 가닥, 여야 협치 시동

▲ 글로벌이코노믹 = "美 경제, 침체 없이 연착륙으로 가고 있다"

▲ 대한경제 = 작업중지권, 중소현장엔 '먼 나라 얘기'

▲ 디지털타임스 = 삼성, 엔비디아 뚫었다… HBM 납품 임박

▲ 매일경제 = '여의도 저승사자' 귀환…검은돈 2조 동결

▲ 브릿지경제 = 글로벌 반도체 공룡 칼바람에 K-팹리스 긴장

▲ 서울경제 = "폭락 부른다" …불붙는 '금투세 폐지론'

▲ 아시아타임즈 = 삼성 HBM3E 엔비디아 퀄테스트 통과… 공급 본격화

▲ 아주경제 = 경상수지 흑자 7년來 최대… R의 공포에 못 웃는다

▲ 에너지경제 = 엔비디아 '사인' 났다 HBM3E 공급 초읽기

▲ 울산경제 = 소상공인 "배달앱 탈퇴"…울산페달 '반사이익' 주목

▲ 이데일리 = 최약골 코스닥, 외풍에 가장 아팠다

▲ 이투데이 = 錢 키운 '티메프' 판매자 구제

▲ 전자신문 = 전자제품 'EPR' 全품목 적용 이차전지 광물 수만톤 재활용

▲ 파이낸셜뉴스 = 전기차 화재 구제 해법은 '책임보험 의무화'

▲ 한국경제 = 회사채 금리 '뚝' … 자금 조달 불붙었다

▲ 전국매일 = 경증·비응급환자, 응급센터 내원시 '본인부담 의료비' 올린다

▲ 경기신문 = 정부의 '안일한 정책', 전기차 충전시설 '잇단 화재' 불렀다

▲ 경기일보 = ON 세상 '경기 뉴스'… 꿈같은 신세계 온다

▲ 경인일보 = 道 '부동산 취득세' 급감 내년도 예산 허리띠 죈다

▲ 기호일보 = 인천시 민주화운동 기념관 설치 '미온적 태도' 도마 위

▲ 신아일보 = 민생입법 추진 합의 금투세 폐지는 이견

▲ 인천일보 = 민선 8기 '고령자 현금성 복지 공약' 지지부진

▲ 일간경기 = 제3판교TV 첨단학과 캠퍼스 유치

▲ 중부일보 = '특별 기준' 없는 특별재난지역

▲ 현대일보 = '경기도형 감사정보시스템' 만든다

▲ 강원도민일보 = 강원 중등교사 13년만에 100명대 '임용대란'

▲ 강원일보 = 공보의 파견 또 연장 농어촌 의료난만 가중

▲ 경남도민신문 = 우주항공청, 항우연·한화 갈등 중재자 역할 하나

▲ 경남도민일보 = 한증막 같은 집에 있기 힘들어 밖으로 나가는 노인들

▲ 경남매일 = 밀양 '농공단지에 도로 포함' 특혜 의혹

▲ 경남신문 = 서부의료원 설계 공모… 2026년 첫삽

▲ 경남일보 = 공공기관 임직원 여러분, 지역 청년은 취업이 급합니다

▲ 경북매일 = "제조업 투자 유치, 호텔·리조트 확대"

▲ 경북신문 = 道, 기업수요 맞춤형 부지개발 나선다

▲ 경북일보 = "영천 화룡동에 신도시 조성" 경북도, 도시개발구역 지정

▲ 경상일보 =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 됐다

▲ 국제신문 = "폭염에 소 살빠지고 닭·돼지 죽고" 축산물가 걱정

▲ 대경일보 = 대구경북영어마을 '100억 보조금 부정' 검찰 손에

▲ 대구신문 = 쏟아진 질타에…여야, 이제서야 "민생"

▲ 대구일보 = 코로나 재유행 하는데 병원마다 치료제 품귀 감기약으로 대신 처방

▲ 매일신문 = 성난 민심에 눈치 테이블 앉은 여야

▲ 부산일보 = 7월 부울경 열대야 9.6일 '최악 수준' 더웠다

▲ 영남일보 = 전기차 화재 포비아 '충전소 지상화' 목소리 커진다

▲ 울산매일 =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울산대병원 유리한 고지

▲ 울산신문 = 다운2지구 연결도로 개설사업 '탄력'

▲ 울산제일일보 =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국가문화유산 사적 지정

▲ 창원일보 = 서부의료원 설립 본격 추진

▲ 광남일보 = 늘어난 사업비에 '백운광장' 개통도 차질

▲ 광주매일 = "축사 온도를 낮춰라"

▲ 광주일보 = 모두의 울림으로 세계에 감동을

▲ 남도일보 = 4천618세대 신가동 재개발 시공사 '손 뗀다'

▲ 전남매일 = "골든타임 놓치면 기회 없어…10월까지 작업 마쳐야"

▲ 전라일보 = 금의환향한 사격대표팀

▲ 전북도민일보 = 응급의료체계 강화 전북 골든타임 사수

▲ 전북일보 = 군산∼제주 하늘길 또 닫히나…보전 대책 시급

▲ 금강일보 = [김지현의 체험 IN] 에어컨 빵빵·커피도 무료 … 카페 대신 은행간다

▲ 대전일보 = 점점 더 멀어지는 '다가온'

▲ 동양일보 = 보령으로 오∼섬

▲ 중도일보 = "수도권 중심 특례시 지정안돼" 비수도권 기준완화 목소리

▲ 중부매일 = 푹푹 찌는 더위에 '헉헉' 시원한 과일 한입 '꿀꺽'

▲ 충남일보 = 저출산 심각에도 작년 보호대상아동 늘어… 대전은 80명

▲ 충청신문 = 충남도, 국립의대 설립 속도

▲ 충청일보 = 충북도·청주시 주요 현안마다 '대립각'

▲ 충청투데이 = 대전투자금융 출범 임박… 수익성·공공성 갖춘 벤처캐피털돼야

▲ 삼다일보 = 익어가는 포도

▲ 제민일보 = 중산간 개발 '한화 특혜' 도 정면 부정

▲ 제주매일 = 밤낮으로 펄펄 끓는 제주 도민들 '냉방비 폭탄' 어쩌나

▲ 제주일보 = 얼음덩어리 '시원하다'

▲ 한라일보 = 지하 전기차 충전기 440개 도, 소화 설비 설치 '권고'만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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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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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백신, 치매 위험 낮춘다…7년 관찰기간 20% 감소"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한 노인과 접종하지 않은 노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7년간 추적 관찰하는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20% 낮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파스칼 겔드세처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영국 웨일스 지역의 79세 전후 노인 중 대상포진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치매 위험을 7년간 추적한 결과 접종자의 치매 위험이 비접종자보다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중 백신의 치매 예방 효과를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라며 백신을 이용한 치매 예방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대상포진은 통증을 동반한 발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에 걸린 후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건강기록 기반의 이전 연구에서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것이 백신 효과인지 백신 접종자들이 가진 건강 습관 등의 영향인지 설명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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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개선제 건보급여 축소 소송 제약사 패소…5년 공방 마침표
'뇌 기능 개선제'로 사용되어 온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둘러싸고 제약사들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5년간 이어진 오랜 법정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은 국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제약업계의 책임 경영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13일 종근당 등 제약사들이 제기한 건강보험 약제 선별급여 적용 고시 취소 청구 소송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는 1심과 2심에 이은 최종심 판결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결론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미국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효능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천문학적인 규모로 판매돼 왔다. 이런 상황은 다른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는 건강보험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소송으로 '버티기'…국민 혈세 낭비 사건의 발단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콜린알포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