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글코리아, 현대홈쇼핑 통해 ‘에어글공기청정기’ 성황리에 전량 완판

(미디어온) 에어글코리아는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에어글코리아 플래그십 대표 모델인 AG600 공기청정기가 성황리에 전량 완판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현대홈쇼핑 방송은 왕영은의 톡 플러스를 통해 지난 6일 오전 8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에어글 AG600 공기청정기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전량 매진을 달성했다.

에어글코리아는 에어글 공기청정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국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에 걸맞은 제품의 품질과 성능에서 비롯된다며 3단계 필터와 세균 제거의 핵심 기술력이 소비자 구매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에어글 공기청정기 AG600 제품은 유해가스와 냄새를 제거하는 활성탄소 필터와 미세먼지를 없애주는 H14 등급의 헤파필터, 바이러스와 세균을 분해하는 티타늄 프로 UV 모듈, 큰 먼지를 막아주는 프리필터의 다구간 필터 시스템을 갖췄다. 이와 함께 한국 공기청정기 협회가 인가한 CA 인증, 에너지 효율성을 입증한 에너지스타 인증까지 받아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에어글코리아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시즌의 영향도 크지만 왕영은 슈퍼 셀럽의 선택과 이를 통한 상세한 제품 정보 설명이 구매자들에게 공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이후에도 최고의 품질을 지키고 제품의 사용법 및 고객만족을 현실화할 수 있는 올바른 정책을 세워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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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9~18세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항목 17→26개로 확대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을 연중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전국 22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와 진행하는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이들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됐다. 만 9세 이상 만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3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만 19세 학교 밖 청소년은 다른 국가건강검진과 중복되지 않았다면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건강검진 기본 항목이 기존 17개에서 중성지방, 피부병, 귓병, 콧병, 목병, 피부병, 허리둘레 등이 추가돼 26개로 확대된다. 지난달 학교밖청소년법이 개정되면서 지원 근거도 마련됐다. 검진에서 치료가 필요하다고 나온 저소득층 학교 밖 청소년은 가까운 시군구청을 찾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을 신청하면 의료비를 받을 수 있다. 검진받고 싶은 청소년은 꿈드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여가부는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 포스터 1천544부와 소책자 5만4천300매를 제작해 꿈드림센터, 청소년쉼터, 대안교육기관 등 635개 기관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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