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1일 조간)

▲ 경향신문 = 이재명 "몸조심"·안철수 "죽은 듯이", 탄핵정국 말 절제해야

경호처에 "총 갖고 뭐 하냐"는 김건희, 유혈 내전 바란 건가

모수개혁 첫발 뗀 연금, 구조개혁 큰 그림도 서둘라

18년 만의 연금 개혁… 탄핵 정국에도 민생 현안은 협치해야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역대 최대, 특단의 대책 절실하다

▲ 동아일보 = "내 한 몸 망가져도 국민 지킬 수 있어 영광"

"최상목 몸조심하라"… 이재명 대표의 저열한 '겁박'

"총 갖고 다니면 뭐하나"… 김건희 여사의 섬뜩한 '질책'

▲ 서울신문 = 18년 만에 급한 불 끈 연금개혁, 구조개혁도 서둘러야

李 "기업 경쟁력 중요"… 반도체·상법 전향적 변화 보이길

美 '더티 15' 국가 겨냥… 韓, 비관세 장벽 대응책 속도를

▲ 세계일보 = 18년 만의 연금개혁 국회 통과, 구조개혁도 서둘러야

탄핵 시위 폭력은 절대 안 돼, 정치권부터 자중하라

"기업 잘돼야 나라 잘된다"는 李, 상법 개정안부터 철회하길

▲ 아시아투데이 = 민주당, 최상목 대행 탄핵 공갈 멈춰야

정부·대학, 의대생 집단휴학 단호한 대처를

▲ 조선일보 = 민주당 최 대행 탄핵 개시, 무얼 위해 이러나

反기업 주도하며 "기업 국제경쟁력 필요"라니

불씨 하나에 투기 불 붙는 서울, 경솔한 정책 안 돼

▲ 중앙일보 = 18년 만에 이룬 국민연금 개혁 … 구조개혁도 서둘러야

이재명·이재용 회동, 보여주기로 그치지 않으려면

▲ 한겨레 = 18년 만의 연금개혁 첫발, 후속 논의도 속도내야

오세훈 압수수색, '김건희 공천개입'은 언제 수사하나

"현행범" "사디즘", 여야 갈등 부추기는 거친 언행 삼가야

▲ 한국일보 = '총 안 쏘고 뭐했느냐'는 영부인의 경악할 인식 수준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 학칙 따라 엄정 조치를

중국 전기차 5분 만에 충전, 딥시크 이은 BYD 충격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도로·철도 지하화 요구하면서 '수직구' 설치는 안된다니

'먹튀 기업회생' MBK 의혹, 금감원 조사 용두사미 되지 말아야

▲ 디지털타임스 = `부채폭탄` 터질 판인데 정치는 실종됐고 정부는 무능하다

18년 만의 연금개혁… 첫 단추 끼웠지만 아직 갈 길 멀다

▲ 매일경제 = 18년 만의 연금개혁 성과 … 구조개혁도 서둘러야

이재용 만난 이재명, 립서비스 말고 기업 고민 해결을

국가 총부채 247조 급증, 이대로라면 얼마 못가 터질 것

▲ 브릿지경제 = 정년 연장, 준비 없이 추진하진 않아야 한다

▲ 서울경제 = 이재용 만난 이재명, 崔대행 탄핵 접고 '성장 우선' 정책 내놓아라

韓 이어 尹 선고…與野 국론분열 조장 말고 헌재 결정 승복해야

절반의 연금 개혁, 보다 근본적인 수술도 착수하라

▲ 이데일리 = 모처럼의 협치 '연금 개혁'… 그래도 남은 과제가 더 많다

60세 정년 연장 후 청년 고용 16% 감소… 보완책 고민해야

▲ 이투데이 = '가족회사' 선관위, 또 자정 시늉만 하다 말 건가

▲ 전자신문 = '기업 키우는 정치'로 거듭나야

▲ 파이낸셜뉴스 = 돌진해 오는 C커머스, 혁신 없인 유통 함락당할 것

이재용 만난 목적이 '반기업 이미지 불식' 이라니

▲ 한국경제 = 트럼프의 사법부 겁박, 한국 입법부도 다르지 않다

이재명 "기업 잘돼야 나라 잘된다" … 말 대신 입법으로 보여줘야

"호봉제 정년 연장은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는 석학의 일침

▲ 경북신문 = 진영 논리 양극화는 사회악… 벼랑 끝 나라

▲ 경북일보 = 복귀 시한 임박 의대생…강의실로 돌아오라

▲ 대경일보 = 청년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세밀한 정책 펼쳐야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