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트럼프 "독일 주둔 미군 감축 검토 중…조만간 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독일 주둔 미군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은 독일에 있는 병력의 감축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면서 "조만간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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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연준, 3연속 금리동결…'워시 체제' 출범앞 이견 노출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2일차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이같이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란전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점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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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오늘 1분기 성적표 공개…반도체만으로 50조대 이익

삼성전자가 30일 올해 1분기 세부 성적표를 공개한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메모리 초호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만으로 5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공시한 잠정 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133조원, 57조2천억원으로 나란히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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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BGF로지스, 하루 늦춘 조인식 오전 11시 합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와 BGF로지스가 세부 사항 조율 지체로 잠정 합의 하루를 넘겨 단체합의서에 각각 서명한다. 화물연대와 BGF로지스는 30일 오전 11시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에서 단체합의서 조인식을 한다고 밝혔다. 당초 양측은 지난 29일 새벽 단체합의서 체결에 잠정 합의했고, 29일 오전 11시에 조인식을 한다는 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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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수청 개청준비단' 오늘 업무 개시…"10월 2일 출범 차질없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 준비단이 30일 출범한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 개청 준비단은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날 사무실 현판식 등 별도 행사없이 바로 업무에 돌입한다. 개청 준비단은 행안부 소속으로 설치돼 김민재 차관이 단장을 겸임하고, 인천지검 이진용 2차장검사가 부단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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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작기소 국조 특위, 오늘 결과보고서 채택·불출석 증인 고발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30일 오후 전체 회의를 열고 실질적인 활동을 종료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특위는 이날 결과 보고서 채택을 시도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번 국정조사를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위법적 수사가 진행됐음이 밝혀졌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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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고유가 우려속 빅테크 실적 낙관에 보합권 마감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에너지 공급 혼란 장기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빅테크(거대 기술기업)들의 호실적 기대감을 유지하며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0.12포인트(-0.57%) 내린 48,861.8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85포인트(-0.04%) 내린 7,135.95에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9.44포인트(0.04%) 오른 24,673.24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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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공급혼란 장기화 우려에 6%↑…브렌트 4년만에 최고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며 에너지 공급 혼란이 예상보다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짐에 따라 29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18.03달러로 전장 대비 6.1% 상승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장중 배럴당 119.76달러로 고점을 높이며 2022년 6월 이후 약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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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터 대신 부모님 가게로…20대 무급가족종사자 3년째 증가

보수를 받지 않고 부모님 가게 등 가족의 사업장을 돕는 20대 무급가족종사자가 3년째 늘고 있다. 전체 무급가족종사자가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도 유일하게 20대만 이런 현상이 지속되는 것을 두고 청년 구직난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30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20대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8천740명으로 작년 동기(3만7천993명)보다 747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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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마지막 날 최고 23도…남부엔 오후부터 비 소식

목요일인 30일은 최고 기온이 23도까지 올라가는 가운데 남부지방엔 오후부터 비 소식이 예보됐다. 낮 기온은 17∼23도로 예보돼 평년(19∼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까지 벌어지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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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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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직접 필수의료 설계한다…"환자 이송 등 역내 협력 강화"
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제2차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 전략 중앙·지방 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의료공백 해소 선도 사업의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회의는 지역필수의료법의 내년 3월 시행에 앞서 지역별 필수의료 추진체계 등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지역 선도 사업은 응급·분만·소아 등 지역별 필수의료 공백을 메우는 게 핵심이다. 특히 사업은 의료기관 간 역할 분담, 전원(轉院)·이송 조정, 야간·휴일 대응체계 등 지역 내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구체적인 선도 사업의 내용과 지원 방식은 관계 부처 협의,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17개 시도가 구성한 임시 필수의료위원회 현황을 공유했다. 지역필수의료법에 따르면 중앙 정부에는 필수의료정책심의위원회가, 지역에는 시도별 필수의료위원회가 신설된다. 복지부는 시도별 필수의료시행계획 수립 절차, 진료권별 진료협력체계 구축·운영 등이 담길 지역필수의료법 하위법령 마련 과정에서 각 시도와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고형우 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지역마다 필수의료 공백의 양상과 원인이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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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스트레스는 자기 관리가 아닌 '꾸밈 노동'"
청년들에게 외모 스트레스가 '꾸밈 노동'을 유발한다는 학계 주장이 나왔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성평등 언박싱 토크'에 발제자로 나선 문주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외모가 곧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외모에 대한 평가와 통제를 일상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문 부연구위원은 꾸밀 자유와 관리할 의무가 교차하는 일상에서 청년들이 효능감을 느끼기도 하 지만 소진되거나 불안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청년들은 외모뿐 아니라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고 경제가 공정하지 않다고 인식하면서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있다고 문 부연구위원은 지적했다. 청년층 남성 10명 중 3명이, 여성 10명 중 5명이 범죄에 대한 불안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전세 사기 피해나 금융부채 위험 등도 청년층에게 쏠리고 있다는 것이다. 문 부연구위원은 "20대 사망자의 54.0%, 30대 사망자의 44.4%가 고의적 자해로 숨진 분들"이라며 "지금의 청년층은 '질병으로 죽지 않는 세대'"라고 말했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사업과 관련해선 건강권을 사회가 보장해야 할 기본권 문제로 인정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두 번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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