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 경향신문 = 코스닥도 1000 돌파, 혁신기업 키울 시장 더 선진화해야

이참에 정치·선거제도 개혁해 '돈 공천' 뿌리 뽑으라

국내 주식 비중 늘린 국민연금, 노후자금 원칙 지켜야

▲ 동아일보 = 기후부 "원전 계획대로 건설"… 갈등관리-전력망 구축이 과제

중기 家業 승계는 힘들고, 빵카페 便法 승계는 늘고

경찰서 정보과 부활… 몸집 더 불린 '공룡 경찰' 견제 누가 하나

▲ 서울신문 = 신규 원전 2기 건설… AI 시대 '에너지 믹스' 속도 내야

커지는 김경 의혹… 지방선거 '공천 뇌물' 싹부터 도려내야

보통 사람은 엄두 못 낼 '보석 중 전국 북콘서트'

▲ 세계일보 = 신규원전 2기 계획대로 건설… 더는 정치 개입 말아야

日 외국인 규제 정책, 재일동포 불이익은 안 된다

4년여 만에 '천스닥'… 안착 위해선 투자자 신뢰 얻어야

▲ 아시아투데이 = 속도 붙은 전작권 전환, 안보공백 최소화해야

엔화 초강세… 환시장 변동에 기민 대응하길

▲ 조선일보 = 탈원전 폐기 다행, 낡은 운동권 이념이 미래 발목 안 돼

'핵우산' 빠진 美 전략 지침서, 이제 핵우산은 말로만 남나

'대장동 징역 5년' 최측근, 보란 듯 전국 순회 북 콘서트

▲ 중앙일보 = 국민연금 국내 투자 확대 결정, 독립성 지켜졌나

신천지 수사 급물살 … 통일교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 한겨레 = 충분한 공론화 없이 한달 만에 신규 원전 밀어붙인 정부

'비정상' 부동산 세제, 로드맵 제시 뒤 일관되게 추진해야

민주개혁의 거목 이해찬을 떠나보내며

▲ 한국일보 = 돌고 돌아 신규 원전 확정… 에너지정책 '정권 리스크' 없어야

인사 지연, 갈등 증폭… 통합 계속하되 검증 실패 없도록

중대재해법 4년, 처벌 능사 아니나 해도 너무한 솜방망이

▲ 글로벌이코노믹 = 제조 로봇 시대 일자리 갈등 해법

미·일 외환시장 공조의 후폭풍

▲ 대한경제 = 경영 판단까지 처벌하는 배임죄, 개편 논의 서둘러야

선분양제한 규제 임박, 주택시장 혼란 불보듯 뻔해

▲ 디지털타임스 = 기업 발목 잡는 '배임죄 모호성'… 법적 기준 명확히 세우라

경찰수사·보석 중 정치 재개 나선 與 실세들… 법치 조롱이다

▲ 매일경제 = 정쟁에 갇힌 배임죄 폐지 논의, 더는 늦출 수 없다

"2050 탄소중립 하려면 신규 원전 20기는 더 지어야"

李 "통합인사 계속"… 진영 떠나 존경받는 인물 발탁을

▲ 브릿지경제 = 장관 '공백' 부담 기획처, 대행 체제 길지 않아야

▲ 서울경제 = 캐나다 잠수함 수주 韓·獨 맞대결…'방산 르네상스' 기대

다시 '천스닥', 기관 자금 유입돼야 중기·벤처 재도약

정부 "신규 원전 추진"…'과속 탄소정책'도 손봐야

▲ 이데일리 = '탈원전은 심각한 전략적 실수'… 독일의 때늦은 후회

집값 안정, 세제보다는 확실한 공급 대책이 먼저다

▲ 이투데이 = 강화된 근로감독에 적극 대비할 때

▲ 전자신문 = 11차 전기본 원전 추가, 잘한 일이다

▲ 파이낸셜뉴스 = 코스닥 1000 돌파, 혁신기업 산실로 거듭나야

원전 2기 건설 발표, 탈원전 생떼는 더 부리지 말길

▲ 한국경제 = 삼성 바이오의 약진, 과감한 신사업 도전과 혁신의 결과

60兆 캐나다 잠수함 사업 … '원팀 코리아' 낭보 기대한다

한국GM의 AS 중단 … 노란봉투법 후폭풍 몰려온다

▲ 경북신문 = 급속히 줄어든 학령인구… 폐교 속출

▲ 경북일보 = 경북·대구 통합, 속도보다 합의가 우선이다

좌고우면한 신규 원전…건설 절차 다잡아야

▲ 대경일보 = 수도권 - 지방대 취업률 격차 축소 바람직하다

갑질 횡포, 국가이미지 실추될까 우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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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쿠팡사태 막자…비대면 플랫폼 '의약품 도매 금지' 급물살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 겸업을 원천 봉쇄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2026년 새해 국회 본회의 통과를 향한 마지막 질주를 시작했다. 특히 플랫폼 업계와 일부 부처가 이번 개정안이 혁신을 가로막는 제2의 타다 사태라고 주장하며 반발하는 상황에 맞서 정치권과 보건당국은 이를 거대 자본의 시장 교란을 막기 위한 제2의 쿠팡 사태 방지법으로 규정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27일 국회 등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여당 정책위원회 의장인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비공식 석상에서 비대면 진료 시장이 거대 플랫폼의 전유물이 돼서는 안 된다는 전제 아래 "제2의 쿠팡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국회에서 약사법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플랫폼이 시장 장악력을 바탕으로 유통을 독식하며 기존 생태계를 무너뜨렸던 전례를 보건의료 분야에서만큼은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경고다. 이번 법안의 핵심은 플랫폼이 직접 약을 유통하는 도매상 역할을 하지 못하도록 못 박는 것이다. 플랫폼이 도매업을 겸하면 수익을 위해 특정 약국에 조제를 몰아주거나 이윤이 높은 약을 우선 처방하도록 유도하는 등 심각한 이해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플랫폼 업계가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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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어나프라주, 마약성 진통제와 동등한 효능 확인"
비보존은 연구자 임상에서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가 수술 후 통증 관리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에 필적하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김덕경 서울삼성병원 마취통증학과 교수와 김제연 교수 연구진이 수행했다. 연구진은 환자 자가투여 방식(PCA) 펌프를 활용해 환자가 통증 발생 시 직접 진통제를 투여하는 방식으로 임상을 진행했다. 임상연구는 복강경대장절제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펜타닐 400마이크로그램(μg)과 어나프라주 1천밀리그램(㎎)을 PCA 펌프에 함께 탑재한 군과 펜타닐 없이 어나프라주 1천㎎만 단독 탑재한 군 간의 수술 후 통증 조절에 대해 비교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PCA 펌프의 기본 점적 투여로 펜타닐·어나프라주 병용투여군은 시간당 펜타닐 12μg, 어나프라주는 30㎎이 주입됐고, 어나프라 단독투여군은 어나프라주 30㎎만 투여됐다. 환자가 자가투여 버튼을 누를 경우 펜타닐·어나프라주 병용투여군은 펜타닐 4μg, 어나프라주 10㎎이 추가 투여되고, 어나프라 단독투여군은 어나프라주 10㎎이 투여되는 구조이다. 통증 강도의 변화는 통계적·임상적으로 두 군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어나프라주 단독 투여만으로도 수술 후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