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바이젠셀 </strong>[바이젠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521/art_17478614991767_4b9d8b.jpg)
바이젠셀은 '제대혈 줄기세포 증폭기술 기반 차세대 골수성억제세포 이용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과제가 올해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재생의료 핵심 원천기술 확보 등을 위해 2030년까지 총 5천955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식편대숙주질환은 혈액암 치료를 위해 동종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과정에서 수혈된 림프구가 이식받은 사람의 신체를 공격하면서 발생한다.
바이젠셀은 이번 국책사업 선정에 따라 총 11억7천500만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