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0일 조간)

▲ 경향신문 = 성장률·금리 다 내린 한은, 경제 일으킬 정부 역할 커져야

미 법원이 제동 건 상호관세, '7월 협상시한' 매달릴 것 없다

미 법원의 관세 제동 다행이나 수출 다변화 등 준비해야

이번 대선 투표 계기로 부정투표 음모론도 사라지길

▲ 동아일보 = 사전투표 첫날 역대 최고… 낡은 음모론 이겨낸 국민의 선택

"과거의 자유무역 시스템 다시 볼 생각 말라"

한은 0%대 성장 공식화… 새 정부 짐이 무겁다

▲ 서울신문 = 한은마저 "韓 0%대 성장률"… 새 정부 비상한 대응 절실

美 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제동… 협상 전략 더 신중해야

우려 접기 어려운 민주당 공약집의 '대법관 증원'

▲ 세계일보 = 한은, 성장률·금리 내려… 새 정부 경기방어 총력 다해야

제동 걸린 '트럼프 상호관세', 대미 협상 더욱 신중 기하라

우려스러운 李 공약, 통합·실용 잣대에 맞춰 재고하길

▲ 아시아투데이 = 대선 변수로 떠오른 높은 투표율과 젓가락 발언

이재명 '4대강 보 해체·개방' 공약 철회 마땅하다

▲ 조선일보 = 성장률 0.8%로 추락, 새 정부가 맞닥뜨릴 '벼랑 끝' 경제

'판사 평가위' '검사 파면 확대' 악용 우려된다

민주당의 너무나 노골적인 거짓말

▲ 중앙일보 = 0%대 저성장 위기 … 경기부양 고민하되 부작용 최소화를

헌법기관 개편 공약, '분풀이용'이라면 위험하다

▲ 한겨레 = 미 법원 '상호관세' 위법, 관세협상 더 서두를 이유 없다

한은 성장률 하향·금리인하, 재정정책도 서둘러야

이준석, 억지 그만 부리고 깨끗하게 사과하라

▲ 한국일보 = 기재부 분리·대법관 증원 공식화한 이재명… 공론화가 우선

법원이 멈춘 트럼프 상호관세… 안심하긴 이르다

반토막 난 성장률 전망… 새 정부 책임 커졌다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시의적절한 금리인하… 확장 재정으로 효과 배가해야

철근공장 잇단 셧다운, 건설현장 수급 차질 없애라

▲ 디지털타임스 = 올 韓 0.8% vs 대만 3.1% 성장… 이게 세계속 우리경제 현주소다

'트럼프 관세' 제동… 안심말고 협상전략 단단히 할 계기 삼아야

▲ 매일경제 = 과외비까지 줄이는 최악 내수, 새 정부 앞에 놓인 첫 숙제

美법원, 트럼프 관세 급제동…더 복잡해진 대응 시나리오

유학생 비자 인터뷰 중단…추락하는 미국의 신뢰

▲ 브릿지경제 = 상호관세 미 법원 제동에도 '협상'엔 흔들림 없어야

▲ 서울경제 = 美 법원 트럼프 관세 제동…무역 흑자 원인 설명하고 국익 지켜라

한은 금리·성장률 낮춰, 기업 뛸 수 있게 개혁해야 저성장 극복

"AI정책수석" "기업민원수석"…말 아닌 경제 살리기 실천이 중요

▲ 이데일리 = 사우디 DX 공략 첫발 네이버, 'K-AI' 가능성을 주목한다

0%대 성장 전망한 한은, 후보들은 구조개혁 왜 말없나

▲ 이투데이 = 성장률·금리 다 내린 한은…이것이 한국 경제 현주소

▲ 전자신문 = 美 관세 철저한 대비 계속해야

▲ 파이낸셜뉴스 = 자동차 공장 국외로 내모는 과도한 임금인상 요구

한은 금리인하, 재정정책과 쌍끌이로 위기 넘어야

▲ 한국경제 = 한은도 0%대 성장 경고 … 재정 투입은 SOC와 신산업 분야부터

통상임금 판결 후폭풍 … 대법원發 임금 상승 본격화

트럼프에 제동 건 美법원 … 관세 협상도 '시계 제로'

▲ 경북신문 = 4대강 사업 백지화?… 李 보(狀) 해체·개방

▲ 경북일보 = AI 강국, 오락가락 원전 정책으론 이룰 수 없다

▲ 대경일보 = 목전에 닥친 지구온난화 대재앙의 위기와 대책

직장 내 갑질과 역갑질 침묵은 안된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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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접국 '코로나19' 증가 염려…65세 이상 예방접종 당부"
이한경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65세 이상 어르신과 감염취약시설 입소자께서는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이 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홍콩, 중국, 태국 등 인접한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염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 영국, 일본 등 대부분 국가에서는 양성률 6% 미만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 중이고, 국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도 최근 한 달간 큰 변동 없이 소폭의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인접국가의 유행 상황과 작년 여름철 환자 수 증가 사례를 고려해 이번 여름철의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조정관은 "국민 여러분께서도 유행국가 여행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입국 시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공항 검역관에게 알려주시기를 바란다"며 "일상에서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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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건강하게 먹고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좋은 것을 먹고 나쁜 것은 거르되 적당한 양을 올바른 방법으로 먹어야 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좋은 음식일까? 여기에 대해 답을 하기 위해 지금껏 수없이 많은 사람이 에스키모, 일본인 등 장수하는 사람의 식생활과 생활 패턴을 연구해왔다. 그래서 장수 음식이 무엇인지 밝혀졌을까? 뚜껑을 열어봤더니 공통점이 별로 없었다. 에스키모는 고기를 많이 먹는다. 고지방·고단백 식단이다. 그런데도 심장병에 걸리지 않고 장수한다. 반면 일본 사람들은 생선을 많이 먹는다. 일본인 중에서도 특히 더 오래 산다고 알려진 오키나와 사람의 주식은 고구마다. 평생 고구마를 정말 많이 먹는다. 이 경우는 고탄수화물 식단이다. 요즘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안 좋다고들 하는데, 어떤가? 결론적으로 '이것만 먹으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할 만한 장수 음식은 없다. 또, 고탄수화물, 고단백, 고지방 요법 중 어떤 것도 정답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 무엇을 먹어야 할까? 다행히도 장수하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몇 가지 있었다. 그 지역에서 난 신선한 식품, 특히 계절 식품을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그대로 먹되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서 정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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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혁신의료기기 100개 돌파…지정제도 도입 5년만
정부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제품 수가 100개를 돌파했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메디팜소프트의 심혈관 위험 평가 소프트웨어(PAPS)가 28일 제100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2020년 5월 혁신의료기기군(첨단기술군·의료혁신군·기술혁신군·공익의료군) 특성별로 지정 가치가 높은 제품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하는 일반심사 지정제도가 시행된 지 5년 만에 100개를 넘어섰다. 혁신의료기기는 정보통신·로봇 기술 등 기술 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거나 사용 방법을 개선해 기존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현저히 개선한 의료기기다. 식약처는 혁신의료기기를 다른 의료기기보다 먼저 심사하는 '우선심사'와 허가 전 심사받고 싶은 자료를 개발 단계별로 나눠서 심사하는 '단계별 심사' 등을 통해 우대하고 있다. 혁신의료기기 지정부터 제품화 및 시장 진출까지 단계별 1대 1 맞춤 지원도 하고 있다. 5년간 지정된 일반심사 혁신의료기기는 84개였으며, 요양급여대상·비급여대상 여부 확인, 혁신의료기술 평가를 식약처와 보건복지부가 동시에 통합 심사하는 일종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