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최근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엄마들의 고민이 생겼다. 차량에 부착된 안전띠가 불편해 사용을 거부하는 아이와 외출 때마다 신경전을 벌이기 때문이다. 특히 장거리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이동하는 내내 아이의 투정을 받아내야 한다. 이를 해결할 아이디어 상품이 출시되었다. 캥거루루가 신상품 차량용 수면 보조쿠션은을 출시했다. 차량용 수면 보조쿠션은 차량에 있는 안전띠의 각도를 아이의 사이즈에 맞게 조절하고, 차량에서 잠들었을 때 목 꺾임을 방지하기 위한 제품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캐릭터로 제작되어 아이들이 안전띠에 대한 거부감이 없도록 디자인했다. 이 제품의 주요 목적은 아이가 안전띠 사용 시에 거부감 없이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차량에서 수면 시 목 꺾임을 예방하고 보다 편한 자세를 유지해주는 것이다. 또한 제품의 상단에 부착된 웨빙을 차량의 헤드레스트에 걸어 아이의 어깨부분을 고정해주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자세로 장거리 이동이 가능한 제품이며 안전, 기능, 디자인 3마리 토끼를 다 잡은 기능성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가 물고 빨아도 안전한 소재로 제작되어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유
(미디어온)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봄 방학 시즌을 맞아 2월 28일까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브릭 완구 레고를 주제로 ‘레고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위례점 아트리움에 마련되는 ‘레고 해피 스토어’ 행사는 봄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온 가족이 함께 레고 놀이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풀장 형태의 ‘레고 브릭 풀 체험존’이 마련된다. 지름 3.8m 너비의 레고 브릭 풀 체험존에는 다채로운 컬러의 레고 브릭 5만여개가 비치돼 멋진 레고 창작물을 마음껏 만들어 볼 수 있다.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레고 봉지팩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고 봉지팩 뽑기 이벤트는 스타필드 시티 위례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뽑기 기계는 다양한 레고 봉지팩이 담긴 일반 캡슐과 한정판 미니피겨로 구성된 스페셜 캡슐이 섞여 있어 뽑기 놀이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레고의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핫 인기 제품 체험존’을 운영하고 인기 제품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
(미디어온)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함의 시작 모바일 쇼핑몰 GS fresh(이하 GS프레시)가 2019년 설 이후 첫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보름 음식과 귀여운 액땜용 부적을 준비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예로부터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과 나물반찬, 부럼, 귀밝이술을 즐기고 밤에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내는 풍속이 있었다. GS프레시는 고사리와 도라지, 취나물로 구성된 나물 3종류와 호두, 땅콩, 밤 등의 부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삼색나물 세트’와 ‘부럼 세트’를 19일까지 판매한다. 삼색나물은 조리가 완료된 상품으로 동봉된 비법양념과 세 종류의 나물을 팬에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GS프레시는 정월대보름 음식을 준비하는 데 손이 많이 가고 각각의 재료 구입으로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에서 착안해 워킹맘과 1인 가구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정월대보름 세트를 제작했다. 전통 명절과 풍속을 즐기면서 제철음식을 맛보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모르거나 준비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간
(미디어온) 아미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BRTC가 1월 말 국내 뷰티 브랜드 최초로 프랑스 대형 유통채널인 모노프리에 전격 론칭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모노프리는 프랑스 대기업 카지노그룹의 유통업 계열사로, 약 90년의 전통을 가진 프랑스 대표 슈퍼마켓 체인이다. 1932년 노르망디 지방의 후앙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프랑스 전역에 총 670여개의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298개의 대형 플래그쉽 매장에서 화장품, 패션, 홈데코 등의 카테고리 취급하고 있다. BRTC는 톡톡튀는 디자인과 모기업의 탄탄한 기술력으로 뷰티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을 타겟으로 한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아미코스메틱은 작년 론칭한 북유럽 약국 시장에서의 성공으로 BRTC의 제품력과 포뮬러에 대한 레퍼런스를 쌓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까다로운 프랑스 뷰티 업계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는 것과 독립 매대를 구성하여 10종이 넘는 제품을 론칭한 한국 브랜드는 BRTC가 최초이며, 창의적인 프로모션과 유럽시장의 트렌드를 고려한 제품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높이면서 현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온) 2019년의 진정한 새해가 시작됨과 동시에, 액티비티는 올해 더 ‘핵심키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이 지난 2018년 10월 이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액티비티’앱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4년에 설립된 클룩은 여행자들에게 더 편하고 쉬운 여행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시작된 회사다.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핵심 국가는 물론 20여 개국에 사무소를 운영 중인 클룩은 커진 규모만큼이나 전 세계 고객들의 관심도 또한 증가시킨 셈이다. 특히 기타 업체와 비교했을 때, 클룩은 2018년 11월을 기점으로 브랜드 검색에 대한 격차를 두 배 이상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2020년까지 183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여행&액티비티 분야의 성장세와 맞물려 있기도 하다. 현재 글로벌 여행&액티비티 투어 분야에서의 온라인 플랫폼 보급률이 15%에 불과함에 따라, 온라인 분야는 2019년에도 지속해서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예측된다. 클룩은 2018년 8월까지 여행 액티비티 분야에서 최대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높아진 위상에 맞춰 클룩이 짚어낸 여행자들의 3가지 새로운 패
(미디어온) 크리스피가 기획한 디지털 키즈카페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가 27일 이천 롯데마트에 오픈한다.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는 국내 롯데마트 석사 1호점, 독일 프랑크푸르트 2호점에 이어 3번째로 롯데마트 이천에 오픈된다.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 이천점은 120평 규모의 키즈카페로 새로 신축한 롯데마트 1층에 위치 하고 있으며 넓은 실내와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들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 모두 만족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오픈 전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콘텐츠 및 F&B 등을 꾸밀 계획으로 고객들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만들어졌다. 롤러코스터보이 노리 애니메이션을 모티브로 한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는 노리, 지니, 베가스, 범퍼, 드래곤라이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주요 테마로 어린이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중심으로 상호 소통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으며 슬라임 체험, 범퍼카 체험, F&B 등 부모들의 개입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 이천점은 이천 고객의 수요로 인해 오픈하게 됐으며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한 어린이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새로운 만남의 장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온)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당일 수확한 신선한 국내산 딸기로 만든 ‘디저트 뷔페’를 즐기며 카메라 어플인 ‘그랩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화된 사진을 집까지 배송 하는 ‘딸기 스튜디오’를 진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제철딸기와 디저트를 무한정 맛볼 수 있는 딸기 스튜디오는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1층에 위치한 ‘메가 바이트’에서 즐길 수 있다. 메가 바이트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로비라운지로 이번 딸기 스튜디오가 스트로베리 프랑지팬, 스트로베리 카눌레, 딸기 마카롱, 베리 티라미수, 딸기 프로마쥬 블랑 파나코타 등 신선하고 당도 높은 생딸기를 듬뿍 넣은 이색 디저트 20여종을 선보이며 웰컴드링크로 딸기 에이드 혹은 딸기 라떼 중 1잔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딸기 스튜디오는 충남 논산에서 당일 아침 수확한 품질 좋고 당도가 뛰어난 딸기를 사용하며 고객 주문 시 셰프가 즉석에서 딸기 모찌와 호떡을 만드는 ‘라이브 스테이션’도 선보인다.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디저트에 곁들일 수 있는 딸기가 가미된 와인·맥주·시그니처 스트로베리 칵테일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딸기 스튜디오라는 이름에 걸맞게 필름감
(미디어온)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도의 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 해결에 충남연구원이 선도적으로 나서달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충남연구원이 개최한 초청특강에서 양 지사는 “충남의 높은 GRDP 등 희망적인, 상징적인 지표들이 나왔다 하더라도 도민이 체감할 수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며 도내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한 관련 연구를 충실히 수행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우리나라의 75세 이상 노인 취업률은 OECD 평균보다 약 4배가 높고, 2018년도 출산율은 0.97로 추정되는 등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사회적 위기와 불확실성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충남연구원은 우리 도의 핵심 브레인들이 모인 정책연구집단임에도 불구하고 연구공간 부족 문제 등 쾌적한 연구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연구원을 둘러본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특강이 끝난 후 연구원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연구원들이 미리 준비해 놓은 다양한 질문들에 허심탄회하게 대답하는 모습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