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9일 조간)

▲ 경향신문 = 한·중의 공동 이익, 한반도 긴장 완화 협력해야

윤 대통령 골프 취재 기자 휴대폰 뺏고 조사, 또 입틀막인가

'최순실 보도 참사' 연루 박장범, 김건희도 그리할 텐가

재난 훈련 중요성 보여준 안산 모텔 화재 진압

▲ 동아일보 = 헌재, 방통위, 특별감찰관… 빈자리 메워 일하게 해야

野 상법 개정 당론에 정부 여당은 갈팡질팡… 기업들만 한숨

'득보다 실' 우려 큰 AI 디지털 교과서 과속 말아야

▲ 서울신문 = '트럼프 스톰'에 질린 경제… '李 판결' 싸움에 올인한 정치

美 미사일·北 방사포 맞붙는 우크라… 참관단 파견 불가피

초급 간부 처우 개선… '병장 200만원' 후유증 보완해야

▲ 세계일보 = 의협 비대위, 강경 투쟁 말고 의·정 협의체 참여해 해법 찾길

"비명계 죽일 것" "李대표는 神의 종", 국회의원이 할 소리인가

지방의원들 노린 딥페이크 협박, 누구든 타깃이 될 수 있다

▲ 아시아투데이 = '미친' 판결, '죽인다' 극언 횡행… 민주정당 맞나

北, 러 10만명 파병 준비설… 참관단 파견 서둘러야

▲ 조선일보 = 北 우크라 파병에 놀란 中, '북 도발 감싸기'가 자초한 것

"非明 움직이면 죽일 것" 민주 짓밟는 섬뜩한 민주당

대비 부족 부천 화재 사망 7명, 대비한 안산 화재 사망 0명

▲ 중앙일보 = 여권의 쇄신은 야권의 이재명 리스크와는 별개다

선거법 재판 기한 준수는 법원의 책무, 신속히 판결하라

▲ 한겨레 = '이재명 판결'로 '김건희 의혹' 못 덮는다

거짓 해명에 취재 통제, '대통령 골프' 부끄럽지 않은가

트럼프발 증시 불안, 이럴 때일수록 구조적 조치 필요

▲ 한국일보 = 與 '이재명 위기' 편승 말고, '용산 의혹' 해법 내놓을 때다

미국 미사일 러 본토 타격 허용, 북이 초래한 위험

공정성 논란 해소 못한 KBS 사장 청문회

▲ 글로벌이코노믹 = 트럼프가 쏘아올린 글로벌 코인 광풍

중국 단기 무비자, 타산지석 삼으려면

▲ 대한경제 = 인천공항 시공사들 적자에 신음, 발주처도 책임질 것은 져야

K반도체-배터리, 초격차 기술로 '트럼프 리스크' 극복하라

▲ 디지털타임스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어"… 국민 대표가 할 소리인가

정부, 고려아연 국가핵심기술 지정… 늦었지만 당연한 일이다

▲ 매일경제 = 고용부 산하 공공기관도 호봉제 고수 … 말뿐인 직무급제

판결 불복 巨野, 분풀이식 예산 삭감 안된다

고리 원전 폐기물 저장률 91% … 방폐장 언제까지 미룰텐가

▲ 브릿지경제 = 천장 뚫린 환율… 리스크 관리는 이럴 때 하는 것

▲ 서울경제 = R&D 찔끔 세제 혜택으로 기술 경쟁력 확보할 수 있겠나

포퓰리즘 사업 증액, 검찰·경찰은 삭감…巨野의 예산 갑질

與, 李 사법 리스크 반사이익 기대지 말고 뼈아프게 쇄신하라

▲ 이데일리 = 원전 폐기물 시설 포화 코앞… 방폐장 특별법 말뿐인가

이번엔 닥터나우방지법… 혁신 관점에서 보면 '퇴보'다

▲ 이투데이 = "상속세, 기업에 지나친 희생 강요"

▲ 전자신문 = 배터리 업계 엄습하는 구조조정 한파

▲ 파이낸셜뉴스 =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기술 인재, 위태로운 한국

집값 격차 40배, 획기적 양극화 해소책 절실하다

▲ 한국경제 = 겹겹 규제 탓에 눈 뜨고 놓친 10조원짜리 방산 수출

민관 합심 전남 해상풍력단지 준공 … 님비 극복 모범사례

하청업체 기술 中에 넘긴 신종 범죄, 엄정 수사로 싹 잘라야

▲ 경북신문 = 송사에 얼룩진 동리목월문학상… 존폐 위기?

▲ 경북일보 = 해오름동맹 벤처·창업 생태계 협력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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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교육자문단, 공식 출범…"다양한 현장 의견 반영"
교육부의 의대 정책 자문기구인 의대교육자문단이 1일 출범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교육자문단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간 파행한 의대교육 내실화를 위해 의대교육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별도 자문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문단은 의학교육계 5명, 의과대학(원)생 5명, 의료계 3명, 법조계 1명, 언론계 1명, 정부 2명(교육부·보건복지부) 등 총 17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단 활동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은 물론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된다. 교육부는 "의학교육 당사자들이 자문단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부는 향후 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및 전문가와 논의해 의료 인력 양성 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의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자문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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