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602 넷플릭스가 성공하는 이유 이성도 2021/03/10 125 0
601 고속도로에 10시간씩 고립된 사람들 이성도 2021/03/10 132 0
600 LH의 극약처방 이성도 2021/03/10 125 0
599 실시간 방송 중 딱 걸린 반찬 재탕 이성도 2021/03/10 128 0
598 세계최초지만 한국에서는 불법인 신기술 이성도 2021/03/10 137 0
597 외국인들이 느끼는 K-간판 이성도 2021/03/10 125 0
596 처벌 완화 추진했던 분들 이성도 2021/03/10 123 0
595 백종원 백파더 종영 사유? 이성도 2021/03/10 132 0
594 한국 대사관 앞에 무릎 꿇은 사람들 이성도 2021/03/10 140 0
593 이런 경우 돈을 돌려줘야 하나요? 이성도 2021/03/10 135 0
592 학폭 때문에 폭망한 드라마 이성도 2021/03/10 139 0
* 학폭 해결사 삼촌 패키지 이성도 2021/03/10 137 0
590 학폭 피해자들이 느끼는 착한 일진이라는 말 이성도 2021/03/10 137 0
589 80년대 30대 여성 비쥬얼 이성도 2021/03/10 129 0
588 오래된 단골 문전박대? 이성도 2021/03/10 125 0
587 초등학교 교내에서 벌어진 일 이성도 2021/03/10 140 0
586 구해줘 홈즈 폐지 위기 이성도 2021/03/10 134 0
585 대만 방송 한뽕 치사량 이성도 2021/03/10 137 0
584 젖은 조현 이성도 2021/03/10 127 0
583 목사의 취향 이성도 2021/03/10 1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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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의료개혁"…핵심은 '필수의료 강화·의사 기득권 깨기'
의대 증원을 위한 법적 걸림돌이 해소되면서 정부가 의료개혁에 박차를 가할 준비를 마쳤다. 정부는 의대 증원을 힘있게 추진할 수 있는 근본적인 동력이 '의료개혁'에 대한 국민의 절대적 성원에 있다고 보고, 의료개혁 완수를 위해 전력을 투구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 공분을 부른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을 막기 위해 필수·지역의료 강화에 대대적인 재정 투자와 함께 다각적인 제도 정비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의료공백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의사 기득권' 타파 작업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으며, 전공의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전문의 중심 병원'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 의대증원 '최종 관문' 넘은 정부 "이제는 의료개혁" 정부와 법조계,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7부는 지난 16일 의료계가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와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가 정부의 의대 증원을 멈추게 해달라는 의대생 등의 요청을 거부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의료개혁의 중대성'에 있었다. 재판부는 "의대생 신청인들의 학습권 침해 등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한 필요성은 인정될 수 있지만, 이 사건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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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제 '위고비', 체중뿐 아니라 심혈질환 위험도 줄여"
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몸무게와 관계없이 심장마비, 뇌졸중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최근 전했다. 이는 비만은 아니지만 과체중인 사람을 포함해 위고비 투여 환자 전반에서 관찰됐다고 이번 시험을 도운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심장병학 교수 존 딘필드는 이날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유럽비만회의에서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노보 노디스크가 앞서 1만7천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셀렉트' 시험 심층 분석을 통해 나왔다. 이 시험에서 위고비를 투여한 환자들은 위약 투여 집단보다 심혈관 질환 사례를 겪을 가능성이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다수는 이미 대개 심장약과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었다고 딘필드는 말했다. 비영리연구소 카이저가족재단(KFF)에 따르면 미국 메디케어(고령자 등 취약층을 위한 공공 의료보험) 수혜자 가운데에서만 과체중, 비만인 사람의 4분의 1 가량, 약 360만명이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 딘필드는 이번 연구 결과와 관련 의사들도 구체적인 이유는 모른다면서도 더 낮은 염증이 역할을 했을 수 있다고 시사했다. 그는 "사람들이 얼마나 먹는지뿐 아니라 무엇을 먹는지를 보면,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