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2924년 11일 대구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관계자와 보호자가 인큐베이터 안의 신생아와 이동하고 있다.[연합]](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414/art_17436872953777_aa3f7a.jpg)
보건복지부는 4일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후보상' 사업 대상 기관으로 서울대병원 등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강원대병원·충북대병원·충남대병원·전북대병원·전남대병원·칠곡경북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 등 9곳은 어린이 및 고위험 산모·신생아 분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고위험 산모·신생아 사업 참여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상 대상은 작년 1∼12월 손실분이며 이르면 올해 연말에 지급한다.
사후보상액은 각 의료기관에서 제출한 회계·원가 자료를 분석해 의료손실에 대한 기준지원금을 산정하고, 성과평가 결과를 반영해 차등 보상한다. 소요 재정은 2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
그간 고위험 분만·신생아 진료 분야 수가가 계속 인상됐지만, 출생아 수 급감 등의 영향으로 의료손실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산과와 신생아 전문의, 간호사 등 필수인력과 전문 병동, 장비 등 필요한 의료자원을 확충해 충분한 진료 인프라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의 의료손실을 사후 보상하기 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