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글코리아, 왕실 공기청정기 ‘AG900’ 코스트코 입점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

(미디어온) 미국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제조사 에어글은 에어글 하이엔드 라인업인 에어글 AG900을 코스트코 일산점과 대구혁신점을 시작으로 선보인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에어글 AG900 공기청정기는 사우디 의료 자문그룹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채택되어 사우디 왕국과 궁전 관리를 위한 전문 공기 정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에어글 AG900은 병원, 진료소 및 건강 관리시설에서 공기 중 감염 통제를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H14 등급 고효율의 정화력을 갖춘 cHEPA 필터와 가스와 냄새를 잡아내는 프리미엄 활성탄소 필터,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산화하는 차세대 티타늄 프로 UV 모듈이 특징으로 ARB 오전 제거 안전 인증과 100% 압력밀폐 기술이 적용된 알루미늄 하우징이 적용되었다.

에어글코리아는 백화점에서 대형유통 매장으로 오프라인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라며 고객분들이 더욱 쉽게 현장에서 에어글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에어글 AG900은 코스트코 일산점, 대구혁신점을 시작으로 4일부터는 코스트코 양재점, 울산점 및 송도점, 울산점 등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푸드트럭에서 조리음식 판매 허용…'주류' 판매도 가능
정부가 식품 분야 소상공인에 대한 영업 신고증 보관 의무를 없애고, 푸드트럭에서 일반 음식점 영업을 허용해 조리 음식과 맥주 등 주류 판매를 허용할 방침이다. 당뇨병 환자가 사용하는 혈당 검사지 용기에는 '제품 개봉 후 사용기한' 기재를 의무화하고, 의약품 부작용 발생에 따른 피해구제 급여 진료비 상한액 상향을 추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식의약 규제혁신 3.0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국민·소상공인·미래·디지털 등 4가지 분야에서 선정한 80개 규제 혁신 과제를 공개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2022년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 지난해 '식의약 규제혁신 2.0' 80개 과제를 발표한 데 이어 소상공인 등 정책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했다. 앞으로 식품 접객업소·즉석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종이 영업신고증 보관 의무가 폐지된다. 식약처는 적극 행정을 통해 올해 상반기 내 영업신고증 의무가 실질적으로 폐지될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영업신고증을 모바일 형태로 발급하도록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푸드트럭에서는 조리 음식·주류 등을 판매할 수 있도록 일반음식점 영업을 허용한다. 기존에는 푸드트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