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5일 조간)

▲ 경향신문 = 성장엔진 꺼진 한국 경제, 국회서 추경 대폭 증액하라

▲ 국민일보 = 우클릭 李 전 대표 큰 격차 리드, 대선은 결국 중도 싸움

역성장 韓 경제 … 관세 협상과 추경 처리로 돌파구 열어야

중국의 서해 무단 구조물 설치, 국제 공조로 대응해야

▲ 동아일보 = 李 '국내 생산 촉진稅' 핵심 공약으로 … 상속세도 같이 손봐야

1, 2호 '국가석학' 中에 뺏긴 韓 … 가진 거라곤 '사람'뿐인 나라가

中 '서해구조물' 퇴거 안 할 땐 우리도 비례적 대응 나서라

▲ 서울신문 = 뼈아픈 '0.2% 역성장'에도… '韓대행 논란'에 갈라진 추경

'대중 관세' 꼬리 내린 트럼프… 한미 협의도 보폭 조절을

속도 내는 대법 '李 선거법' 재판, 정치권은 외압 멈추라

▲ 세계일보 = '前 사위 특혜채용' 해명 없이 버티다 재판 넘겨진 文

1분기 역성장 쇼크, 소비·투자 회복에 총력 기울이길

선관위 해킹 시도, 철저 대비로 '음모론' 불식해야

▲ 아시아투데이 = 안철수·이준석, '反이재명 빅텐트' 합류하길

법원은 文사건 제대로 판결해야

▲ 조선일보 = 국힘 정책硏 "국민께 진심으로 계엄 사죄 드린다"

IMF 사태 능가한 저성장, 올 것이 온 것

한국 경제 활로 보여준 SK하이닉스의 혁신

▲ 중앙일보 = 1분기 역성장 쇼크 … 저성장 고착 막을 성장 동력 찾아야

또 전 대통령 법정행 … 친인척 관리 그렇게 어려웠나

▲ 한겨레 =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죄 기소한 검찰, 정치보복 아닌가

1분기 GDP -0.2%, 경제현장 아우성인데 정부는 안 보여

한 대행, 출마할 거면 당장 그만두고 국민심판 받으라

▲ 한국일보 = 검찰, 문 전 대통령 기소… 3년 수사 끌다 하필 이 시기에

사법권 독립 위협하는 '판사 공격'… 법원이 적극 대응을

얼어붙은 내수가 부른 역성장, 앞으로 더 문제다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1분기 성장률 -0.2% '충격', 결국 'R의 터널' 들어섰다

님비(NIMBY) 감싸는 지자체들 각성해야

▲ 디지털타임스 = 대놓고 국내서 '간첩질' 中… 巨野, 왜 간첩법 개정 미적대나

성장 멈춘 韓 경제… '동력 대책' 죄다 끌어모아 즉각 실행하라

▲ 매일경제 = 1분기 0.2% 역성장 쇼크… 정치가 발목잡은거 아닌가

韓대행 "AI 국가대표팀 선발"… 누가 집권해도 해야할 일

文 전 대통령 늑장기소한 檢, 이유가 뭔가

▲ 브릿지경제 = 3년차 고향사랑기부제, 본고장에서 '한 수' 배우길

▲ 서울경제 = 1분기 역성장 충격, 정치 복원하고 신산업 육성 총력전 펴라

文정부 의혹들, 엄정하고 공정한 수사·재판으로 재발 막아야

李 "에너지고속도로 건설"…선거용 구호 벗어나 원전 정책 밝혀라

▲ 이데일리 = 거꾸로 간 성장률, 고통 각오하고 경제 체질 바꿔야

출생 11년 만에 반등… 추세 굳힐 대책에 힘모을 때다

▲ 이투데이 = 이번엔 SKT 해킹 사태, 소 잃고 외양간도 못 고치나

▲ 전자신문 = SK하이닉스, 희망을 쐈다

▲ 파이낸셜뉴스 = 기업 발목 잡는 규제 풀기 왜 그리 어려운가

역성장 늪 빠졌는데 추경 놓고 하세월인 정치권

▲ 한국경제 = 오죽하면 공무원이 "실업급여 총체적 난국"이라 하겠나

AI 강국 꿈꾸는 나라의 전력 포퓰리즘

'관세 폭탄' 투하 전인데 역성장 … 외환위기급 폭풍 온다

▲ 경북신문 = 의료계도 변해야… 의료 개혁 1년 만에 폐기?

▲ 경북일보 = 산불 피해 경북에 '고향사랑 기부' 불길

▲ 대경일보 = 경북 산불 피해, 관광으로 극복할 때

하버드대학의 규제와 압박받는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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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내 승모판 역류증, 성별 따라 수술 시점 달라져야"
퇴행성 승모판 역류증은 노화로 인해 심장의 좌심방에서 좌심실로 가는 입구에 위치한 승모판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혈액이 좌심방으로 역류하는 심장 판막 질환이다. 역류 현상이 지속되면 심장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데,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질환 발생 초기부터 사망 위험이 더 높아 성별에 따라 수술 시점을 달리 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대희 교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곽순구·이승표 교수 연구팀은 2006∼2020년 중증 퇴행성 승모판 역류증으로 수술받은 환자 1천686명을 8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현재 중증 퇴행성 승모판 역류증의 표준 치료는 판막 성형술이나 인공 판막치환술과 같은 수술이다. 수술은 좌심실에 들어온 혈액이 대동맥으로 빠져나간 비율을 뜻하는 '좌심실 박출률'을 토대로 좌심실 기능 저하 여부를 판단해 결정한다. 환자에게 뚜렷한 증상이 없더라도 좌심실 박출률이 60% 이하이면 수술을 고려하도록 권고된다. 연구팀이 성별에 따른 좌심실 기능과 사망률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남성은 좌심실 박출률이 55% 이하로 떨어졌을 때만 사망률이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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