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사설](11일 조간)

▲ 경향신문 = 3400만명 정보 털린 쿠팡, 축소·거짓말까지 엄벌하라

민주·혁신 합당 무산, '3주 내홍' 맹성하고 정치혁신 길로

지역의사 늘리자는데도 반대하는 의협

▲ 동아일보 = 내년 의대 490명 늘어… 증원은 의료개혁의 시작일 뿐

불통과 졸속으로 혼란 자초한 정청래의 '밀실' 합당 추진

"현관비번, 지인정보, 주문목록도 노출" … 쿠팡, 아직 할 말 있나

▲ 서울신문 = 반도체·조선 겨냥한 사나에노믹스… 韓 경쟁력 지켜내야

지역의대 매년 668명 증원… 지역·필수의료 회생 마중물로

부동산 투기 잡아야만 하나, 초법적 권한 남용은 안 돼

▲ 세계일보 = 與 합당 무산, 정청래식 '불통 리더십'의 예견된 참사

쿠팡 3367만건 정보 유출 확인, 더는 로비·변명 말아야

김건희 특검 또 '공소 기각', 별건 수사 악습 근절하길

▲ 아시아투데이 = "쿠팡, 3367만명 정보유출"… 엄중책임 물어야

용산·과천·태릉 반발… 1·29대책 차질 없기를

▲ 조선일보 = '여권 합당'은 李측과 鄭측 권력 싸움, 앞으로도 계속될 것

"윤 어게인으로 못 이겨"는 국민 눈속임 연극이었다니

의대 증원 넘어 '필수 의료' '지역 의료 격차' 해결을

▲ 중앙일보 = 대미 관세협상 난항, 왜 장관마다 엇갈린 발언 나오나

정당한 절차로 정한 의대 증원안, 더 이상 반대 명분 없다

합당 무산, 정략에 골몰한 정청래의 예고된 결말

▲ 한겨레 = 개인정보 1억5천만회 조회, 쿠팡 '왜곡·로비' 중단해야

'의대 증원' 일단락, 지역·필수의료 확충 출발점일 뿐

법원의 중처법 첫 기소 무죄, '일터의 죽음' 방관하나

▲ 한국일보 = 민주당 합당 논의 중단, 정청래 일방통행이 자초한 혼란

경악할 쿠팡 정보 유출 규모… 미국 기업 핑계 대지 말아야

김건희 특검 잇단 공소기각… 절차 무시 '문어발' 수사에 경종

▲ 글로벌이코노믹 = 中·러가 독점한 글로벌 원전 시장

변동성 큰 K증시 변수는 외환시장

▲ 대한경제 = 대형마트 새벽 배송 허용, 최고의 경쟁력은 소비자 편익

전기요금 지역차등제 "기업용 우선" 합리적 선택이다

▲ 디지털타임스 = '영장없이 개인대출 열람' 부동산감독원법… 위헌 소지 따져야

내부자에 무너진 쿠팡 보안… 美기업 차별 아닌 해킹 사건이다

▲ 매일경제 = 의대정원 年 668명 확대 … 지역의사제 신뢰성 높일 방안 나와야

산업용 전기료 부담 완화 … 시늉내기는 안된다

반도체 선전에 법인세 22조 증가 … 세수는 이렇게 늘려야 한다

▲ 브릿지경제 = 부동산감독원 신설에 따른 문제점도 살펴봐야

▲ 서울경제 = 또 부동산 정책 충돌…정부-지자체, 공급 확대 머리 맞대라

의대 정원 확대 '합의 결정', 의협도 이젠 손잡아야

'기업 숙원' 지역 전기요금제 시행 더 미룰 이유 없다

▲ 이데일리 = 심상찮은 日금리 오름세, '사나에노믹스' 주목할 때다

비관세장벽도 쟁점화, 불안한 미국 통상 압력 대응

▲ 이투데이 = 유통 발전 막는 '유통발전법' 개정을

▲ 전자신문 = 쿠팡, 책임 지고 해결 나서라

▲ 파이낸셜뉴스 = 서두르는 행정통합, 경실련 지적 귀담아들어야

준비 덜된 노란봉투법, 노사 갈등 키울 우려 크다

▲ 한국경제 = '새벽배송'에 마트주 급등 … 규제 풀리니 밸류업 되더라는 얘기

李, 보름 만에 '저속 국회' 또 질타 … 대변혁 시대 경쟁력은 속도다

의대 단계적 증원키로 … 의사 단체 반대할 명분 없다

▲ 경북신문 = 영덕, 문화관광형 시장 핵심 거점으로 육성

▲ 경북일보 = '복마전' 온라인 농산물 도매거래 정밀 감사해야

재정·권한 없는 껍데기 행정통합은 필요없다

▲ 대경일보 = 설 장바구니 물가, 지표 안주 말고 체감 간극 좁혀야

노인일자리사업과 함께 놀이문화 개발을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체외충격파, 관리급여 지정 보류…"의료계 자율시정 우선시행"
보건복지부는 최근 올해 제1차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 회의에서 체외충격파와 언어치료에 대한 관리급여 지정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관리급여란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등 사회적 편익 제고를 목적으로 적정 의료 이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 해당 의료 행위를 '예비적' 성격의 건보 항목으로 선정해 요양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비급여로서 기관별 가격 편차가 크고 과잉 이용이 우려됐던 항목들이 관리 체계로 들어오게 된다. 협의체는 지난해 12월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온열치료를 관리급여 항목으로 선정하고 언어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에 대해서는 추가로 논의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체외충격파 치료는 의료계의 자율 시정 계획을 우선 시행하고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관리급여 지정 여부를 검토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자율 시정은 협의체에 참여하는 대한의사협회가 비급여 적정 진료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기관별 관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언어치료에 대해서는 급여화 방안 등을 향후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체외충격파 치료 진료량 변화 등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관리급여 지정 3개 항목에 대해서는 가격과 급여 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섬유근육통 비밀 풀고 싶어"…MRI 속 정자세로 2시간 버텼다
만성 통증은 성인 5명 중 1명이 겪는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다. 전신에 광범위한 통증이 지속되는 섬유근육통이 대표적으로 누군가에게는 일상을 마비시킬 수준의 고통이 오지만, 환자마다 특성이 다른 데다 체온처럼 객관적으로 측정할 방법이 없고 원인조차 알기도 어렵다. 진단과 치료가 어렵다 보니 의학계에서도 관심이 줄어들고 있고, 환자들도 자신이 겪는 고통을 알아낼 방법이 없어 심리적으로도 큰 고통에 빠지게 된다. 최근 몸을 제대로 움직이기도 힘든 섬유근육통 환자들이 이런 통증의 비밀을 풀기 위해 수십차례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속에 수 시간씩 몸을 맡겼다. 자신의 통증을 정확히 알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과, 통증의 비밀을 푸는 기초연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서다. 8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기초과학연구원(IBS) 뇌과학 이미징 연구단 우충완 부연구단장(성균관대 교수) 연구팀은 충남대 조성근 교수와 공동으로 만성 통증 환자 개개인의 고유한 뇌 패턴을 분석해 고통 강도를 뇌 영상을 읽어내는 데 성공한 연구결과를 지난달 26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발표했다. 기존 연구들이 여러 환자에게 공통으로 나타나는 통증 지표를 찾는 데

메디칼산업

더보기
또다시 불붙은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4자연합 균열 조짐
작년 주주총회에서 극적으로 봉합됐던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올해 주총을 앞두고 또다시 '시계 제로'의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부인 송영숙 회장과 한 때 '흑기사'였던 개인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약품[128940] 박재현 대표 연임을 두고 갈등을 빚을 가능성이 엿보이면서 '4자연합'이 분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미 자산 가압류 소송 중인 양측이 한미약품 이사회 구성을 두고 주도권 다툼을 벌이면 그룹이 또 한 번 경영권 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형제측 떠난 '흑기사' 신동국, 이번엔 모녀측과 대립각 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미 사태는 2024년 초 상속세 문제 해결을 위한 OCI그룹 통합 방안을 두고 송 회장·임주현 부회장의 '모녀측'과 임종윤·임종훈 '형제측'이 갈등을 빚으면서 촉발됐다. 당시 신 회장이 형제측 흑기사로 나서 같은해 3월 주총에서 OCI[456040] 통합안을 부결시키고 임종훈 대표 체제를 출범시키며 분쟁이 형제측 승리로 끝나는 듯했다. 그러나 신 회장이 그해 7월 모녀측과 손잡은 뒤 사모펀드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와 '4자연합'을 결성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