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사설](25일 조간)

▲ 경향신문 = 쿠팡 정보 유출·반노동 처벌, 미 하원 출석과 무관해야

'불장' 꺼진 서울 집값, 정상화 첫발일 뿐 갈 길 멀다

집값 기대심리 하락 긍정적… 보완책 서둘러야

▲ 동아일보 = 집값 상승 기대, 역대 최대 폭 하락… 가격 안정으로 이어져야

법왜곡죄는 접고, 재판소원-대법관 증원은 더 숙의하라

허위 신고 9건에 경찰 2500명 헛걸음… 징벌적 배상금 물려야

▲ 서울신문 = '사법 3법'에 대미투자법까지 불똥… 난장 국회

일자리·월급 양극화 커지는데, 실마리도 못 잡는 노동개혁

이물질 백신 접종이라니, 국민안전 관리 이래도 되나

▲ 세계일보 = 수그러든 집값 상승 기대…세입자 챙기고 공급도 가속해야

中 첨단산업 전반 한국 추월, '차이나쇼크' 대응 전략 시급

"현지 누나" 김남국 與 대변인에, 국민 눈높이에 맞나

▲ 아시아투데이 = 與, 최소한 법원장회의 의견은 참고해야

쿠팡대표 美의회 7시간 증언… 양국 마찰 없길

▲ 조선일보 = 친여 참여연대·민변마저 우려한 '사법 3법' 속도전

한국인은 이물질 백신 맞아도 되나, 정은경 당시 책임자가 밝혀야

오리무중에서 난맥으로 가버린 지역 통합

▲ 중앙일보 = 민생 걸린 행정통합인데 선거 계산속만 드러낸 여야

외국 언론도 한국 증시 걱정 … '빚투' 경고에도 귀기울여야

빠르게 사라지는 청년 일자리, 대응은 굼뜨다

▲ 한겨레 = 여야, 행정통합 혼란 정리하고 부작용 우려 해소해야

'사법개혁 3법' 본회의 상정, 법왜곡죄는 숙의 거치길

집값 기대심리 진정, 보유세 등 후속대책도 서둘러야

▲ 한국일보 =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럼프 관세, 쿠팡이 빌미 안 되도록

졸속 우려 광역 행정통합, 주민 설득부터 나서야

엘리엇에도 승소, 약탈적 투기자본에 본때 보여줬다

▲ 글로벌이코노믹 = '서학개미' 유턴이 지지부진한 이유

경기·물가 변동 반영한 세제개혁 필요

▲ 대한경제 = 2030세대 떠나는 건설업, 조직문화부터 바꿔라

매물 적체·전세 실종·월세 급등… 규제가 부른 시장 왜곡

▲ 디지털타임스 = 노봉법 시행령 확정… 현장 혼란 줄일 더 세밀한 보완 절실하다

민생·치안 5대 수장 초유 공백… 국민 안전 이렇게 방치해도 되나

▲ 매일경제 = '절윤' 못해 與 폭주에도 도리어 실점하는 국힘

산불 잇따르는데 컨트롤타워 산림·소방·경찰청장 모두 공석

집값 상승 기대 43개월새 최대폭 하락 … 이런 추세 이어가려면

▲ 브릿지경제 = 다주택자 압박, 전월세 안정 대책도 같이 가야

▲ 서울경제 = 과기자문회의도 "주52시간 예외", 족쇄 풀 때 됐다

'땜질 보완' 그친 노봉법, 노사 갈등 증폭 감당되겠나

트럼프 고강도 압박…與野 대미투자특별법 기싸움 멈춰야

▲ 이데일리 = 조세감면 재정비, 눈치보지 않는 선택·집중이 요체다

생산적 금융 확대 독려에도 거꾸로 간 중기 대출 비중

▲ 이투데이 = 실효성 제고 위해 노조법 시행 유예를

▲ 전자신문 = 과학기술 인재가 커야 나라도 큰다

▲ 파이낸셜뉴스 = 집값 상승기대 큰 폭 하락, 지속적 하향 안정책 필요

엘리엇에도 정부 승소, ISD 대응력 높이 살 만하다

▲ 한국경제 = '1조 클럽' 협력사 1년새 두 배로 … '삼전닉스' 투자 낙수효과 이런 것

대통령 직속 기구도 제안한 '주 52시간제 예외'

트럼프 "장난치면 더 높은 관세" … 美 301조 총력전으로 막아야

▲ 경북신문 = 주낙영, 소형모듈원전(i-SMR)유치 팔 걷어

▲ 경북일보 = 현대 새만금 10조 투자, 대구·경북 전략 시급

대구경북 통합특별법 국회 통과 무산 아쉽다

▲ 대경일보 = TK 통합 보류, '속도'보다 '정당성'이 먼저다

1인 가구증가, 정부는 지원방안 마련해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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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외래 진료실서도 원격의료 가능…복지부 규제 완화
앞으로는 병원에 별도의 원격 진료 전용 공간이 없어도 일반 외래 진료실에서 환자를 화상으로 만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 현장의 편의를 높이고 원격의료 활성화를 가로막던 시설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터넷이 연결된 개인용 컴퓨터(PC)만 있다면 어디서든 진료가 가능한 현실을 법령에 반영한 결과다. 현재 시행 중인 의료법령 제34조에 따르면 원격의료를 행하거나 받으려는 의료인은 반드시 일정한 시설과 장비를 갖춘 원격 진료실을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규정은 공간이 협소하거나 자원이 부족한 중소 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에는 적지 않은 행정적, 비용적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특히 이미 일반 진료실 내에 고성능 컴퓨터와 인터넷 설비가 충분히 갖춰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직 원격의료만을 위한 독립된 방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는 점은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복지부는 의료법 시행규칙 제29조를 개정해 의료기관의 장이 기존의 외래 진료실을 원격 진료실로 겸용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했다. 개정안의 핵심 내용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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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건강한 음식이 평생 건강 식습관 좌우한다"
어린 시절 건강하지 않은 음식 섭취가 뇌의 섭식 조절 방식에 변화를 일으키고 이 변화가 성장 후까지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나 장내 미생물 등이 건강한 식습관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일랜드 코크대학(UCC) 크리스티나 쿠에스타-마르티 박사팀은 25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서 어릴 때 고지방·고당 먹이에 노출된 생쥐는 뇌의 섭식 조절 방식에 변화가 생기고, 이 변화가 이런 먹이를 중단하고 체중이 정상화된 뒤에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쿠에스타-마르티 박사는 "이 연구 결과는 어린 시절 무엇을 먹는지가 정말로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생애 초기 식단은 이후 섭식 행동에 체중만으로는 즉각 드러나지 않는 장기적인 영향을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늘날 어린이들은 고지방·고당 식품이 넘쳐나는 식품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생일 파티와 학교 행사, 스포츠 경기, 칭찬받을 행동에 대한 보상까지 이런 음식들은 어린 시절 경험의 일상적인 일부가 됐다. 연구팀은 어린 시절 접하는 이런 건강하지 않은 식단이 섭식 행동과 장내 미생물군을 교란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