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9일 조간)

▲ 경향신문 = 정년연장 '노사 자율'로 하자는 공익위원들 무책임하다

친윤 '후보 교체'·김문수 '법적 분쟁', 이런 단일화 왜 하나

법원 제동에도 韓 원전 계약 승인한 체코 정부

민주당의 과도한 사법권 침해, 여기서 멈춰야

▲ 동아일보 = "알량한 후보" "대국민 사기극"… 막장으로 치닫는 국힘 내홍

민주 "조희대 사퇴" "대법관 청문회"… 도를 넘는 사법 압박이다

韓 교사 능력 OECD 하위권… 교육의 질은 교사 수준 못 넘는데

▲ 서울신문 = 단일화 놓고 법적 분쟁까지… 국힘, 대선 포기할 셈인가

사법권이 주머니 속 공깃돌… 민주, '삼권귀일' 비판 못 듣나

미등록 이주아동 2만명… 이런 '국력 낭비' 방치해서야

▲ 세계일보 = 당·후보 초유의 충돌 사태, 파국 치닫는 국힘 단일화

민주 '조희대 겁박' 중단하고, 대법은 내부 혼란 수습해야

"15년 뒤 잠재성장률 0%"… 퍼주기 공약 남발할 때인가

▲ 아시아투데이 = 김문수, 초심으로 돌아가 나라 살릴 결단 내리길

대법원장을 국회 증인석 세우려는 민주당의 횡포

이재명 재판 연기, 법원의 백기투항 아닌가

▲ 조선일보 = 단일화 난장판, 대선 포기하고 당권 투쟁 하나

왕조 국가 방불케 하는 이재명 방탄 법안들

10년 앞당겨진 '성장률 0%', 포퓰리즘의 결과

▲ 중앙일보 = 당과 후보 이전투구, 국민의힘 이러고도 표 달라 하나

대법원장 특검까지 … 민주당의 사법부 공격 과도하다

▲ 한겨레 = '강제 후보 교체' 나선 국힘, 이러려면 경선은 왜 했나

KDI 잠재성장률 1.5%로 대폭 하향, 구조개혁 속도내야

강화되는 중-러 협력, 다극시대 '전략적 자율성' 키워야

▲ 한국일보 = 국민의힘 단일화 자중지란, 대선 안중에나 있나

허위사실 '행위' 뺀 민주당 선거법안… 지금 이 시기에

15년 뒤 잠재성장률 마이너스 추락 경고… 막을 대비책 있나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경제사령탑 공백에 멈춰선 대한민국… 미래도 불투명하다

고속도로 노후화 가속, 제 때 유지·보수 하려면 통행료 올려야

▲ 디지털타임스 = 李 "경제회복 핵심은 기업"… 진심이면 노란봉투법부터 접어야

혈세 5000억 지원받고도 파업 운운… 서울 버스노조 도 넘었다

▲ 매일경제 = 진흙탕 빠진 국힘 단일화, 국민 피로감만 키운다

경사노위 계속고용 절충안, 대선주자들도 진지한 고민을

李, 연일 퍼주기 공약…선거 후도 생각해야

▲ 브릿지경제 = 금리 인하로 '역성장 충격' 대응이 맞는 방향이다

▲ 서울경제 = '잠재성장률 마이너스' 경고 … 퍼주기 멈추고 구조 개혁 나서라

단일화 진흙탕 싸움, 원칙·약속 어기면서 표 달라고 할 수 있나

법치 지키려면 다수당의 사법부 겁박·입법 폭주 더 없어야

▲ 이데일리 = 힘 합쳐도 모자랄 판에 국제분쟁까지 간 한전·한수원

경제전쟁, 무력분쟁… 격변기 넘어설 리더십 안 보인다

▲ 이투데이 = '주 4.5일·정년연장' 공약 선풍… 나라 망가져도 괜찮다는 건가

▲ 전자신문 = 국가AI센터, 정부가 통크게 책임져라

▲ 파이낸셜뉴스 = 잠재성장률 역성장 경고, 멈춘 구조개혁 재시동을

"중심은 기업" 재강조한 李후보 언행일치 보여야

▲ 한국경제 = 경제 5단체장 만난 李, 행사치레에 그쳐선 안 돼

두 후보·당 지도부·탈락자들까지 뒤엉킨 단일화 '육박전'

"잠재성장률 제로"라는 끔찍한 경고 … 구조개혁 더는 미룰 수 없다

▲ 경북신문 = 국민의힘 VS 더불어민주당… 공당 맞나

▲ 경북일보 = 지역경제 살리기·산불피해 복구 총력 쏟아야

▲ 대경일보 = 어버이날, 김정재 국회의원의 '입법 효도'

존경받는 스승과 국가지도자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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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홍역 유행…해외여행 후 3주내 발열·발진 시 진료받아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면서 해외여행 후에는 홍역 의심 증상 발현 여부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방역당국이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등 홍역 유행 국가를 방문한 뒤 귀국 3주 이내 발열이나 발진 등이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병원 방문 시 해외여행 이력을 의료진에 알리고 진료받아야 하며, 의료진은 의심 환자로 판단될 경우 즉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홍역은 공기 전파가 가능한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되 증상은 발열·발진과 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이다. 잠복기는 7∼21일이고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홍역은 전염성이 높지만 백신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다. 국내에서는 생후 12∼15개월과 4∼6세에 총 2회 홍역 백신을 맞도록 하고 있다.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 안정을 취하면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만으로 나아지지만 면역체계가 취약한 12개월 미만 영아가 홍역에 걸리면 폐렴, 중이염,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고,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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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3개 중견 제약사 수사…'전공의 리베이트' 관련
전공의들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 담당 검찰이 3개 중견 제약사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중순부터 혈액제제 전문기업 A사와 진통제 분야 중견 제약사 B사, 안과 의약품 특화 제약사 C사 3곳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 제약사는 2021년 리베이트 제공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기도 했다. 대형 병원 여러 곳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D학원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아울러 의사와 제약사 직원 등 8명도 각각 의료법 위반·배임수재 또는 약사법 위반·배임중재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중 일부는 뇌물을 준 경우에 적용되는 배임중재 혐의 외에도 약사법 위반, 업무상 배임, 사문서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등 여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앞서 서울 노원경찰서는 2019년부터 수년간 제약회사 직원들로부터 '제품 설명회'를 빌미로 회식비를 제공받은 혐의로 작년 11월 서울 한 대학병원 전공의 출신 의사들과 제약사 직원들을 불구속 송치했다. 노원경찰서는 2023년 7월 이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으나 서울경찰청의 재조사 지휘를 받고 다시 조사에 착수했고, 수사 과정에서 이번 사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