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자이화여자대학교 조인경 학생(사진 왼쪽)과 박건영 학생 [한올바이오파마 제공]](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936/art_17568567043581_63385a.jpg?iqs=0.9778484106302352)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전국 약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3회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이화여자대학교 박건영·조인경 학생으로 구성된 'CAR-T라이더'팀이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혈액암 치료에서 CAR-T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부분 리프로그래밍(Partial Reprogramming)을 접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팀은 한올바이오파마 미국 법인 'HPI(HanAll Pharmaceutical International)' 및 글로벌 바이오기업과 연구소 탐방의 기회를 부여받아 글로벌 무대에서 신약개발 환경을 체험하게 된다.
최우수상은 눈, 폐, 근육 적응증에 대해 역노화 치료제의 단계적 임상 설계 전략을 제안한 가톨릭대학교 송창희·차의과대학교 최웅재 학생팀 'From In vitro to In vivo', 비강 분무형 역노화 유전자 치료제를 활용해 알츠하이머 치료 전략을 제안한 중앙대학교 김지영·장미나 학생팀 '미지의 세계'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