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1일 조간)

▲ 경향신문 = 인권보호 예산 '셀프 삭감' '존재 이유' 지우는 인권위

▲ 국민일보 = "대외 불확실성 확대 하방 리스크 큰 상황"

▲ 동아일보 = 열달 사이에 1380건 법인 파산 역대최대

▲ 세계일보 = 경고음 커진 한국경제 '1%대 성장' 추락 위기

▲ 아시아투데이 = 유진기업, 오너소유 자회사 '꼼수 지원'

▲ 일간투데이 = '해군의 주먹' 정조대왕함 내주 인도 미사일방어망 '촘촘'

▲ 조선일보 = 비상 걸린 경제… 경제팀은 안 보인다

▲ 중앙일보 = '전쟁 끝낸다' 트럼프 공언 '그냥 못 끝내' 바이든 알박기

▲ 한겨레 = 대통령 관저 70㎡ 건물 '증축비 미스터리'

▲ 한국일보 = '학폭 심의' 지옥, 살해 협박까지 받는 장학사

▲ 글로벌이코노믹 = 中 마구잡이 저가 공세에 K철강 '흔들'

▲ 대한경제 = 징벌적 상속세 부담 기업 뿌리째 흔든다

▲ 디지털타임스 = IMF, 내년 韓성장률 "1%대 가능성" 경고

▲ 매일경제 = 기업도 '대한민국 탈출' 해외투자, 유치액의 6배

▲ 브릿지경제 = 中 알리·테무, 배짱·불공정 약관 무더기 '철퇴'

▲ 서울경제 = 트럼프 쓰나미 … 韓 '1%대 성장' 공포

▲ 아시아타임즈 = 삼성·LG 인도 시장 공략 총력전

▲ 아주경제 = 몸은 한국·자산은 해외… '투자 유목민' 시대

▲ 에너지경제 = 480조 반도체 투자 '큰 산' 넘었다

▲ 울산경제 = 울산체육공원 GB 해제…"스포츠 선진도시 실현"

▲ 이데일리 = 폐업도 취업도 막막… 퇴로 막힌 60대 나홀로 사장

▲ 이투데이 = 일자리 양극화 심화

▲ 전자신문 = 기아 EV5, 광주공장서 만든다

▲ 파이낸셜뉴스 = 美 무역장벽 높이는데…기약없는 방산 FTA

▲ 한국경제 = 코스닥의 굴욕 … 5곳 중 1곳 '좀비기업'

▲ 전국매일 = IMF, 내년 韓경제 성장전망 2.2→2.0%… "내수회복세 약해"

▲ 경기신문 = 접경지역민 어디로 피하나… 대피시설 예산 집행 '지지부진'

▲ 경기일보 = '유명무실' 납품대금연동제… 대기업만 배불린다

▲ 경인일보 = 의왕·군포·안산 '쓰레기 대란' 우려 확산

▲ 기호일보 = 일·가정 양립, 저출생 극복을 위한 첫걸음

▲ 신아일보 = 미사일에 대인지뢰까지… 바이든이 판 키운 러우전쟁

▲ 인천일보 = 센트럴파크호텔 인천시가 나서나

▲ 일간경기 = 도지사 비서실·보좌진 첫 행감 '파행'

▲ 중부일보 = 조목조목 질타에 행감장 '싸늘'

▲ 현대일보 = 도내 '고립-은둔 청년' 33만명 달한다

▲ 강원도민일보 = '부채만 9000억원' 통합 괜찮나

▲ 강원일보 = 道 국내 최초 '보전산지·민통선 이북 규제' 푼다

▲ 경남도민신문 = '도민 행복 실현·미래교육 지원' 경남도·교육청 내년 시정연설

▲ 경남도민일보 = 정상화 물꼬 트나 했더니 또 꼬이는 진해 웅동1지구

▲ 경남매일 = 마을교육 조례 재의요구 재투표 부결

▲ 경남신문 = '마을교육 지원' 조례 재의 요구에도 폐지

▲ 경남일보 = '마을교육공동체' 조례 결국 폐지

▲ 경북매일 = 洪시장 "TK통합, 경북도 차원서 추진 속도를"

▲ 경북신문 = 道, 지역 中企 가치 극대화 '제조기업 밸류업 펀드' 만든다

▲ 경북일보 = 원전 전주기 생태계 마지막 퍼즐 맞췄다

▲ 경상일보 = 체육·레저인프라 확충 스포츠도시 기반 마련

▲ 국제신문 = 사직야구장 2031년 개방형으로 재탄생

▲ 대경일보 = 철강업계 '셧다운' 도미노… 포항 경제도 멈춰서나

▲ 대구신문 = '행정통합' 권역별 온도차…반대 여론 설득 숙제로

▲ 대구일보 = "통합은 세계적 추세…늦어지면 경쟁서 밀려"

▲ 매일신문 = 무너지는 제철보국

▲ 부산일보 = "배가 더 컸다면" … 대형선망 위협하는 낡은 규제

▲ 영남일보 = 요지부동 고금리에 지역경제 휘청

▲ 울산매일 = 울산체육공원 GB 해제…국제 스포츠 도시 도약 발판

▲ 울산신문 = 울산체육공원 GB해제 '체육·레저 허브' 만든다

▲ 울산제일일보 = '울산체육공원' 시민 레저 중심지로

▲ 창원일보 = 2024 달라진 경남 바다 해양쓰레기 ↓ 수산업 경쟁력 ↑ 섬ㆍ어촌 활력 찾았다

▲ 광남일보 = "김산업 진흥원 건립으로 경쟁력 높여야"

▲ 광주매일신문 = '5·18 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 '1980년 5월 그대로' 복원

▲ 광주일보 = 노후 각화농산물도매시장 그린벨트 위에 들어서나

▲ 남도일보 = 20만원 붕괴…물가 오르는데 '쌀값' 만 역주행

▲ 전남매일 = 광주시 민선8기 핵심현안 '인공지능 중심도시' 향방 촉각

▲ 전라일보 = 정부 선정 유망 창업기업 5년간 4곳뿐

▲ 전북도민일보 = "희망리턴패키지 덕분에 절망 탈출했어요"

▲ 전북일보 = 전주 기린대로 BRT 구축 이달 사업 착공 '물거품'

▲ 금강일보 = 거리두는 세종·충북 … 일단 '느슨한 연대로'

▲ 대전일보 = '졸속 추진' 제2독립기념관 논란 매듭

▲ 동양일보 = 공실률 1위 오명 세종시 '빈 상가를 채워라'

▲ 중도일보 = '내수 한파' 10·20·40대 일자리 역대 최대 감소

▲ 중부매일 = 중폭 이상 개각 임박 … 충북 인사 포함될까

▲ 충남일보 = 충청권 상급종합병원 모두 구조전환 참여… "수익 우려"

▲ 충북일보 = 희귀병 딸 위한 '740㎞ 기적 챌린지'

▲ 충청도민일보 = '하수관로 정비사업비' 증액 청주 몫 예산전 방점 찍는다

▲ 충청매일 = 희귀병 딸 걸을수만 있다면…아빠의 절절한 발걸음

▲ 충청신문 = "내년 대전 미래교육 추진 역량 집중"

▲ 충청일보 = 김영환 충북도지사, 행안부장관 경고장 받았다

▲ 충청타임즈 = 노령화 시대… '사라지는' 노인쉼터 동네 목욕탕

▲ 삼다일보 = 땅속에 묻혀있다 빛 보고도 가족 못 찾은 4·3유해 274구

▲ 제민일보 = "교통약자 특장차 운행조작 편법 만연"

▲ 제주매일 = 편법 '수두룩'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세금 낭비 온상 지적

▲ 제주일보 = 공공시설물 운영 적자 눈덩이

▲ 한라일보 = 교통약자 이동 차량인데 '미터기 조작' 의혹 파장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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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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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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