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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 제공]](http://www.hmj2k.com/data/photos/20251042/art_1760320485442_5577e8.jpg?iqs=0.07435580895294058)
박셀바이오는 '배양보조세포를 포함하는 자연살해세포 증식용 조성물'에 대해 호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B7H6, CD137L, IL-15, IL-15Rα 유전자를 발현하도록 형질전환된 배양보조세포(Feeder Cell)를 이용해 고순도·고살상능 자연살해세포(NK세포)를 대량 증식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존 방식보다 세포 증식 속도와 순도, 증식률을 일제히 향상하고, 안정적이고 일관된 품질의 NK세포 치료제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는 "특허 등록한 핵심 세포주 기술을 기반으로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NK 등 차세대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하고, 글로벌 기술수출과 국제 공동개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