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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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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희귀질환 진단요양기관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등 4곳 추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극희귀질환 등의 산정특례 등록을 위한 진단요양기관으로 4곳을 추가 승인해 내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진단요양기관은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경기 수원), 고신대 복음병원(부산 서구), 중앙대병원(서울 동작구), 건양대병원(대전 서구)이다. 산정특례는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중증질환과 희귀질환자 등을 산정특례 대상자로 등록해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제도다. 극희귀질환과 상세불명 희귀질환, 기타 염색체 이상 질환은 진단요양기관을 통해서만 산정특례 등록이 가능하며, 특례 등록 후 관련 진료는 일반 요양기관에서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4개 기관이 추가되면서 극희귀질환 진단요양기관은 총 42곳으로 늘어났다. 공단은 이번 추가 승인으로 진단 신속성을 확보하고, 진단요양기관이 없는 지역의 극희귀질환자 등의 의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다음은 진단요양기관 현황. 연번 요양기관명 소재지 지정년도 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특별시 서초구 2016 2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서울특별시 구로구 2016 3 삼성서울병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산병원, 대장암·위암·폐암 심평원 적정성 평가 1등급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에 치명적 3대 감염병 대규모 재유행"
단국대병원,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수행기관 선정
전국 상급종합병원 47곳 모두 '중증 중심' 구조전환 참여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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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수면의 질, 세계평균보다 5점 낮아…걸음수는 9천210보"
한국인의 수면의 질이 전 세계 평균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은 자사 제품을 통해 기록한 전 세계인의 건강과 피트니스 활동 분석 등을 담은 '2024 가민 커넥트 데이터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동안 개인의 에너지 수준을 나타내는 '보디 배터리' 점수의 전 세계 평균은 71점으로 나타났다.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국가는 보디 배터리 점수 최고치 평균이 74점을 기록한 네덜란드였으며, 가장 낮은 국가는 66점을 기록한 일본이었다. 한국은 최고치 평균이 전 세계 평균에 못 미치는 68점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수면의 질을 나타내는 수면 점수 또한 평균보다 낮았다. 올해 전 세계 평균 수면 점수는 71점으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한국은 66점으로 이보다 5점 낮았다. 가장 점수가 높은 국가는 네덜란드(73점)였고, 가장 낮은 나라는 인도네시아(64점)였다. 그러나 한국인의 스트레스 수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편으로 확인됐다. 가민 워치로 측정한 스트레스 수준의 전 세계 평균은 30점이었는데 한국은 28점을 기록했다.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지역은 말레이시아(33점)다. 걸음 수도 많은 편이었다. 평균적으로
"줄기세포 원격 제어 성공…맞춤형 재생치료 가능성 제시"
인간·원숭이·쥐 뇌의 공통점은…"고차원 인지에 시간 투자"
전기차 배터리 소재 '리튬', 자폐 치료 열쇠 될까
"자폐 스펙트럼 장애 관련 X 염색체 유전자 변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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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 일본 내 점유율 74% 차지"
셀트리온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지난달 일본에서 현지 시장 데이터 기준으로 점유율 74%를 기록하며 확고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허쥬마는 2021년 2분기에 처음으로 점유율에서 오리지널 제품을 넘어선 이후 3년 연속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최근 경쟁 제품들과 격차를 벌려가는 모습이다. 또 다른 항암제 '베그젤마'도 작년 동월 대비 3배가량 오른 2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분야에서도 '램시마'와 '유플라이마'가 각각 39%, 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같은 성과가 제품 경쟁력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에 우호적인 제도 환경, 현지 의약품 시장을 면밀히 분석한 맞춤형 판매 전략 등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지며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 결과로 풀이했다. 셀트리온은 기존 제품들의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후속 제품들 역시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다.
바이오솔빅스, 화장품 제조업 허가 획득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북미 검증단체서 'NON-GMO' 인증 획득
"'이상 단백질 정조준' RNA 치료제, 2028년 26조원 규모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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