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7일 조간)

▲ 경향신문 = 한국 '민감국가' 지정, 한·미 동맹 신뢰 깬 윤석열 책임

검경, 탄핵 결정 전후 극우 폭력·테러 차단에 조직 명운 걸라

이달 말까지 복귀 않는 의대생들에 더 이상 관용 없어야

▲ 국민일보 = 여야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승복 공식화하라

한국 '민감 국가' 지정, 두 달 동안 모르고 있었다니

▲ 동아일보 = 바이든 때 이미 '민감국가' 지정… 그걸 두 달이나 몰랐던 정부

韓 가계부채 세계 2위인데 서울 집값은 비강남까지 또 들썩

법정관리 직전까지 채권 판 홈플러스… 알고 팔았으면 사기

▲ 서울신문 = 헌재 선고 임박… 與野, 승복 공동선언을 하라

'민감국가' 몰랐던 먹통 정부, 美 철회하게 비상 대응해야

어렵게 첫 단추 채운 연금개혁, 신속 입법이 관건

▲ 세계일보 = 尹 헌재 결정 앞두고 분열 극심, 승복 안 하면 공멸한다

'민감국가' 지정에 미 국방 '패싱', 안일한 대응 탓 아닌가

서울 집값 들썩, 선제 대응으로 이상 과열 막아야

▲ 아시아투데이 = 대통령 탄핵심판, 빠른 '각하'가 갈등 최소화의 길

尹 탄핵 대비해 한국을 '민감국가' 지정한 미국

▲ 조선일보 = 집회 주최자·유튜버들의 폭력 선동, 67명 死傷 잊었나

배경도 의미도 불투명한 '美 민감 국가' 지정

월급은 대기업이, 집값은 서울만 더 오른다니

▲ 중앙일보 = 모처럼 국민연금 모수개혁 합의… 하지만 아직 갈 길 멀다

두 달 넘게 몰랐던 '민감국가' 지정, 한·미 소통 문제 없나

▲ 한겨레 = 헌재, 헌법과 국민만 바라보고 단호한 결정 해야

핵무장 경거망동하다 '민감국가' 지정 부른 윤 정권

"윤석열 탄핵되면 극좌 판친다"는 국민의힘 의원들

▲ 한국일보 = 연금개혁 극적 합의, 탄핵 상관없이 본회의 처리해야

제 기득권 지키려고 신입생 방패 삼는 전공의·의대생

'민감국가'에 한국 추가한 미국, 공식 발효 전 철회돼야

▲ 글로벌이코노믹 = 일본 물가·금리 상승…글로벌 자금 변화

트럼프의 약달러, 경제 불안 가중

▲ 대한경제 = 납득 어려운 美 '민감국가' 지정, 동맹 신뢰 깨지 말아야

봄철 분양시장 침체, 정치적 불확실성 제거가 절실하다

▲ 디지털타임스 = 연금개혁 `산넘어 산`… 이번엔 꼭 모수개혁이라도 끝내야

여야 `美 민감국가` 지정 네탓 공방… 정쟁에 국익만 멍든다

▲ 매일경제 = 강남 집값 오르고 공급절벽인데 재건축법은 하세월

갈라진 광장… 尹·정치권도 이젠 승복 메시지 낼 때

美 '민감국가' 지정 두달간 깜깜이, 한심한 정부

▲ 브릿지경제 = '민감국가'에 한국 포함, 실제 시행되면 안 된다

▲ 서울경제 = 헌재 尹 선고 임박, 與野 국론분열 부채질 말고 '승복' 분명히 하라

美中 무역전쟁 넛크래커 리스크, 수출 전략 새로 짤 때다

'민감국가' 지정 몰랐던 정부…한미동맹 신뢰 통해 해법 찾아야

▲ 이데일리 = '민감국가' 지정으로 드러난 대미외교 불안

어렵게 첫발 뗀 연금개혁, 아직 넘을 산 많다

▲ 이투데이 = 집값 못 잡고 부채만 늘려… 정부 대책 어디 있나

▲ 전자신문 = 지도 반출, 누가 쉽게 동의하겠나

▲ 파이낸셜뉴스 = 청년백수 120만명, 개혁 화급한 이유가 여기 있다

강남발 집값 과열, 더 큰 불 되기 전에 선제 대응을

▲ 한국경제 = 미래세대 생각한다면 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 절실

삼성SDI도 증자 … 韓 기업 '캐즘 돌파' 승부수 응원한다

개인에 판 홈플러스 채권 2100억원, 사기 여부 철저히 조사해야

▲ 경북신문 = 탄핵안이 국회 통과되어도 직무는 유지돼야

▲ 경북일보 = 비수도권 격차 심화…정부 보완 정책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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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4개 보훈병원,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대상 병원에 중앙·부산·광주·대구보훈병원이 공식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필수 의료를 책임지는 종합병원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정부는 필수 의료 기능 강화 지원과 기능 혁신에 대한 성과평가를 통해 성과지원금 등 재정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주요 내용은 ▲ 적정진료 ▲ 진료 효과성 강화 ▲ 지역의료 문제 해결 ▲ 진료 협력 강화의 4대 기능 혁신 추진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이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안심하고 진료받는 여건을 조성한다. 이번 선정은 보건복지부가 구성한 평가 자문단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4개 보훈병원은 ▲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인증 ▲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 350개 이상의 수술 및 시술 항목 보유 등 모든 선정 기준을 충족해 서울, 부산, 광주, 대구 지역의 필수 의료를 담당할 종합병원으로 인정받게 됐다. 각 지역 보훈병원은 이달부터 포괄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필수 의료 제공 기능 강화, 응급의료 및 중증질환 치료를 포함한 예방·재활·만성질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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