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6일·금) [정치] ▲ 국무총리 강원·전북특별자치도 성과평가 협약식(14:30 정부서울청사)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406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627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501호) ▲ 국민의힘 통상업무 ▲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출연(08:00) 허은아 대표, 개혁신당 서울시당 개소식(16:00 영등포구 국회대로62길 23 원정빌딩 704호) 천하람 원내대표, 통상업무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윤석열 내란사태 관련 특별성명 발표(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이재명 당대표, 내란 동조 국민의힘 규탄 및 탄핵소추안 가결 촉구 제 시민사회 및 야당 공동기자회견(10:30 국회 본청 앞 계단) ▲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내란동조 국민의힘 규탄 및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 촉구 야6당 기자회견(10:30 국회 본청 계단) 황운하 원내대표, <대통령 파면 정치검찰 해체 집중토론회>(10:00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외교안보] ▲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리, 국회 법사위(10:00
[오늘의 증시일정](6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아톤 [158430](BW행사 62만152주 3천870원) ▲ 윙입푸드 [900340](유상증자 205만주 5천602원) ▲ HLB글로벌 [003580](CB전환 52만8천680주 3천783원) ▲ 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CB전환 2만1천126주 1천420원) ▲ HLB파나진 [046210](CB전환 1만1천600주 3천17원) ▲ 케이알엠 [093640](CB전환 2만2천404주 5천689원) ▲ 티로보틱스 [117730](CB전환 33만5천302주 6천263원) ▲ 삼보산업 [009620](무상감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5일) 주요공시] ▲ 엑스플러스[373200], 95억원 유상증자...오르비텍에 제3자배정 ▲ 미코바이오메드[214610], 1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오르비텍[046120] "엑스플러스 주식 95억원어치 추가취득…지분율 20.1%" ▲ 한국선재[025550] "만호제강 주식 141억원어치 취득…지분율 9.9%" ▲ 한컴위드[054920], 계열사 한컴 주식 150억원에 추가 취득 결정 ▲ 크라우드웍스[355390] "캔디플러스스튜디오 주식 20억원에 취득" ▲
▲ 경향신문 = 무슨 일 저지를지 모를 '시한폭탄' 윤석열, 놔둬선 안 된다 한동훈과 국민의힘은 역사의 죄인이 되려는가 국민 적으로 돌린 계엄 실행 총책 김용현, 내란죄로 체포해야 ▲ 국민일보 = 대결로 치닫는 '탄핵 정국'… 통합의 정치 로드맵 찾을 때 윤 대통령은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다는 건가민주당이 계엄 사태 승자 아냐, 더 겸허하게 정치해야 ▲ 동아일보 = 尹, 혼란 최소화의 길 스스로 찾아라 포고령 받아들고 "어떡하냐, 어떡하냐" 했다는 계엄사령관 또 떨어진 성장 전망, 계엄 후폭풍에 '트럼프 대비'마저 공백 ▲ 서울신문 = '탄핵시계' 앞… 국민과 크게 동떨어진 尹 대통령 현실인식 수사 대상인 '계엄' 국방장관, 면직 아니라 책임 물어야 이 와중에 헌정사상 첫 감사원장 탄핵 野… 이러니 "중독" ▲ 세계일보 = "계엄 선포 잘못 없다"는 尹 인식, 국민 반발만 키울 뿐이다 감사원장·중앙지검장 탄핵, 巨野의 '보복 정치' 역풍 부를 것 저성장 걱정인데 정국 혼란 틈타 무기한 파업 나선 민노총 ▲ 아시아투데이 = 국민의힘, 온몸으로 대통령을 탄핵에서 지켜내야 한동훈의 尹 탈당 요구, 자기만 살겠다는 것인가 ▲ 조선일보 = 탄핵을 오로지 대선
▲ 경향신문 = 여당 불참 못하게… '윤석열 탄핵' '김건희 특검' 내일 동시표결 ▲ 국민일보 = 계엄사령관은 "몰랐다"… 김용현이 진두지휘 ▲ 동아일보 = "尹 뜻대로 부정선거 확인하려 선관위에 계엄군 투입" ▲ 매일일보 = '계엄 탄핵' 내일 오후 7시 尹 운명의 날 ▲ 서울신문 = 계엄사령관도 계엄령 몰랐다 7일 尹탄핵·김 여사 특검 표결▲ 세계일보 = 감사원장·중앙지검장 헌정사상 첫 탄핵소추 ▲ 아시아투데이 = 尹, 정치적 코너? 반전의 시간 온다 ▲ 일간투데이 =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7일 표결 전망 ▲ 조선일보 = "대북 작전으로 알고 나섰는데 내려보니 국회" ▲ 중앙일보 = 윤 대통령 부부, 운명의 12월 7일 ▲ 한겨레 = 버티는 윤석열…국가 위기 몰아넣고 야당 탓만 ▲ 한국일보 = 심우정 '尹 내란 혐의' 檢 직접수사 지시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탄핵·특검 '소용돌이'… 경제가 멍들어간다 ▲ 디지털타임스 = 국가 혼란 키우는 巨野… 일 저지른 尹은 칩거 ▲ 매일경제 = 계엄사령관 "국회 병력투입 몰랐다" ▲ 브릿지경제 = '신용점수 인플레' 심각 마통 잔액 갈수록 는다 ▲ 서울경제 = "국회에 軍투입, 김용현이 지시했다" ▲
■ 서울지하철 임단협 타결로 파업 철회…'출근길 대란' 피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 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6일 노조의 파업을 목전에 두고 극적으로 타결됐다. 공사와 제1노조인 민주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이날 오전 2시께 임단협 본교섭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노조는 이날 첫차부터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던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6002053004 ■ 美 "韓 민주적 시스템 승리 기대…한미동맹은 특정대통령 초월" 미국 국무부는 5일(현지시간) 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와 관련해 한국 국회에서 논의 중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처리에 대해 "한국 헌법에 따라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탄핵 절차는 한국 내부의 절차"라며 "이 절차는 한국 헌법에 따라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파텔 부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동맹의 근본적 기둥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전문보기: h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홍승범·변혜령 교수팀이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연구팀과 협력해 충치 치료제가 보호막을 형성해 탄산음료에 의한 부식 작용을 막는 모습을 ㎚(나노미터·1㎚는 100만분의 1㎜) 단위로 분석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선행 연구에서 청량음료에 노출된 시간에 따라 치아 가장 바깥쪽의 법랑질(에나멜) 표면이 받는 영향을 원자간력현미경을 이용해 nm급으로 관측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치과에서 치아 우식증(충치) 치료제로 사용하는 은다이아민플로라이드(SDF)를 치아에 도포한 뒤 콜라에 담가 엑스선 광전자 분광법(XPS· X레이를 이용해 물질 표면을 분석하는 기술)과 적외선 분광법(FTIR·적외선 흡수 여부에 따라 물질의 특성을 분석하는 방법)을 활용해 관측했다. 한 시간 뒤 SDF를 도포한 치아는 거칠기(표면 요철의 정도)가 64nm에서 70nm로 차이가 거의 없었던 반면 처리하지 않은 치아는 83nm에서 287nm로 급격하게 거칠어졌다. 탄성 계수(힘을 가했을 때 저항 정도)도 215GPa(기가파스칼·단위 면적당 100㎏의 하중을 견디는 강도)에서 205GPa로 변화가 거의 없었다. 미처리 치아는 125GPa에서 13GPa로 급격히 약해
CJ제일제당이 누들(면) 사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소비자 입맛 사로잡기에 나선다. 시장 맞춤형 전략으로 누들 제품을 늘려 126조원 규모의 글로벌 상온 누들 시장의 주요 업체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유럽 시장에 컵우동 제품인 '비비고 우동'(bibigo Korean Style Udon Noodles)을 선보인다. 최근 아시안 푸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유럽에서 한국적인 맛을 더한 우동을 선보여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비비고 우동'은 대표적인 K-푸드의 맛인 불고기맛(K-BBQ), 떡볶이맛(Tteokbokki Chilli)으로 출시됐으며,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2분 만에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영국, 스웨덴, 스페인을 시작으로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까지 판로를 확장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컵우동 외에도 다양한 누들 제품을 전 세계 각국에 선보이고 있다. 각 시장의 소비자 선호도와 식문화를 고려해 볶음면·파스타·아시안 누들 등 각기 다른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를 사로잡고, 이를 발판으로 주변국으로 영토를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면 선호도가 높고 한국 대중문화가 빠르게 침투한 태국에 봉지면인 '비비고 볶음면'을 선
라면을 끓일 때 수돗물을 쓰는 사람이 많을까, 생수나 정수기 물을 쓰는 사람이 많을까. 7만여 가구 대상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돗물을 사용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2024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를 6일 공개했다. 조사는 환경부가 한국상하수도협회에 의뢰해 지난 4월 22일∼6월 30일 전국 7만2천460가구를 방문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집에서 어떤 물을 마시는지 물었을 때(중복응답 허용) 조사 가구의 37.9%가 "수돗물을 그대로 또는 끓여서 마신다"라고 밝혔다. 정수기 물을 마신다는 가구는 전체의 53.6%였고 먹는 샘물을 사서 마신다는 가구는 34.3%였다. 수돗물 음용률은 첫 조사이자 직전 조사였던 2021년 조사 때(36.0%)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정수기 물과 먹는 샘물을 마신다는 비율도 각각 4.2%포인트와 1.4%포인트 올랐다. 중복응답이 가능해 모든 선택지 응답률이 상승할 수 있다. 밥과 음식을 조리할 때는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끓여서 사용한다는 가구가 전체의 66.0%로 가장 많았다. 정수기 물을 사용한다는 가구는 40.8%, 먹는 샘물을 쓴다는 가구는 13.0%였다. 차
"중안부가 길어서 고민이에요." 경기도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A(18)씨는 요즘 고민이 크다. 최근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다 자신의 '중안부' 길이가 길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중안부'는 눈썹(또는 미간)부터 코끝까지 지칭하는 용어다. 우울함까지 느꼈다는 A씨는 "화장으로 보완해도 한계가 있어 졸업한 뒤 수술하려고 한다"며 "영상을 보다 보니 내 얼굴의 모든 부분이 단점으로 느껴졌다"고 했다. MZ세대와 청소년 사이에서 중안부 길이에 대한 외모 강박이 심해지고 있다. 중안부의 길이가 긴 경우 얼굴 전체 길이가 길어 보여 보편적인 미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다고 여기는 것이다. 각종 소셜미디어(SNS)에는 연예인 사진을 통해 얼굴을 분석하고 중안부가 길 경우 어울리는 스타일링과 화장법을 제시하는 등 외모 강박을 부추기는 다양한 콘텐츠가 양산되고 있다. 중안부가 긴 경우와 짧은 경우를 나눠 개인에게 맞춤 뷰티 컨설팅을 해주는 업체까지 생겨났다. 해당 업체들은 개인의 얼굴형과 이목구비, 얼굴 비율 등 모든 부분을 분석해 보완책을 제시해준다. 헤어와 메이크업 컨설팅을 받을 경우 30만원 정도의 비용이 요구되지만, 예약 오픈런을 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한 온라
결핵, 홍역, 백일해, 폐렴구균 백신 등 국가예방접종용 백신의 수급이 불안정해지지 않게 방역당국이 5년 내에 이들 백신의 비축량을 목표량 대비 100%로 늘리기로 했다. 질병관리청은 5일 국내 백신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체계적인 백신 비축을 추진하기 위해 백신 비축 중장기 계획(2024∼2028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현재 백신 생산 중단 등 수급 비상에 대비해 국가예방접종에 쓰이는 주요 백신을 비축하고 있는데, 비축률이 낮고 품목이 많지 않아 백신 부족에 효과적 대응이 어려웠다. 이번 중장기 계획에선 우선 국가예방접종 백신 24종 중 현재 비축 중인 ▲ 결핵(피내용 BCG) ▲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 폐렴구균(PPSV) ▲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Tdap) 백신 등 4종의 비축률을 5년 내 100%로 높이기로 했다. 비축 목표량은 예상 접종 인구를 고려해 설정되는데 현재 이들 4개 백신의 목표량 대비 비축 물량은 27.6%에 그치고 있다. 질병청은 올해 말까지 이들 백신을 추가로 확보해 연말 비축률을 37%로 늘리고 내년 45%, 2026년 64% 등으로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국내 생산 여부, 대체 백신 유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